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오다작가가 애매해서 버리다시피한 두번째 삼장성을 그려주고, 글귀까지 넣어줬네. 잊지는 않았네 ㅎㅎ  스무디는 모자만 벗으면 더 이쁠거같은데.  

 와 샤봉디제도때 그 천룡인 여자도 나왔네. 오렌지마을도 나왓고. 오다 대단해 아직도 기억하네.  저 천룡인 여자가 관심을 보이는거보니 악한 천룡인쪽은 아니라는건가?  죽은 돈키호테성처럼 착한자가 될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