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총운검은 실체가 없는데 레일리 무장색으로 실체를 잡았다는건 뭔 소리임? 

천총운검은 검의 형상을 한 빛의 덩어리임 

빛의 실체가 고체란거냐? ㅋㅋㅋ 

 

자연계에 대해 쥐뿔도 모르는거 같아서 얘기해주는건데

자연계의 활용은 

1.사용자의 신체를 해당 열매의 성질과 같게 함 

- 이는 패기 사용자가 때릴 경우 그 성질을 무시하고 신체라는 실체를 타격할 수 있음을 의미함

 

2.해당 열매의 성질을 이용하여 물체를 창조해서 공격 

- 아오키지의 아이스 사브르, 키자루의 천총운검, 팔척경곡옥 등이 이에 해당하며

이는 해당 자연계 성질을 그대로 따라감 즉, 얼음 덩어리 빛덩어리일 뿐임

 

누구는 키자루의 천총운검을 레일리가 막은 근거로 레일리가 패기를 둘러서 천총운검의 실체를 때렸다고 이야기 함 

이는 그냥 생각을 해 보면 빛의 무장색을 둘러서 검의 역할을 하게 했다고 밖에 생각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