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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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부전 이후를 극장판으로 만들어도 괜찮을듯

루비골드린 | L:2/A:25 | LV42 | Ex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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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14-10-22 22:17:28 | 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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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의 스토리가 아닌 원작에서 이어지는 공인스토리로 말이죠.

솔직히 원작과 Z는 그렇게 깔끔한 결말을 낸게 아니라서 GT를 보지 않고서는

상당히 찝찝했는데 일단 이번에 나올 극장판 다음에 또다시 극장판을 만들예정이라면

우부를 수련시키러 떠난 후 몇년후의 스토리를 극장판으로 다뤄도 괜찮을듯 합니다.

원작과 GT에서 소재로 썼던 '드래곤볼을 계속 사용해서는 안된다'했던 떡밥을 살려서 드래곤볼이 적이되는 스토리를

원작자인 아키라님과 애니팀이 의논해서 같이 만들어서 GT에서처럼 깔끔한 결말을 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진짜 원작자 공인스토리로 말이죠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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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 2014-10-22 22:39:39

신과신 보면서 느낀건데 오공이라면 우부 훈련시킨다며 계왕성도 마음대로 데려갈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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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짱 2014-10-22 23:10:47

신대신 후속작에서 우부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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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BurLae [L:31/A:221] 2014-10-22 23:19:53

솔직히 우부 이후의 스토리가 나온다면 최고지만

공식적으로 GT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는 길을 제시할 수 있는거여서
(물론 평행우주지만)

이 부분은 상당히 예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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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悟空 2014-10-23 00:02:39

음... 애시당초 GT는 애니메이션에서는 공식 후속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원작하곤 관계 없는 작품이기 때문에 글쓰신 분 말씀대로 우부와 수행을 위한 여행 그 이후를 그려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열린 결말이라지만 아무래도 끝맺음이 밋밋하다 보니까 저 역시도 그 부분에 있어선 공감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2007년도에 나온 OVA도 그렇고, 저번에 나온 극장판도 그렇고 계속 마인부우와 싸우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작품을 내놓는지라 우부 이후의 스토리를 그려 줄 것인지는 더 지켜봐야 알겠네요. 그저 내년에 나올 극장판과 또 그 이후에 나올 작품들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작가 선생님께서 우부가 등장한 이후의 스토리를 장편으로써 그려주지는 않으실듯...ㅠㅠ 작가님께서 GT와 전혀 다른 새로운 방향으로 종결 맺여주길 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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