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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주의]데브라&셀&오반 오래된 떡밥에 대한 고찰 그리고 결론.
마이너연구 | L:0/A:0 | LV12 | Ex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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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24-03-01 17:55:54 | 5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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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황무지같은 츄잉 드래곤볼 게시판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이여.

 

본 주제는 드래곤볼 세계에서 정말 끊이지않고 대두되는 드래곤볼 논쟁의 꽃

 

소년오반과 청년오반, 그리고 데브라와 셀의 이야기를 해볼것임.

 -------------------------------------------------------------------------------------------------------

 

 

 

데브라의 강함은?

 

이제 우리는 이 오반과 비교점이 될 데브라의 강함 언급을 다시 봐야한다.

 

 

 

한줄요약 : [아까 내가 봤는데, 데브라의 풀파워를 고려해봐도 별거 아니다]

 

이게 오공과 베지터의 데브라 첫 면접 결과였다.

 

 

 

 

그리고 두고두고 문제가 된 이 대사.

[생각보다 훨씬 강한데.]

 

오공이 [데브라가 전력을 다한것이 아니더라도...] 라는 대사를 카운터 치는 대사다.

본인이 예측했던 것 보다 훨씬 강했다는 것.

 

여기서 [마술을 쓰네!] 라는 대사로

 

[예상전투력 + 마술 = 예상보다 훨씬강하네] 

 

라고 판단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드래곤볼 세계에서 이능이 전투력과 관련되어 묘사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이능은 그냥 전투력을 가진 녀석의 특출난 묘기일뿐.

 

피콜로의 마법적인 능력/프리저의 염력 그리고 이능의 결정체인 마인부우 또한

이능은 까다로운 재주였지 전투력에 포함시켜 묘사한적은 없었다.

 

따라서 지금 보고있는 짤에서의 [예상보다 훨씬 강하네?]라는 대사는 순수 데브라의 전투력만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길 수 없는 상대는 아니야]

 

라는 베지터의 대사로 현 오반의 수준을 더 자세히 짐작 가능케 한다.

여기서 이길 수 없는 상대는 아냐, 의 주체가 본인들일 경우는 논외가 되지만

현재 싸우고있는건 오반이다. 주체가 오반일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

 

이들은 현재 오반의 힘을 더 높게 평가 하고 있다.

 

물론, 데브라와 오반의 싸움에서 호각을 연출한것은 맞다.

데브라 또한 땀을 흘리며 숨을 거칠게 쉬고 있었고

오반 또한 땀한바가지 흘리며 대처하는 모습이 보였고

결정적으로 베지터가 오래끈다고 초조해하며 극대노 직전까지 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뒤를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그 오반과 호각이었다던 데브라의 입에서 나올수 없는 발언이 나온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오반은 [한 주먹거리도 안 되는 쓰레기] 였다는 것.

그리고 그말을 들은 당사자 오반은 찍소리도 못하고 땀흘리고 있다.

 

 

물론 데브라의 허세기질이 도졌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렇기엔 다시 눈여겨 볼 정황들이 존재한다.

 

먼저, 등장시 데브라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 두 가지.

 

1. 데브라는 풀파워로 상대를 죽이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우주선에 충격을 주어서 에너지를 흡수하는것이 목적이었다.

2. 데브라는 본래 계왕신 포함 4:1 맞짱을 생각하고 나간 것이었다.

 

즉, 데브라는 오반과 1:1을 할 때 나머지 오공과 베지터도 생각하며 체력분배를 해야했고

목적상 풀파워로 제압하지 않고 오반 맞춤 전투력으로 충격을 주어 에너지를 뺏는 핸디캡을 가지고 있어야 했다는 얘기가 된다.

 

 

 

이 조건으로, 앞서 청년오반과 데브라가 호각이라는 전제가 거짓이된다.

만약 오반과 데브라의 풀파워가 막상막하라서 데브라의 한계가 보였다면, 그 뒤에 싸울 상대인 오공과 베지터를 보고서도

그렇게 여유로울 수가 없다. 바비디의 말대로, 데브라가 당하면 모든게 끝장이었으니까.

 

 

 

풀파워가 고작 청년오반과 호각인 데브라였다면, 오공과 베지터를 보고 저렇게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있을 수 없다는 얘기다.

 

또 하나, 오반과 데브라가 호각이라고 주장하는 전투 장면에서 데브라가 숨이차고 땀흘리며 싸우는 것이 호각의 근거라면,

 

더 높은 전투력의 상대가 상대의 수준에 맞춰 전투력을 제한하고 호각으로 땀흘리며 싸우는 연출은 여럿 존재했다.

