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 매우 좋은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반대로 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오다가 어떠한 연출을 이전에 했는데 향후 그 연출을 부정하는 대사를 작중에 넣으면 이것역시도 팩트는
바뀐다라고 볼수있는거 아닌지요?
10년전 정상결전때 해군대장은 사최간과 호각의 전투를 하였고 그 이후 즉, 최근에는 "사황을 막을 전력은 해군대장" 이라는 대사가 나왔는데
그럼 이것도 팩트는 바뀐거네요? 왜요?? 이건 바뀐게 아니에요?
돈친자오 대사, 도플보고 한 대사, 도베르만중장의 대사, 루피의대사
사황 대장을 같이 언급하면서 묶으며 루피의 최대적, 최대장애물이라 언급한건 전부다 정결 이후인데
이건 그럼 바뀐거네요???
도대체 캐릭이 보여주지를 않으면 오다가 적은 말은 그냥 아무의미없이 씨부리는게 된다는 논리가 대체 어떤논리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