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신과 비신대가 강적을 상대로 만나면 물고 늘어지면서 같이 강해지지만, 평범한 범장들을 만나면 군사교육도 체계적인 무술 교육도 못받은 노예출신 장군과 농민징집병의 본 모습이 나오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슬램덩크로 예를 들면

 

이신&비신대 = 강백호

 

지금까지 싸운 윤호, 경사, 개맹, 요운, 방난 등의 맹장 = 윤대협, 이정환, 변덕규 등의 명 플레이어들

 

지금 고전하는 상대 조군 = 홍익현

 

 

그리고 곽개=해남 감독

 

이렇게 보면 납득할 수도 있을....이것도 좀 아닌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