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갑을 벗어야 한다 (맨 손에 닿아야 능력이 발동된다)
2. 빌런연합 오카마가 오버홀에게 닿은 후 죽기 직전 얼굴에 특수한 모양이 떳다(아래 글 참조)
3. 닿자마자 효과가 발휘된다
4. 얼굴에 나는 두드러기는 본인의 결벽증때문
오버홀은 피의 간섭(혈류 조작)을 하는 개성이라고 생각 함
자신의 신체와 닿은 부위에 혈류를 한 곳에 증폭시켜서 혈관을 터뜨리는 것 같음
오버홀이 빈 풍선에 바람을 1초만에 넣어서 터뜨리는 그런 느낌?
지금까지 오버홀이 개성을 사용 한 상대가 3명인데
오카마는 상반신이 날아가고, 마술사는 팔이 날아갔음
부하1은 몸이 다 터짐
여기서 내가 주목한 건 오버홀의 손가락임
오카마를 날릴 때 오버홀은 검지에 힘을 주는 모습이 보임(손가락의 주는 힘,의식만큼이나 효과가 오를 듯)
그리고 오카마는 닿은 팔이 접힌 채로 상반신과 가까이 위치해 있었음
반면에 마술사의 팔을 날릴 때는 결벽증 증세 + 마술사가 갑자기 자신에게 닿아서 분노의 여파로
손가락쪽에 힘을 주지 않고 쳐내는 시늉만 하면서 닿은 팔만 날아 간 것 같음
부하1은 보면 상반신(심장)쪽을 손으로 힘껏 쳐내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래서 아예 몸이 다 날아가버린 것 같음
즉 오버홀은 흥분하거나 딴 곳에 신경만 안 팔면 상대를 터치하는걸로 그냥 몸 자체를 터뜨려버릴 수 있는 것 같음
신체부분 부분만 터뜨리게 아니라
그리고 심장쪽 부근에 상체는 건드는것만으로 황천강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