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마다 달라지는 케릭터 비율ㅋㅋ

원작가 토리야마 옹은 이미 화풍이 많이 변해서 드래곤볼 연재할 때의 맛을 전혀 살릴 수가 없어 일본 전역에서 드볼 그림체를 가장 잘 흉내내는 작가 중 제일 나은 사람을 고른것이 당시 드볼 동인지AF로 핫했던 작가 현 도요타로임 본인이 다른 작가 화풍 따라해가며 일반 종이에 습작으로 그리면서 연재하는거와 실제 만화 전용 장비를 갖춰 연재 프로세스대로 그려내며 정기적으로 연재하는거와는 상당히 큰 차이가 있고 따라 흉내내는 그림체 유지에도 훨씬 힘이 듦 애초 토리야마옹이 도요타로에게 자신의 그림체를 따라하는 것도 좋지만 나중가선 본인만의 개성도 섞인 쪽으로 발전해갔으면 좋겠다라고 했다하니 저렇게 변화된 거라 보는데 어느정도 이질적인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긴 함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