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 하늘길 뚫어주는 역할은 상디밖에 못할 일이기도 하고, 루피도 당연하다시피 상디한테 맡기는 분위기

 

상디는 머리가 되게 빠르게 돌아가는 캐릭터임.

 

지금 상황의 우선순위 계산이 이미 끝났을거고, 최우선적으로 루피를 옥상에 올리는거로 정한거겠지.

 

"서두르자" 의 대사를 봐서,

첫째로 말그대로 서둘러 올라가자 라는 의미로 볼 수 있겠고

둘째로 우솝과 나미가 오래 버티진 못할거 같으니 서둘러서 루피를 올려보내고 밑에 가담하겠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을거 같음

 

조로, 징베, 드레이크가 지상 및 중거리(1~2층) 정도 열어주고, 그 위는 루피랑 상디가 뚫고 갈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