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조아 어느 방-
키자루 " 오~~ 이거 수습하기가 좀 곤란한데에~?
아카이누 " 닥쳐라!! 우리가 우습게 보였잖냐 "
다다다다 ㅡ ( 어느 잡졸이 보고한다 )
" 아카이누 원수님! 지금 보호를받고 있던 그놈이 ... 이상한 낌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 "
- 와노쿠니 꽃의도시 부근 -
( 축제를 한창 즐기고 있는 루피네와 섬 사람들 )
드 드 드 드 ㅡ 슈 웅
( 땅에서 갑자기 나무가 생성이 된다 . 그 위로 로쿠규가 나타났다 )
로쿠규 " 롸하하하!!! 너희들 너무 정신놓고 있는거 아니냐 ? "
루피 " 해군대장 !!!!!??? " ( 눈 튀어나옴 )
(키드 로우 및 나머지 사람들은 식은땀을 흘리면서 경계태세에 취한다)
로쿠규 " 표정풀라고 ~ 당장 너희들을 체포하고싶지만 아쉽게도 난 너희들이랑 협상을 원한다 " (표정은 근엄한데 술,음식때문에 침 흘리고 있음 )
-와노쿠니 어느 폭포 뒤-
( 빅맘의 배가 떠 있다 )
" 스무디 " 언제까지 말을 안할꺼지 해군 ?
" cp0 " 으.......
" 스무디 " 지금 우리에겐 시간이 없다
- 마리조아 근처 해상 -
( 티치의 배)
티치 " 제하하하하!!!! 카이도,링링 이 괴물들이 물러날줄이야 !! "
라피트 " 호호호호! 과연 세상은 이제 소용돌이같군요 "
바제스 " 우하하하하! 선장 이제 우리의시대가 코 앞으로 다가왔어!! "
- 마리조아 내부에 있는 어느 감옥 -
(어느 형상의 여자가 수갑을 차고 머리를 박고 있다 )
( 그 옆에 한 남자도 보이는 듯 하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