 

대표적으로

 

 

 

▲풀파워의 50%도 쓰지않은 프리저와 오공의 결투

 

 

▲풀파워를 쓰지 않은 셀과 오공의 결투

 

 

초사이어인 3변신을 숨긴 오공과 베지터의 '호각' 결투

 

 

물론 셀까지 가면 얘기가 더 복잡해지겠지만

일단 우주선에서 데브라와 싸운장면으로는

 

데브라>청년오반

 

이라고 볼 수 있다

 

정리해보면 

 

1차면접 [저 녀석 셀정도겠네]

2차면접 [생각보다 훨씬 강하잖아? (오반과 호각인 데브라를 보며)]

3차면접 [사실 힘 숨기고싸움. 오반 쓰레기임ㅋ]

 

즉, 오공과 베지터의 데브라 면접은 한 번 틀린게 아니라 두 번 틀렸다고 보는게 맞다.

이 분야 전문가중 전문가인 이 둘이 왜 틀렸을까.

 

기준이 오반이기 때문이다.

 

오공과 베지터의 기억속의 오반은 셀전의 폭발적인 고점을 보여준 초2오반이었고

7년뒤 수련한번 안 한 오반의 전투력 저하는 오공 베지터의 생각보다 심했다는 것.

이렇게하면 말이 앞뒤가 맞게된다.

 

실제로 당사자인 오반은 본인이 데브라를 이길거란 생각을 못하고 있다.

 

 

오공도 눈치를 챘는지 오반에게 분노하라는 오더를 준다.

그리고 데브라를 앞에 둔 오반의 대사를 역으로 생각하면

 

[분노하지 않으면 오반은 데브라를 이길 수 없다]

즉, 아까전의 결투에서도 오반은 이길 수 없었으며

분노를 해서 내면의 잠재력을 끌어올리지 않는다면 

청년오반은 데브라를 이길 수 없다

 

즉,

[데브라>청년오반] 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 할 수 있다.

 

※앞서, 애니의 묘사를 근거로 드신 분이 계시지만

애니는 정사로 여겨지지 않으며, 전투씬 또한 분량 떼우기 필요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늘릴 수 있다는 점,

원작이 아닌 2차 창작인 애니의 묘사로 원작 설정을 덮을 수 없다는 점으로 필자는 애니를 배제한다는것을 알려드림.

----------------------------------------------------------------

  데브라 VS 셀?

 

사실 이 모든 논쟁은 이 두녀석 파밸을 가르기 위해 촉발된 것이나 다름없다.

후속편에서 전대 보스가 언급되며 비교되는 흥미로운 상황에 vs충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다는 것.

 

 

이 손오공의 대사가 이 모든 오랜 논쟁의 시작인 것이다.

 

여기서 언급하는 셀이 [완전체 셀이냐, 퍼펙트셀이냐] 라는 논쟁으로 번지게된다.

 

먼저, 작중 오공의 입장에서 셀은 퍼셀과 완셀로 구분되지않는다.

오공이 봤을때 셀은 그저 셀이다. 

 

그런데

위의 손오공이 언급하는 셀이 셀의 최고점인 [퍼펙트셀]을 의미하는것인가? 는 조금 디테일하고 다르게 보아야한다.

 

셀이 퍼펙트모드를 달성하고 지구에 머문시간은 그리 길지않다. 

오공과 친구들이 마지막으로 목격한것은 그 최고파워의 퍼펙트 셀이지만

보통 셀을 지칭할땐 그 풀파워를 생각하고 지칭한 것이 아닐 것이다.

 

예를들어,

 

오공과 친구들이 프리저를 연상한다고 해본다면 과연 100%파워모드의 근육빵빵 프리저를 연상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묘사상 프리저의 풀파워는 리스크를 동반하며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이 길지도 않다.

그것이 프리저라는 아이덴티티를 대표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그것은 만화를 읽는 독자들 또한 마찬가지다.

 

만약 저기서 지칭한 셀이 [최고점 퍼펙트셀]이었다면,

오공은 몰라도 베지터는 결코 데브라를 얕볼 수 없다.

왜냐하면 바비디에게 정신지배 당하기 전 베지터는 과거 소년오반을 아직 뛰어넘지 못했기 때문이다.

 

설정집과 대전집등에는 베지터가 저 당시 혹독한 수련으로 초사이어인2를 습득했다고 서술하고 있으나

 

같은 초사이어인2여도 전투력의 폭은 매우 크다.

 

 

 

 

야콩에게 잠깐 보여준 오공의 초2를 보고 베지터는 쇼크를 먹을 정도로 당시

초2를 달성한 베지터와 오공의 격차는 매우 컸다.

베지터의 대사를 역으로 생각하자면, 바비디에게 정신지배 당하기 전의 초2베지터는 옛날 소년오반의 초2를 넘지 못한다는 얘기가 된다.

