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은 신분이 해군 대장이라 어쩔수 없이 해적 잔챙이들은 적당히 패고다니고.
샹크스 같은 거물한테는 바짝 쫀척 하면서 물러나는거같음.
다년간의 소년만화 읽어온 짬으로 보면 로쿠규 무조건 알고보면 간지 캐릭터임.
증거로 오다가 로쿠규 나오기전에 빨리 그리고 싶다고 멋진 캐릭터 라고 했고. 영화 낭인가의 (배우 하라다 요시오) 모델이 되는 배역도 낭만있는 역할임.
내 생각에는 로쿠규 걸어다니는 씬 마다 풀이자라고 나무가 우거지는 효과를 꼭 넣어주는게. 능력을 말해주는것 뿐만 아니라. 로쿠규가 감추고 있는 본래의 목적을을 말해주고 있다 생각하는데.
그게 해수면 상승이랑 뭔가 연관지어 나오지 않을까 망상중.
지속적으로 숲과 나무를 풍부하게 만들어서. (맹그로브 나무는 물에 뜬다. ) 다가올 해수면 상승의 대혼란에 나름의 속죄를 하는듯한 느낌.
오니가시마도 그저 환경파괴된 장소를 복구하러 갔을수도 있음.
기어포스랑 니카도 망상으로 맞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