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곳곳에 감시카메라가 있다는것을 알았고
상디는 로빈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위치와 적이 로빈을 노린다는것을 알렸고
성 곳곳에 위치한 적의 감시카메라의 존재를
아군이 알수있게 해줬다
진짜 존나 멋있다ㅠㅠ
상디와 로빈 둘다 개인사정에 책임을 지고 일당을 떠났었던ㄷㄷ
아무것도 모르는애들은 상디의 sos를 한심하다고 말하지만
똑똑한 애들은 적이 로빈을 노린다는것과 소리가 나는것에 의문을 가지며
로빈을 믿은 상디에게 고맙다고 말하는 로빈
크으..이런게 동료 아니겠누~!!!
상디가 추하게 동료를 팔았다고만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깝네
히트,와이어가 누군지 한참 생각했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