 

마찬가지로 같은 초2여도 손오반은 그 베지터보다 약하니,

 

위의 전제로 퍼펙트셀을 지칭하는 것이었다면, 베지터와 손오반은 절대 데브라를 얕잡아 볼 수 없다.

 

따라서, 오공의 대사에서 나오는 셀은

독자기준에서

[퍼펙트셀]이 아닌

[완전체셀]로 이해하는것이 타당하다.

 

 

 

 

그럼 위의 정보로 종합해 봤을 때,

 

 

1. 데브라는 청년오반보다 강하다.

2. 데브라는 (완전체) 셀 보다 강하다.

 

 

부등호를 세워보면, 

 

데브라>청년오반(초2)>완전체 셀

 

라고 볼 수 있다.

 

그럼 여기서 더 나아가

------------------------------------------------------------------------------------

소년오반/퍼펙트셀/데브라의 우열을 가릴 수 있을까?

 

 

먼저 퍼펙트셀과 소년오반의 100% 풀파워 대결이 성사된 적이 없다.

다만, 오공의 안목에선 잠재력을 다 쓴 오반이 퍼펙트셀보다 강하다.

실제로 오반은 부자에네르기파가 아니라 50%미만으로 떨어진 컨디션에 혼자만의 에네르기파로

주의가 분산되었다 하지만 압도적인 셀의 에네르기파를 밀어냈기 때문에 오공의 안목은 맞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신있게 아버지의 원수를 갚을 수 있다며 나서는 오반이

기탄 한대 맞고 기의 절반이 날아가고 나서 [셀의파워가 생각보다 훨씬 상승해 있어] 라고 하는 것을 보면

에네르기파를 받아치기전에 보여준 소년오반은 셀보다 뒤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부등호를 세워보자면

 

잠재력을 폭발시킨 소년오반(초2)>퍼펙트셀>소년오반(초2)

 

 

또 이어서 세워보자면

 

손오공(초2)=마인베지터(초2)>잠재력을 폭발시킨 소년오반(초2)>퍼펙트셀>소년오반(초2)>베지터(초2)>데브라>청년오반(초2)>완전체셀

 

 

대충 이렇게 줄 세울 수 있다.

 

------------------------------------------------------------------

마치며.

 

이 오래된 논쟁의 정설이 아직 없는 것을 보면

답이란건 없을지도 모른다.

윗글에 납득 하지 못하는 혹자들도 많을 것이다.

옛날 드래곤볼 토론게에서는 피튀기는 논쟁과 설전이 오갔지만 이젠 그런 곳도 없는듯..

이견을 제시할 분들은 댓글 달아주기바란다.

 

이상.

 

-츄잉 드래곤볼게시판

 마이너연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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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s4825 [L:38/A:307] 2024-03-01 21:58:21
데브라의 감지 능력이 손오반이나 손오공 보다
뒤떨어져서 한 주먹 거리도 안된다는 발언은
신빙성이 없음. 당장 부우가 첫 등장했을때
반응만 봐도

오반: 어, 엄청난 기가 도저히 상상 못할 기가 등장하고
있어!"
데브라: ?
오반: 확실히 상상 못할 기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어떻게든 상대 해 볼수 있을꺼 같아요... 내 실력만
모두 발휘한다면...
데브라: 겨우 부활시켰다고 생각했더니, 정신도 파워도
없는 멍청한 얼굴의 쓰레기 같은 놈이라니.
손오공: 기야..!! 엄청난 기가 나타났어. 드디어
나타난 거야! 마인부우가

데브라 혼자만 부우의 힘을 쓰레기로 취급함.

'드래곤볼 세계에서 이능이 전투력과 관련되어 묘사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이능은 그냥 전투력을 가진 녀석의 특출난
묘기일뿐.'
이 의견에 동의 하지만 데브라는 좀 예외로 봐야함
오공과 베지터는 데브라를 셀과 동등한 정도의 실력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지만 마술을 사용하여 초사이어인2 손오반과
호각의 싸움을 벌인 데브라에 대해 "생각보다 훨씬 강하다"라고 생각했다.
(드래곤볼 대전집 7권)
데브라는 마술을 사용해서 생각보다 훨씬 강하다고 평가한거임
라비 2024-03-01 21:44:08
@Laks4825
데브라의 감지능력이 졷븅신은 맞는데, 한주먹거리도 안 된다는 건 어느정도 믿을만 하지 않나? 진짜로 한주먹거리는 아니겠지만,

