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황과 싸움은 원수나 정부 상층부 허가 있어야하지않음?
셍고쿠가 포기했는데 대장들이 어쩔꺼

해군의 당시 전력으로 어떻게든 정리는 가능하겠으나 대장 한 두명 불수되고 나머지 중장들 다 피보고 해군 병력들 삐꾸되면 이후 해군이 나머지 사황이나 해적들을 견제 못한다는 점과 끝난 싸움에 피를 너무 많이 흘리고 있다는 인도주의적 관점으로 센고쿠가 자기가 책임 진다고하고 원수 권한으로 종료 시킨거지 어차피 이겨봤자 이긴 싸움이 아닌거고 그게 다 설명이 돼있는데 왜 이걸 못알아먹고 만화를 보지??? 게다가 당시 3세력인 검은 수염 일당도 흰수염 능력 빼았고 임펠다운 최고급 죄수들 빼서 참전한 상태 여러모로 봐도 이상한 설정이 아닌데

이게 딱 "누가 누가 더 쌔나" 이 수준으로 개딩초식으로 뭘 처보면 이렇게 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