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웹툰 떨어지고
그만둘까 생각하다가 지금은
회사다니면서 웹툰 본격준비전에..
색칠연습용으로 준비하던
페인vs이타치전입니다
그리면 그릴수록 마사시가
얼마나 괴수급의 실력을 갖고 있는지..
그리고 제가 얼마나 못그리고 스토리도 약한지
새삼 다시 느끼게 되더라고요..
매일매일 반성중이네요
(맛살이 토가시만큼 쉬었다면 끝 마무리도 좋은 작품이 나왔을텐데...ㅠㅠ)
그리면서 수채화식 채색법은 아니구나..
웹툰을 준비한다면
좀 더 간단히..더더 간단하게
색을 원톤으로 발라버려야겠구나 하면서 공부도 많이 되더라고요 ㅋㅋ
거의 마지막분량에 다와있는데
공모전이 지금 이곳저곳에 껴있다보니까
하던거 접고 지금은 우선 공모전 준비중에 있네요ㅋㅋ
지금도 정말 못한다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지요..ㅠㅠ
다들 좋은 꿈꾸시길 바랍니다^_^
100프로를 보여줄수있어도
주간연재다보니까..그 100프로가 오래가지도 않을것같고
마지노선으로 타협해야되는 수밖에 없는것같아요ㅠ
뼈저리게 느끼게 됐습니다..결론은 갓맛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