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빅맘 여중생 시절이라는 단어와 저 체격에 스쿼트하는 짤 보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뭔지 니가 한번 자~알 생각해봐라
빅맘 여중생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과연 빅맘의 선천적인 힘임? 빅맘이 중딩때부터 각성한것도 아니고 빅맘의 선천적인 힘은 중학생 나이랑 1도 관련이 없는데? 설마해서 말하는거지만 저 사람이 중딩이라는 말할 생각이라면 ㄹㅇ 요점 파악 못하는거다
그냥 제목에 빅맘급 스쿼트, 역도계의 빅맘정도만 썼어도 불편해할 사람 거의 없음
내가 일일히 설명해주는거보다 니 뇌로 한번 잘 생각해봐라 뭐가 문제인지
내가 예민한거 같음? 정상인들 많은 정상적인 커뮤니티에 똑같은 제목 똑같은짤로 한번 올려봐 어떤 댓글 달리는지
난 지금 학원물에도 흔히 나오는 무슨고의 누구 , 무슨고의 누구같이
황상초 샹크스라고 하면 싸움 잘해서 붙여진 별명가지고
왜 그놈보고 외팔장애인이라고 까내리느냐고 찐텐으로 따지는 놈 상대하는 느낌임ㅋㅋㅋ
황상초 흰수염하면 그 초등학교 짱이란 의미의 별명인데 왜 나이든 할배라고 까내리냐고
찐텐+정색 모드로 뭐라하는 느낌?
일단 비유에 대해서 매우 착각하고 계시네요. 본인이 긍정적인 의도만 담는다고해서 성공적인 비유가 되는게 아닙니다.
예를들어 제가 당신 지능이 가끔 엄청 높아보인다고 해서 '당신은 진짜 바퀴벌레네요' 이런 비유는 아무도 쓰지않죠. 그 이유는 제가 아무리 특정상황에서 지능이 매우 높아지는 바퀴벌레의 긍정적인 의도만 담는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은 '바퀴벌레' 자체를 부정적으로 해석할 가능성이 크다는걸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바퀴벌레를 부정적으로 받아드리는사람이 평소 꼬인 마음을 가지고 살아온걸까요?ㅋㅋ
빅맘은 바퀴벌레는 아니지만 같은 맥락입니다. 빅맘은 작중에서 당신 말처럼 강하지만, 체격이 매우크고, 뚱뚱하고, 다른 캐릭터보다 외형이 아름답지 않은 여성으로 묘사됩니다. 특히나 여성들에겐 부정적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크죠. 그럼 당신말대로 빅맘의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받아드리는 사람은 꼬인마음을 가진것일까. 전혀 아니죠. 왜냐면 실제로 만화에서 그렇게 그려지고있기 때문입니다. 그저 꼬인사람이라고 몰아가고픈 누군가가 있을뿐이죠.
정상인이라면 다 아는 것을 댓글상태를 보면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것을 보고 좀 놀랍네요.
캐릭터의 이미지가 다른사람들에게, 특히나 여성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로 해석될수 있다는 점을 인지 못하고 계신다는 점과, 자신의 의도를 몰라주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냐고 반문하는것을 보면서 솔직히 매우 의문이 들었습니다.
정말로 모르는것인지, 알면서도 외면하고 싶으신건지.
궤변이 상당히 많으시네요. 일단 바퀴벌레급 인식= 빅맘인식이라는 말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일반화한적도 없구요. 위에도 분명히 써져있습니다. 빅맘은 바퀴벌레가 아니라구요.
비유를 함에 있어서 당신은 빅맘과 저분의 체형이 비슷해서 올린것도 있다고했습니다. 그건 당연히 부정적으로 해석될수 있는부분이고 아시고 계시겠죠? 본인입으로 말했으니까요.
그리고 당신은 저분을 '역도계의 빅맘'이라 비유한게 아닙니다. 말을 똑바로 하셔야죠. '빅맘 여중생 시절' 이라고 비유하셨잖아요? 역도계의 빅맘이라는 것은 역도계란 단어에서부터 비유할 특징이 명확히 보이죠. 힘에 관련된 부분이라는것을요.
근데 위에도 적어놨듯이 빅맘은 대중적으로 한가지의 특징만 가진게 아닙니다. 역도계의 빅맘이란것은 그냥 본인이 전달되어지길 바랬던 희망사항이고 실제론 그냥 '빅맘 여중생시절'이라고 비유해놓고 본인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길바라나요? 대중들은 당신이 저분을 비꼬려는 건지 응원하려는건지 저 글만 보고 판단하기어렵습니다. 실제로 비꼬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자기의도를 확실하게 표현못해놓고 몰라주는 사람들이 이상한 문제가 있는양 몰아가고 있으신 모양이 의문이 드는겁니다. 의도가 좋았다고 하니 이해하겠지만 님도 왜 자신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는지 생각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역도계의 빅맘이라는건 짤 상태만 봐도 충분히 알수있는데요?
제가 무슨 저 선수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사진이라도 올림?
여중생 언급은 누가봐도 그나이의 250KG의 스쿼트는 빅맘급 재능이라 언급한거 뿐이구요
빅맘의 우월한 유전자는모두 다 아니간..
빅맘의 커다란 체구가 여성에게 불편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이런말을 이해할 수가 없다는거임 전
다른 사람이랑 말할때도 언급한거지만 역도선수가 장미란 선수같이 파워리프터형 근육질 몸이 되는게
왜 불편하게 다가오는 상황인지 이해가 안된다는거. 체구가 꼭 나미나 보아핸콕같이 홀쭉하고 S라인이라고 칭찬해줘야
불편하지 않은 상황인가요? 각자 분야에 어울리는 체구가 있는거라 생각함 불편할 거도 전혀 없는거같구요
글 제대로 보셈. 몰라준다고 빼액대는게 아니라 인기투표 1위 루피조차
나쁜인식으로 욕을 더럽게 많이 먹는판에 빅맘자체를 레기로 보는 사람들은 별수 없음을 분명히 말함.
또 위와 같은 말도안되는 논리들과 악의적 왜곡으로 사람자체를 나쁜인간으로 몰고가는게 뇌절이다 이겁니다여 제말은 ㅇㅋ?
물론 님이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위에 마르코닉 다신분 말한거임
짤 상태만 봐도 충분히 알수있다는건 님의 희망사항일뿐이죠.
뭐 여성의 근육질 몸 이런 내용들도 다 희망사항이죠
제 말은 만약 님이 긍정적의도로 올리신거라면 특히나 빅맘과 같은 캐릭터에 사람을 비유할때. 오해의 소지가 전혀 없어야 사람들이 똑바로 알아듣는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내용만 봐도 제목은 '빅맘 여중생 시절'일 뿐인데, 그 안에 0.00몇프로의 강함이니 타고난 유전자를 사람들이 전부 알고있다느니 함축적인 내용들이 굉장히 많죠? 님의 말씀을 전부 들어보면 이해는 가지만 제목과 짤만보고 사람들이 그것을 전부 이해하고 그 의도를 전부파악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사람들이 오해할 여지를 많이 주고있다는 얘기죠 이 글이.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 님도 이 부분을 이해하실거라고 믿습니다. 답글은 더이상 달지 않겠습니다.
봉 무게 최소 15 아니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