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반년전에도 추천수 논란으로 츄츄가 한번 도게에 왔다간적이 있는데 그때는 '베게 금지'를 때림
추천수를 30개 받든 100개를 받든 .. 도게 게시물이라면 베스트 게시판에 오르지 못하는.. 그런거였음
그때도 당연히 도게 사람들은 반발함. 왜 베게금지를 하냐고,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추천주는게 잘못되는거냐고 따짐
그러면서 도게 사람들이 주장하던게 "도게에서 베게를 가는 추천수한도를 올리자"라는 거였음
하지만 츄츄가 저 의견은 무시하고 베게금지 그대로 함....
그러고 한달정도 있다보니 베게가 풀림..
다시 지금으로 와서, 츄츄가 베게 추천수 한도를 올린이유는
베게 금지라는 극약 처방을 해도 추천좀 적당히 주라는 말이 씨알도 안먹히니까
이번에는 차라리 그때 주장처럼 추천수 한도를 올린거같음
몇몇사람들은 왜 추천 주는거 가지고 뭐라고 하냐는 사람들도 있을꺼임..
본인도 불과 반년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생각함..-_-;
근데 분명한건 , 츄잉에는 도게만 있는것이 아니고 베게를 도게가 도배하는 행동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존재함
츄츄가 다시 베게를 제한한거 보면 저 싫어하는 사람들이 몇몇이 아니라 다수일 가능성이 큼.
운영자라는게 유저들의 의견을 조율해야 하는 그런 위치이니까. 당연히, 불만의 소리가 크면 운영자 입장에서는 제한해야함..
그래도 츄츄입장에서는 도게 사람들 생각해서 예전처럼 빨간공지도 아니고 조용히 추천수 30개로 올렸는데 씨알도 안먹히니
이번에는 100개로 올리고 대놓고 "추천좀 적당히 줘라"라고 언급까지 함....
츄츄입장에서는 도게도 츄잉의 게시판중 하나이고 운영자인 자신의 말을 어느정도 들어줄주 알았으나..
결과는 유저들이 본질을 못본채 ..... 마치 츄잉에서 독립된 게시판처럼 행동하니.. 답답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