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일단 힘대 힘으로 밀고나가는거니
곤육몬이 정말 이 만화의 끝을 달리는 곤의 정점의 육체모드라면 부딪혀서 어찌어찌 할지도 모르겠는데
네테로는 현재 육체만 각성한 곤육몬이 정리할수가 없는 수준이지.
여기있는 사람들 각성한 곤육몬이랑 노말 메르엠이 사이에 엄청난 격차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거죠? 누가 우위던?
그렇다면 여기서 메르엠은 체스 그랜드 마스터니 각종 전략게임의 정점이거나 정점에 가까웠던 자들과 겨뤄 다 초살시키고
우리 코무기찡을 제외 어마어마한 지능을 소유한 [수읽기] 캐릭터라할수있음. 거기다 코무기찡을 만나면서 어마어마하게 발전했고
그러한 지능조차 제갈량에 가까운 우리의 전하가 네테로 이 음흉한늙은이의 백식을 공략하는데 엄청나게 뚜들겨 쳐맞고
한참이지나서야 겨우 공략을 했는데.
곤육몬 정도의 경험치 말하자면 실전능력과 수읽기 등으로 [미래가아닌 몸만성장한 곤육몬]
절대 네버 백퍼 네테로 늙은이 백식 공략이 불가능하다고보는데. 이건 상성차이아님?
개처럼 두들겨맞다가 메르엠처럼 공략법을 찾지도 못하고 [곤육몬 지능 높다고 하는사람 나오기만해봐라 아주그냥 막그냥]
결국 오징어포가 되는게 곤육몬의 한계임 메르엠과 곤육몬이라면 모르되
곤육몬과 네테로전은 네테로가 초살할거라고 예상합니다.
ps. 그리고 한가지 의아한 점이있는데 지금 메르엠은 여러 전략게임 강자들과 전설의 코무기찡과의 대전을 통해 어마어마한 수읽기가 가능해진
초 엘리트인데 이러한 수읽기등을 통한 전투능력의 급격한 상승을 피트가 감안하고 곤육몬은 왕에다을 이빨이다 내가 죽어서 다행이다
라고 한걸까? 그건 아니라 싶은데 난 죽기직전까지의 피트가 노말메르엠의 전력도 파악 못했을거라보는데.
군의로 인해 어마어마한 내적상승이 일어났다는거는 전투가 일어나기전까진 독자하고 본인만 알고있던 사실 아님?
휴재님이 제게 구하고자했던 물음이 고스란히 적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