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작가가 말했던 에이스 처럼 죽으면 후폭풍이 올 캐릭터를 죽이겠다는 인터뷰를 보면서 긴가민가 했지만 이번 1005화로 확신 했는데 생존율 1%의 사람 아무래도 상디 인거 같습니다. 토트랜드때 행적으로 시작해서 요리사 다시 구하라고 했던 말로 인해 사망플래그를 세웠고, 와노쿠니에서의 비호감행위 등을 보면 확실한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만약 갑자기 만화에서 호감이 가는 캐릭터가 죽으면 어떤가요? 에이스가 죽었을때 어땠죠? 그것처럼 예를들어 나미던가 조로가 죽으면 좀 슬픈 기분이 들겁니다. 그런 이유에서 작가는 상디를 비호감 캐릭터로 만들어서 상디가 죽었을때 독자들이 덜 슬플수 있게 하기 위한 큰 그림이 아닐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맨위의 도플라밍고 관련 인터뷰를 보면 알다시피 진짜 인터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