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오역도 아니고 맞는 번역인데 다른 뜻으로 전해지고 있고 더 정확한 번역이 있으니까 말씀드릴께요.
こいつ元気だ - 얘는 꽤 튼튼하네
1. “꽤”라는 단어는 원문에는 없었어요.
2. 元気 튼튼하네 - 전혀 틀린 번역이 아니지만 튼튼하다고 번역된 것 때문에 부등호 놀이 하시는 분들이 “단단하다”=“내구력이 강하다”라고 오해를 하시게 되었죠.
오해가 없을 단어를 쓰자면
“이녀석 팔팔하네”, “이녀석 기운 넘치네” 정도의 번역이 더 좋았을 것 같긴 하네요.
元気라고 하는 건 내구력을 말하는 게 아니라, 스태미너, 활력 쪽의 문제니까요.
퍼다 나른 아마추어 번역들이
오역 투성이였을 뿐
ㅁㄹㅁㄹ는 번역을 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