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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심상치 않음 ㅎㅎ

 

원피스라는 만화자체가 rpg를 만화화 시킨셈이라

여러 게임을 접목시킨 셈이지

 

예를 들면 rpg적 요소가

드레소로자에서 도플에게 팔 잘린 로우 > 와노쿠니에서 빅맘의 주먹에도 버티는 로우

 

레벨업시에 스킬도 얻고 기본스탯자체가 올라가는 rpg적 특성을 지닌것임 

이제 기본 스펙자체가 사최간을 넘어서는 스펙을 싸은것이지

 

원피스를 찾는 항해 배경도

로저해적단이 먼저 원피스를 찾고 다음세대 해적왕인 루피가 2회차 플레이로 시간단축하는 대신 로저해적단이 못 해내거나

로저도 발견하지 못한 히든요소를 찾아서 진엔딩을 찾는 과정

말하자면 로저야말로 진엔딩해금을 모르는 1회차 플레이어라 무작정 앞만보고 나서야 로드스타섬이 마지막이 아닌걸 알고

진 최종보스와 파이널스테이지를 찾아나서는 거임

그걸 루피는 이미 정보를 파악하고 훨씬 더 나은 n회차 플레이어로서 모습이 그려지는 중

 

설마 저런식으로 제목에다 rpg라고 박아버릴 줄은 몰랐다 ㅇㅇ

엘바프에선 초대형 떡밥이 나올거같은 기대감이 생김 

 

만물의소리를 듣는 로저 이외에 아무도 라프텔을 발견못한 이유는

그것이 2d여서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듦

 

이제 남은 건 에메랄드 도시가 어딘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