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황 카이도우가 연설 도중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뿌지직을 하기 시작
-샹크스가 갑자기 나타나선 필라테스를 하며 뿌지직을 하기 시작
-카이도우와 샹크스가 합동 뿌지직을 하기 시작
-그걸 보며 망했다며 술을 먹기 시작하는 편집장
-샹크스가 만화 컷에서 튀어나와서는 편집장의 술을 빼앗는다.
-그에 형이 왜 거기서 나오냐며 내 술 돌려달라며 땅을 치며 눈물의 곡절로 통곡을 하는 편집장
-편집장도 에라 모르겠다며 독자들을 향해 뿌지직
-전편에 이어 와노쿠니 야마토와 루피가 카이도우에게 달려간다.
-장면이 전환되어 마린포드에서 사보는 부상을 입고 처형대에서 사형이 선고되어 집행당한다.
-그 순간 사보의 과거회상씬이 나오며 약속을 못 지켜서 미안하다 루피라고 생각하며 사형당하기 직전 누군가가 난입하여 처형을 막아내다
-거프의 갑작스런 등장에 그걸 지켜보면 해군과 놀라는 센고쿠 및 사카즈키 그리고 그런 거프를 가만히 바라보는 사보
-에이스아 죽음거두기 직전을 생각하며 더이상 내눈앞에서 자식같은 놈이 죽는걸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난입하여 사보의 오라를 풀어낸다
-사카즈키와 센고쿠는 이게 무슨짓이냐며 따지자 거프는 이것이 내 결심이라며 해군직을 스스로 사퇴한다는 거프의 각오가 나오며 끝
편집자가 눈물 흘렷다고 우리까지 흘리라는 법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