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에게 지력을 표현할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1차적으로 산양전 풍기때 알았어야 했음..
당시 이목이 백어택을 성공 해서 지략을 표현함에 문제가 있음을 알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때 알았으면 정말 빨리 안거지..
'전투가 길어질수록 성가시다'는 왕기의 말은 왕기의 입을 빌려 독자들에게 전하는 작가의 진심어린 한마디였음..
2차로 현봉이 죽을때 알았어야 했음..
비신대와 옥봉대를 조지며 군사 운용에 있어서는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살짝 묻혔지만
진정한 군략을 보여준다며 이빨만 털고 다음 등장때 환기에게 털려서 어물쩡 넘어갔지만
이때라도 알았어야 했음..
3차로 하로초가 2차전을 할때 알았어야 했음..
데뷔전때 위나라의 빙귄지 방귄지를 잡으며 선방을 했고 보급까지 책임지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게 마지막일 줄이야..
그뒤로 창문군 테크트리를 타며 지금까지 리액션 담당을 하고 있는걸 보면 분명히 작가의 지력 표현에 한계가 있다는걸 알수 있었지..
4차로 유동이 죽었을대 알았어야 했음
무.통.지를 기.마.유 셋이 노나 먹었는데 지를 담당하고 있는 유동이 뭣좀 해볼라고 하니까 죽었을때..
그때 알았어야 했음..
유동이 죽고 기.마 콤비는 털리는 모습도 제대로 안나올 정도로 안습이 되었지..
5차로 이목이 업에서 털릴때 알았어야 했음..
이목의 포지션상 져야 하기 때문에 넘어갔지만 사실 쩌는 전략 전술이 나온게없음..
작가가 큰 그림은 조나라가 절대 질수없게 그려놨지만 삽질의 연속화로 그걸 해냈을때 알았어야 했음
이제 수호왕이 죽게 생겼으니 확실해졌음..
진나라와의 전쟁에서 상대편 군사 포지션으로 나오는 놈이 살 길은 잽싸게 튀는 수밖에 없다.
늦게 튀면 수호왕처럼 되는거고 적절하게 튀면 오봉명처럼 되는거임..
결론
머리로 싸우는 모든 장군들은 오봉명 아래로 들어가서 튀는것만 배워와라..
와린은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