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원피스 결말 추측 많이 했는데

 

드디어 알아냈다...

 

일단 진정한 의미의 원피스가

 

모든게 이어진 평화로운 세계 인것은 다들 알꺼임

 

그리고 원피스를 관통하는 3가지 키워드

 

힘

부

명성

 

세계를 잇는 것

 

대륙

바다

사람

 

세계를 잇는 수단

 

대륙, 바다 ->고대병기

사람 ->?

 

 

원피스(이어진 세계)가 안되는 근본적인 원인은

 

하나는 레드 라인

두번째는 캄벨트

세번째는 바로 계급(=세계정부=마리조아)임

 

레드 라인은 플루톤이

캄벨트는 시라호시가

마리조아는 우라노스가

 

무너뜨릴 것은 이미 예견된거임

 

그렇다면 원피스는 무엇일까

 

여기서 생각해야되는건

 

마리조아가 무너진다고

세계 평화가 오느냐 이거임

 

마리조아가 무너졌다고

사람들이 갑자기 다 착해져서

그러진 않을꺼 아님

 

 

여기서 등장해야되는 키워드는 바로 웃음임

 

니카, 라프텔, 인공 열매 스마일, 캐릭터 별 웃음소리 등

 

웃음은 원피스에 커다란 키워드 중 하나임

 

 

루피=웃음 인데

 

그러면 루피가 모두를 웃게할 수 있는(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 행복한) 방법은 무엇일까(여기서 무한 츠쿠요미도 상상해봤음...)

 

 

여기서 등장해야하는 두번째 중요 키워드 태양

 

로맨스던, 니카, 에넬(스카이피아) 등 태양 혹은 태양과 대비된 상징은 매우 많음

 

 

그리고 다시 세번째 키워드 대홍수

 

베가펑크가 예언한 이상 해수면 상승으로 육지 잠김(=대홍수)는 필연적인 일임

 

그리고 마리조아 설명이 뭔지 암?

 

끝없이 떨어지는 폭포 가운데 위치한 성 임

 

이것 때문에 원피스가 물마개니 하는 추측이 나온건데

 

마리조아가 무너지면서 대홍수가 끝나는건 맞을 거임

 

거기서 노아의 방주도 쓰이고 하겠지

 

원피스가 성경 등 여러 신화 관련 모티브를 무지하게 따라가는건 다들 알꺼임

 

근데 신화 스토리에서 대홍수 다음에 나오는게 뭔지 암? 바로 태양 신임(마야, 인도 등등등)

 

그리고 성경의 대홍수에서 중요 키워드가 있음

 

‘이때는 지구 위 모든 민족이 하나의 언어만 사용하던 시대였는데, 야훼는 서로 말이 통하지 않도록 민족마다 다른 언어를 사용하게 만들었다’

 

베가펑크가 예언한 홍수는 2번째 대홍수고

 

1번째 홍수가 일어났다는건 해저도시 등으로 표현된 것은 다들 알거임

 

고로 1번째 홍수 이전은 대륙도 바다도 사람도 다 연결되있다는 거지

 

그리고 신화에서 대홍수 이후 하나같이 등장하는 것이 뭔지 암? 바로 문서 임(마야 법전, 창세기 등등)

 

라프텔=웃긴 이야기 -> 이야기=글, 언어

 

글이나 얻어 관련된 무언가가 나온다는 건 예견된 일임

 

이외에도 무수한 연결고리와 연결고리가 있지만

 

손가락 아파 더 못 쓰겠음

 

고로 결론은

 

지금은

 

루피=로저=만물의 소리를 듣는자

 

이지만

 

모두가 만물의 소리를 듣는다

 

모두가 공통된 소리를 낸다

 

그리고 그걸 가능하게 하는 것이

 

원피스임

 

로저가 실행안한 이유는 지금 대륙과 바다를 통일시킬 수 없기에 그런거임

 

대륙과 바다의 통일 그리고 사람의 통일

 

이거는 한번에 일어나야 의미가 있기에

 

후손에게 물려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