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전투력이 낮아 지는건 생각도 못할일이었어요..
나이먹은 17살 오반이 9살때보다 약할거란 생각을 할수가 없었음
극장판 인쇄후에 무술대회에서 키피토 오반때 초2오반이를 보고
어릴때보다 약해졌다는 발언을했죠 극장판이 찍힌 다음임

하지만 좀 더 앞에서 오반과 베지터가 만나고 오공이 계왕 어께 손짚고 말하는 장면을 보면
(그레이트 사이언맨 전)
베지터 : 몸이 둔해보이는걸. 아무리 평화로운 시대라 해도 훈련을 게을리 하면 안돼
좀 내려가서(그레이트 사이언맨 후)
베지터 : 옛날에는 실력차가 많았는데 지금은 어떨가? 평화속에 파묻혀 네가 편히 지내고 있는 동안 난 계속 훈련을 해왔지.

베지터가 계속 오반이 약해졌다는걸 알리고 있습니다.

실력차 얘긴 베지터가 예전 오반을 뛰어 넘었다는걸로 보이고요
둔해보이는걸? 이건 전투력이 줄어드는거랑 관계가 있습니까?
그렇다고 해도 오천과 수행도중 감이 돌아온다는 표현이 나왔습니다
무술대회에 가는중 오반이 자신만만하게 초사이언변신하지 말자고 했고요
전투력이 낮아졌다고는 생각하기 힘듭니다
비델이 다치자마자 초2로도 변했고요

둔한것과 감을 찾는것은 좀 다릅니다.
쉽게 예를들면
슬램덩크의 감독님이 있습니다.
누가 봐도 둔해보입니다.
하지만 준비운동을 하더니 10개중 9개의 슛을 성공합니다.

그리고 감을 찾는다는건 분명 오반이 오랜시간 훈련을 하지 않았다는걸 의미합니다.
둔해보인다는건 근육량이 줄었다. 살이쪘다. 라는걸 의미하구요
헬스같은거 해보셨으면 이해가 좀 편할텐데.......

민첩할것같지 않다로 보는게 맞지 않습니까?
하루에 기를 몇배씩 늘리는애들있데요
슬덩이랑 비교하면 안되죠

민첩 (敏捷)
‘민첩하다(재빠르고 날쌔다)’의 어근. ‘재빠름’으로 순화.

둔하다 (鈍--) [둔ː하다] 발음듣기
[형용사] 1. 깨우침이 늦고 재주가 무디다. 2. 동작이 느리고 굼뜨다. 3. 감각이나 느낌이 예...

민첩할것 같지 않다
나
둔할것 같다
나 사실 같은 의미 아닌가요?

그리고 하루에 기를 몇배씩 늘리는건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하루 = 1년 설정덕분에 가능한거죠

그리고 슬덩으로는 예를 든거지 비교까지는......

그래서 오반이 젤먼저 훈련한게 오천이 던진 돌피하기 입니다.
민첩성을 올리기위해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사에 감이 돌아온다고 더 가까이서 하자는대사가 있죠
그 둔한 문제가 해결된거 아닌가요?

셀을 대비하기 위해 정시과 시간의 방에서 몇일(제가 알기로 한번에 이틀까지 가능한걸로 알고있음. 그니까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는 2년)동안 만든게 고작 몇일만에 회복가능할까요?

솔직히 이 예는 상당히 극단적인 부분입니다.
다시 슬램덩크로 예를 들겠습니다.
감독님 과거에 국가대표였다죠?
몇일 아니, 그분은 좀 오래 됬으니까 몇년 다시 훈련한다고 국가대표처럼 움직일 수 있을까요?

강백호 허리부상
보통 허리부상은 완쾌가 상당히 오래걸림
다만 짧게 1년이라고 가정해봄
1년 쉬고 공 잡고 한 10일 다시 드리볼 했다고
전국대회에서 했던 그 실력이 바로 돌아오나요?
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사이어인을 그런거로 평가하면 안되죠...일반사람이랑 다릅니다

그리고 전투력이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했습니까?
오반 대사가 그래서 그런줄 알았다는거지
전 1화씩 점프를 빌리거나 사서본거라 오반이 약해진줄 당시에 모르고 있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제 주변사람들도 다 그랬고요 애니팀 또한 그랬어요
그리고 일본이 저희나라보단 더 빨리나오죠 그래서 돌브 후반엔 초2가 맞습니다

와 오지네
왜 브로리빠들은 나루토 랑 비교하면서
우리는 슬램덩크랑 비교못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