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플이 다리를 뚫고 올라가면서 다리 중앙이 터짐
윈플과 플래시의 속도에 초점이 맞춰져서 터지는 도중인 다리가 그대로 멈춘 것처럼 보임
그 이후 이러쿵저러쿵 치고받음
더 나아가 중구난방식으로 엄청난 속도의 격전이 벌어짐
그러다 플래시가 맞고 추락했는데 옆에 보면 아직도 아까의 터지던 상태 그대로 멈춰있음
둘이 한꺼번에 죽일 타이밍 재던 플래시가 킥 난타로 쟤네 멈춤
이때부터 진심을 낸 플래시 속도에 초점이 맞춰져서 윈플조차 옆에 터지던 다리랑 같이 멈춘 연출
건너편으로 뛰어간 플래시가 칼 가져와서 윈플 썰어버림
그제서야 속도의 초점이 일반인 수준으로 돌아와서 한참전에 폭발했던 다리가 마저 터짐
마찬가지로 너무 빨라서 멈춰있는 것처럼 연출되던 격전의 여파가 사방에서 흩뿌려짐
결론은 플래시 갓갓ㅎㅎ 개인적으로 이런 연출 굉장히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