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내에서는 강함이 현상금의 척도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한가지 정확한게 있어 5억대부터는 준대장급이라는 거야
그리고 그 이상으로 가면 강함도 있지만 그보다는 위험도나 어떤 활동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그중에서 드래곤은 가장 높을 수 밖에 없고 그런 목적을 가진자가 드래곤이야
다들 아는것처럼 세계정부는 세계 왕들이 세운 통일된 연합국가이고 각 왕들은
천룡인의 거처 이외에 자신의 영토가 따로 있는데
그 종속된 중앙집권제를 계속해서 민주주의 국가로 독립시키기 위해서 해방운동을 벌이고 있는게 바로 드래곤이야
이미 여러 국가를 해방시켰다고 나왔지
사황이야 뭐 천룡인 입장에서 한명 운없는 천룡인 땅 빼앗겨도 자기 땅 아니니 그러려니 하지만 드래곤의 존재 자체는
즉 천룡인이 아닌 천룡인들 상당수에게 해당될수 있는 즉 , 본인들의 나라를 하나둘씩 잃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피부로 느끼는 위험도는 사황과 비교할바가 못되는셈이야
그래서 드래곤은 그 강함도 있어 잡기도 어렵기 때문에 기본 현상금도 높을 것이지만 그가 가진 위험도가 세계정부의 안보와
바로 직결되기 때문에 세계정부는 가장 위험한 적으로 "세계 최악의 범죄자" 라는 타이틀로
이른바 세최범으로 현상수배를 받고 있다는 거지
보통의 경우 사황이 마리조아를 직접 치지 않는한 대부분의 경우 그냥 쉽게 말해 항상이라고 봐도 되는데
드래곤의 현상금이 가장 높다고 보면 된다 원피스 내에 현존하는 모든 캐릭터 통털어서 ...
그리고 직.간접적으로 드레스 로자의 독립에도 기여를 하였으니 이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마리조아에서는
혁명군의 수장 드래곤 역시 현상금을 한번 더 높이는 작업을 했겠지
물론 지금 드래곤이 당장 나올 부분은 아니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