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이도우는 원래 루피를 ㅈ밥으로 봤지만 1000화에서 루피에게 류오가 담긴 펀치를 맞은 이후 부터는 자신에게 비견될 수 있는 혹은 능가 할 수있는 엄청난 잠재능력을 가진 인물로 생각한다. 카이도우의 인정을 받은 루피.
2. 샹크스의 세계관 최강자 가능성이 대폭 올라감. 카이도우가 생각한 5인 중에서 샹크스만 유일하게 웃지 않는 옆모습의 실루엣을 보여주는 것과 센터에 위치해 있다는 것으로 보아 카이도우에게 가장 임펙트를 준 인물일 것으로 추측.. 아마도 카이도우에게 오뎅 이상으로 가장 트라우마를 준 인물이 샹크스 일지도 모름.
3. 역시 키드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허세남인 것으로 판명. 자신의 패기로는 안 통한다는걸 알고 기껏 생각한 방법이 고철 덩어리로 합쳐서 만든 로봇팔로
압사시키는 방법. 어떻게 본다면 긍정왕이자 창의력의 끝판왕. '해적왕'은 되지 못해도 '긍정왕'은 가능한 자.
4. 조로는 루피보다 명백히 아래라는 것이 묘사된 화..
5. 록스는 잘생겼다. 은근 훈남임.
6. 오다는 아무래도 샹크스를 모든 원피스 캐릭터 중에서 가장 사랑하는 듯. 샹크스 현상금 포스터도 가장 굴욕 없는 이탈리아 초미남 배우 뺨치는 얼짱 각도로
그려놓고, 카이도우의 실루엣에서도 혼자서 진중한 모습으로 맨 앞 센터에 떡하니 그려져 있음.
7. 카이도우 성격이 은근히 대인배다. 뭔가 일진 교육 시키는 싸움 잘하는 선생님 느낌이 난다.
8. 대장은 사황한테 안된다는 것을 각인 시켜준 화. 사>대
9. 미호크도 샹크스 한테 안된다는 것을 각인 시켜준 화. 샹>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