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스승이 세계관 원툴 이라 각기 다른 표현 방식인듯

찍먹이냐 부먹이냐 그 차이.

드레스로자 콜로세움 대회에서
꽃의 나라 ‘팔보수군’ 부라는 등장인물은
도끼라는 ‘무기’에 “무장색 패기를 둘렀다”는
단어(대사)를 썼는데

궁시렁님 말씀 중 조로가 귀철에 무장색을
흘려보냈다는 단어의 개념과
도끼를 무장색을 둘렀다는 단어의 개념은
공통(같음)되는 건가요,
아니면 흘려보내다.두른다는 단어의 의미와
개념(무기가 무장색으로 인해
검게 변하는,변하게 만드는 방식에 대한 정의)이
서로 개별(다름)적인 건가요??

(무기,신체에 무장색을 사용하는 방식이
나뉜다고 쳤을 때 저 두 단어로 인해
무기에 무장색을 사용하는 방식도
한가지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나뉘어지는 지 궁금합니다.
무기에서도 한번 더 나뉘어진다면
세가지 방식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