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화부터는 다시 맛살이 각본의 핵심이 됨

 

일단 마지막에 보루토의 눈이 백안으로 변한걸로 보아 모모시키가 보루토의 몸을 차차지한거고 이는 맛살이 대강 의도한 스토리 같음

 

이로인해 예측 할 수 있는 스토리는 4가지임

 

 

1. 모모시키 vs 잇시키

일단 모모시키랑 잇시키랑 관계가 어느정도인진 모르겠으나 아무렇지도 않게 모모시키를 산제물로 먹인다는걸 보아

 

잇시키와 모모시키는 그렇게 가까운 관계가 아닌걸로 보임 이미 보루토 몸속 정확히는 카마겠지만 대강 잇시키가 말하는걸 들었던 모모시키가 발끈해서 나온거지

 

그래서 모모시키랑 잇시키랑 분열이 일어나 대립 하는 스토리 

 

 

2. 모모시키+잇시키 연합

같은 오오츠츠키 끼리 힘을 합쳐 나루사스를 밀어붙이는 스토리 근데 솔직히 이 스토리는 나름 좀 뻔한거라 1번으로 갈 가능성이 크지 않나 싶음

 

 

3. 보루토의 모모시키 제어

궁지에 몰린 보루토가 갑자기 각성해서 모모시키의 힘을 다를 수 있게 된거임 잇시키도 보루토의 카마가 70~80%로 정도 해제 된걸로 한걸 보이 보루토도 그만큼 모모시키의 힘도 어느정도 다를 수 있게 된거임

 

 

4. 모모시키의 굴종

오오츠츠키들이 지구에와서 새긴 돌기둥에 잇시키가 새긴 문장이 모모시키보단 한칸 위에 있었음. 이게 정말 아무 의미없는건지 아니면 상하관계를 나타내는건진 모르겠지만 상하관계라면 모모시키는 잇시키보다 낮은 계급이란 소리가 됨. 즉 모모시키가 깨어나고 자기보다 급이 높은 잇시키의 명령을 듣는 스토리

 

일단 예상 가능한 스토리는 이렇게 4가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