힘조절해서 부우 에너지 채워야했던 데브라와는 달리 오반은 당시 전력에 가까운 힘을 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런 오반과 직접 싸워보고 평가한 거라 한방거리는 아니여도 감지능력 상관없이 데브라가 코웃음치며 얕잡아볼 만한 차이인 거 아님?
조우텐치 2024-03-01 21:49:39
@Laks4825
https://twitter.com/zeros59/status/324843569716277248

해당 페이지는 셀과 대등한 "전투력"을 지녔으며, 슈퍼 사이야인 2 오반과 "호각"의 전투를 보였다는 부분임

오공이나 베지터 언급은 따로 없음
Laks4825 [L:38/A:307] 2024-03-01 22:13:59
@조우텐치
맞네. 그럼 셀과 대등한 전투력을 가지고
오반과 호각의 전투를 보인건가
조우텐치 2024-03-01 22:20:49
@Laks4825
호각의 전투는 딱히 신경 안 써도 될 듯
당장 셀 vs 오공도 겉으로만 비슷한 느낌이었지 실상은 셀이 맞춰주고 있던 싸움이었으니
Laks4825 [L:38/A:307] 2024-03-01 22:39:39
@라비
힘조절한 데브라는 본래라면 오반이
이기지 못할 상대가 아님 (베지터 피셜)

후에 오반이 밀리고 있는 와중에도
오공은 완전히 지고 있는 것도 아니니까
싸우게 두자고! 라고 할 정도로 본래라면
힘조절한 데브라로는 오반의 상대가 될수 없다고 봄
상상도 못할 기라는 부우도 진심만 낼 수
있다면 어떻게든 상대 해볼 수 있다는 대사보면
오반이 진심을 못 내고 있는 상황이라 밀렸던거 같음
마이너연구 2024-03-01 23:30:07
@Laks4825
데브라가 기를 느끼지 못하고 상대 역량을 얕잡아보는 스타일인건 맞음.
그래서 그 부분을 보충하는 것이 오반의 반응과 대사의 유추임.
오반은 분노하지 않으면 데브라를 이길 수 없고
오반과 데브라의 결투는 제3자의 평가는 호각일 수 있으나
당사자인 오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있음.
라비 2024-03-02 14:33:33
@Laks4825
그 진심도 정황상 진짜 말 그대로의 진심이 아니라 분노를 말하는 거 같은데...

베지터와 오공 이야기 중에 오공왈 오반녀석 수련 게을리했네라는 말이 있는데, 이거 생각하면 베지터가 말하는 이길 수 없는 상대다는 현재의 오반이 아예 이길 수 없는 상대라기보다는 그 시절 오반이었거나 수련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면 어렵지 않게 이겼을 것이다가 맞다고 봄.

허세를 부리는 데브라와 달리 오반은 이기려고 분노를 해야한다 생각할 정도였기에 둘의 격차는 상당한 거 같음.
미호크만봄 [L:46/A:94] 2024-03-01 22:50:46
제 생각은 손오공이 말한 셀정도의 강함은 퍼팩트 셀일거같네요 님 말씀대로 만화에선 퍼셀 , 완셀을 나누지 않는 것도 있고요 드래곤볼 슈퍼 코믹스에서 계왕신에게 수행받은 트랭크스(제트소드) , 계왕신 , 키비토 셋이 덤벼도 데브라에게 밀렸습니다. 이 부분에서 완전체 셀보단 확실히 강하다 생각하는데 여기서 손오공이 셀 정도 강함이라는데 완셀~퍼셀 중간의 강함이면 이도저도 안되는 말이라 생각이 들고 분노한 트랭크스가 초2로 각성하고 발차기로 날라간 데브라가 저정도는 이길수있다는 뉘양스로 말하긴합니다 .
청년오반한테 말한 것 처럼요 물론 그 다음 컷에 계왕신의 도움으로 이기긴 했지만요 그것이 데브라가 아닌 퍼셀이였어도 결과는 같다 생각합니다
마이너연구 2024-03-01 23:33:39
@미호크만봄
해당 글의 판단 근거 범주는 드래곤볼 오리지널~드래곤볼z인 점을 미리 고지를 안 했군요.
슈퍼가 정사이긴 하나, 과거 논쟁에 반영하기엔 파밸이나 설정오류가 많아질 것 같고
드래곤볼z시절 오래묵은 논쟁거리라 Z에만 초점을 맞췄습니다.
미호크만봄 [L:46/A:94] 2024-03-01 22:58:04
추가로 그냥 소년만화의 뻔한 클리셰라고 봅니다
Z1의 최종보스 프리저가 z2에서 트랭크스에서 가볍게 썰리고 그걸 가볍게 이기는 인조인간 17 18호 / z2의 최종보스 퍼셀급인 데브라를 마인부우가 가볍게 죽이며 전작 최종보스보다 휠씬 강한 적이 나왔다 라는 걸 어필하기 위함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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