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로우 본인피셜로 더 강해졌다함

 

 

 

 

"이래도 이룰수 없나" "넌 죽는다"

일방적으로 쳐맞고 무술의 한계를 경험한 멘탈터진 가로우가

바로 태도바뀌면서 지금이 훨씬강하며 빡빡이를 상대로 '넌 죽는다'는 언급을 시전함

 

무술쓰던 과거의 본인을 사이타마마냥 줘패는 수준은

이제 지금의 본인도 가능하다는 소리

 

2. 사이타마가 약해지고 있다고한건 악마가로우가 아니다

 

 

약해지고 있다한건 디아블로우가 아니라 

껍데기 하나씩 벗겨져서 보다시피 점점 작아지고 있는 가로우임

 

 

3. 보통펀치에 대응한 묘사로 강함의 정도를 비교할수 없음

 

사이타마의 보통펀치에 무술로우는 대응했고

뚱로우는 맞고 각혈해서

무술로우가 전투력은 우위라고 말하는데

 

사이타마의 보펀은 위력이 천차만별이라 비교의 척도가 될수 없음

 

 

 

 

보다시피 보펀은 지 꼴리는 대로 위력이 다름 

일정한 파워의 기술이 아님

상대한테 몇대맞아보고 상대에 따라서 위력을 본인이 조절함

보로스한테 달킥맞고 난 뒤로 보펀의 파워가 달라졌음

뚱로우한테 맞고 나서도 같은상황임

 

즉 보펀이라는 이유로 위력을 동급취급해서는 안됨

 

 

4. 무술의 유무는 아주 작은 차이를 매꿔줄뿐 넘사벽의 차이를 만들어내지 못함 

 

가로우가 탱크톱마스터에게 무술로 선방한것도

탱마 한테 어느정도 맞고 버티면서 때리면 데미지줄 수있는

수준의 피지컬 차이 였기 때문

 

 

반대로 제노스랑 육탄전을 벌일때 

제노스 피지컬이 가로우보다 그렇게 압도적인 수준이 아니었음에도 

다못흘리고 정면에서 밀림 

오히려 노림수에 낚여서 카운터로 소각포 맞을뻔함

 

 

또 초합금처럼 진짜 압도적인 피지컬을 만날때는 

무술은 아무런 이점을 보여주지 못했음 

결국 피지컬이 어느정도 비슷해야

무술의 장점을 살려서 우위를 점할수 있다는 말

 

 

5. 사이타마 입장에선 모기가 장수풍뎅이가 됬으니 덜 귀찮음. 그렇다고 강함이 모기>장수풍뎅이가 아님

 

사이타마 상대로 무술가로우가 더 선방했던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인간이 장수풍뎅이 보다 모기를 더잡기 힘든것과 같음

 

사이타마 입장에선 둘다 벌레인데

무술쓰는 벌레가 앵앵거리며 좀더 귀찮게 할뿐

 

두 벌레의 강함이랑은 상관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