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에 포함된 영어 텍스트를 한글로 번역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챕터 1,127**: "신비로운 땅에서의 모험" (일본어로는 "謎の国の冒険")

  

- 오우거 아이 야마토의 황금 수확 대리 순례기, Vol.15: "야마토는 이누라시와 (구리 다이묘) 해변에서 만난다. 이누라시는 납치 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다."

 

- 챕터는 엘바프에서 시작되며, 거대한 마을에서 거인들의 집은 모두 LEGO처럼 생긴 블록으로 만들어져 있다. 거인들은 숲에서 갑자기 시작된 불을 꺼서 거대한 '이그드라실 나무'에 피해를 입히지 않으려 한다.

 

- 거인들이 큰 나무 조각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 이는 마치 누군가로부터 공격받은 것처럼 보인다. 다른 거인들도 숲에서 무언가를 느끼고 경고한다.

 

거인 1: "숲 안에 있는 사람들에 따르면, 방금 들린 울림은 '귀신 토끼'가 땅에 떨어진 소리야!"

 

거인 2: "그럴 리가...! 저런 크기의 생물이 어떻게 땅에 떨어질 수 있지?"

 

- "빅 스타인 성"으로 장면이 전환되고, LEGO로 만들어진 성에서 나미가 등장한다 (이 성의 모든 것이 LEGO 블록처럼 생겼다). 나미는 혼란스러워 보이며, 기억을 더듬으면서 거인들의 배에 있었던 것을 떠올리지만 그들이 자기를 어떻게 여기까지 데려왔는지 모른다.

 

나미 (울부짖음): "아! 누가 나 좀 도와줘!!!"

 

- 나미는 고슴도치에서 도망치다가 우솝이 공격당하는 것을 본다. 그는 왕관을 쓴 거대한 고양이에게 공격당하고 있다 (우솝은 이상한 복장과 가짜 수염을 하고 있다). 나미와 우솝은 거대한 고슴도치와 싸우며 결국 성 중앙의 마당까지 도망친다.

 

- 나미와 우솝은 그 거대한 생물들이 위협적이라는 걸 깨닫고, 우솝과 나미는 자신들의 공격으로 고슴도치를 물리친다. 그러나 고슴도치가 기절하기 전에 거대한 고양이로 변해 다시 공격해 온다.

 

나미: "왠지 불길한 느낌이 들어!"

 

우솝: "나도 같은 느낌이야!"

 

- 도망치다가 나미는 우솝에게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더 알고 있는지 묻는다.

 

나미: "우솝,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에 대해 뭐 알고 있는 거 없어?"

 

우솝: "내가 눈을 떴을 때 난 이미 이곳에 있었어! 너도 나처럼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지? 우린 거인들의 배에서 술을 마시고 나서 여기까지 온 것 같아..."

 

나미: "그 술이 문제였어! 거인들이 말하기를 그 술은 환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했거든!"

 

- 두 사람은 성의 발코니로 나가면서 싸움을 계속한다. 결국 우솝은 대결에서 승리하지만 고양이가 또 한 번 거대한 사자로 변신해 마지막 공격을 시도한다.

 

- 그 순간 루피, 조로, 상디가 나타나 사자에게 강력한 연합 공격을 날려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