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키 성우가 교체된다는 소식이 있다
막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니었지만 오랫동안 들어온 목소리를
떠올려보니 참 아쉽기는 하다
그리고 프랑키 저 모습은 언젠가 작중에서 나올거같기도ㅋㅋ
루피가 신세진 샹크스에게 인사하던 에이스처럼
마키노에게 배운대로 인사를 하는 루피
본편에선 안나왔던거같은데 공식 소설에선 저 인사법의 묘사가
맞다고 하드라
사우로가 해병이던 때에 사황은 누구누구였을려나
굳이 완전 재현을 할 필요가 있나
그냥 릴리스처럼 젊은 모습으로 부활할 수도 있으면서..
근데 다시 만들어진 베가펑크(스텔라)는
에그헤드에서 죽은 베가펑크라고 할 수 있는건가
테세우스의 배..
릴리스는 엘바프에 남는다고한다
보니도 여기 남아라
등장인물이 너무 많다
흩어지는 일당들
나무를 보고싶어하는 프랑키,징베?
나미,상디가 따라갈지 따로 갈지..걍 둘이 데이트했으면
루피,조로,우솝,브룩?은 학교
쵸파,로빈,릴리스,보니는 도서관
4명씩 3팀인가
좋은 시대네
리플리 디자인 너무 좋은데
이번 에피에서 어떤 역할,활약할지 기대된다
명군이라 불린 해럴드왕은 로키에게 죽임을 당했다지만
동시에 나온 로키가 실은 다정하다는 이야기
뭔가 뻔한 이야기가 상상되는데
재미만 있어라
책(종이)도 나무였으니까 거대해지는건가
단체로 거대화한 밀짚모자 일당을 보고싶었는데
가능성이 낮아졌군
도리,브로기쪽이 걱정되는구만
저 샹크스 닮은 캐릭터가 복제인간이다,
쌍둥이 형제다 뭐다 말이 많지만
나는 그냥 우연히 닮았을뿐이기를 바란다
정결 당시 카이도를 막았던게 사실은 저놈이지않았을까
그렇다면 샹크스를 보고 "어떻게 벌써 여기에 온거지"
의 떡밥이 풀리는건데..동시에 저 캐릭의 강함도 카이도를
막을 정도라는거고
여캐는 너무 가렸다
울티처럼 끝까지 가리지말고 맨얼굴 보여줘서
반전의 뭔가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이미 나온적 있는 독자들이 아는 캐릭터라든지
또 휴재다..
원게엔 요즘 클릭해볼만한 글이 너무 없어서 아쉽다
곧 크리스마스다 니들도 혼자인거 다 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