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만 보고싶으면 맨밑으로 내리샴

 

● 개요

 

1. 영겁지무 제외한 작중스펙

2. 영겁지무

3. 영겁지무 적용 최대 스케일

4. 그 외

 

 

● 영겁지무 제외한 작중스펙

 

[허어. 그대는 언뜻 보아도 [옛 지배자]에 버금가는 엄청난 신적 존재…. 그런데도 나같은 필멸자에게 너무 공손한 게 아닌가? 설마 그만한 위격을 지니고 있는데도 인간의 이성을 갖고 있다는 말인가.] 

도리어 오레이칼코스가 당혹스러워하자 사공린이 당당히 말했다.

“나는 인간입니다. 신이 아닙니다.”

[그런가. 허나 그대를 마주친 자들은 모두 그대에게 경외를 품으리라. 그대의 존재는… 실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의 위대함을 내포하고 있다! [옛 지배자]조차 그대를 무시할 수 없을 터인데 과연 그런 그대를 인간이라 할 수 있을까….]

= 작중 설정상 사공린이 굉장하다고 감탄했으며, 필멸자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아틀란티스가

사공린의 힘을 언뜻 봐도 옛 지배자조차 무시할수 없을 정도의 힘을 가졋다 함.

참고로 아틀란티스는 영겁지무에 대해 모르는 상태에서 저리 평가했으며,

옛 지배자급이 아닌 기신 미호가 화성을 일격에 파괴하고, 신공표의 필살기가 금성을 일격에 부술 정도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영겁지무를  제외한 순수화력과 방어력도 행성권 수준 이라고 판단됨.

 

● 영겁지무 스펙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mvs&page=1&sn1=2&db_sel=anime&r_type=&num=&divpage=20&best=&sn=off&ss=on&sc=on&keyword=%EC%98%81%EA%B2%81%EC%A7%80%EB%AC%B4&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3341

 

= 영겁지무는 이능 인데

황제 공손헌원이 창조한 이능력임.

 

저게 뭔지는 링크들어가서 보면됨.

 

영겁지무 하위호환 이능인 유아독존만 해도 모든 이능력에 적용이 된다고 서술되서

 

모든 이능에는 영겁지무를 통한 확률,가능성 조작이 적용되서 절대 맞지 않으며

 

확률,가능성 조작으로 방어가 불가능한 무조건적인 공격이 가능.

 

화력적인부분 도 마찬가지임

 

물론 창시자인 황제 공손헌원과 차이점은

영겁지무가 적용할수 있는 화력 스케일이 서로 다르다는거임.

 

 

 

● 영겁지무 적용 최대 스케일

 

의식을 잃은 항우가 무시무시한 기세로 다시 한 번 돌격했을 뿐이었다. 그와 동시에 사공린이 또 다시 영겁지무를 시전하여 정면에서 항우와 맞섰고, 다음 순간 항우의 전신에서 일어난 혈광이 사공린이 있던 장소를 휩쓸었다.

 

파지지직!!

 

[큭... 여와... 항우...]

 

사공린의 전신이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었다. 그녀는 혼돈과 금광(金光)이 뒤섞인 상태에서 허공에 떠 있었고, 낭패스러운 기색이 강했다. 그녀의 몸 뒤편에는 의문의 짐승이 소환되어 있었는데, 그녀가 천마로써의 모든 힘을 끌어내고 있다는 증거로 보였다.

 

(중략)

 

[이 싸움은 사실상 여와와 싸우는 셈이다. 못 이기는 싸움으로 판단되었고, 그럼 버리는 게 옳다.]

[백웅. 후예와 사공린, 아수라가 다 힘을 

합쳐도 항우를 못 이기는 건 알고 있겠지.]

 

“물론.”

 

나는 무겁게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건 항우가 아니라 여와나 다름없으니까.”

 

= 사공린은

여와의 빙의로 인해 삼황급인 여와나 다름없는 존재가 되버린 항우를 상대로

 

영겁지무를 사용해 잠시동안은 버틸수 있음.

 

여와의 스펙은 성계급.

즉 영겁지무는 성계급화력을 상대로도 잠시동안은 적용이 가능할정도의 스케일을 가지고 있음

 

● 그외

 

1.

 

[하하하하…. 이게 내 본체라고 보이나? 내 본체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에 있다. 거기서라면 38만km가 훨씬 넘을테지만, 내 환영을 실컷 공격해보시지….]

 

“그래볼까요.”

 

스윽

 

어느새 사공린의 섬섬옥수가 렙틸리언 로드의 목을 붙잡았다. 그저 환영일 뿐이라서 본디 무의미한 행동에 불과할 터였다. 그러나 다음 순간 벌어진 일은 내 상식을 뛰어넘어 있었다.

 

우드드득

 

[컥, 크억…. 어떻게… 이럴 수….]

 

렙틸리언 로드의 환영이 그대로 사공린에게 목을 붙잡혀서 버둥거렸다. 놀랍게도 환영의 목을 마치 여기에 진짜가 있는 것처럼 붙잡은 것이다! 사공린은 렙틸리언 로드의 목을 한 손으로 조르며 차가운 눈으로 쳐다보았다.

 

“난 언제든지 당신을 없앨 수 있었죠…. 이제 깨달았나요? 내 앞에서 어떤 식으로든 모습을 드러낸 자는 무사할 수 없습니다.”

 

= 38만 km 넘게 떨어져 있어도 상대를 잡거나 타격하는 등등을 할수 있음.

물론 다른 차원은 신적존재라면 기본적으로 넘나들고 부수는게 가능함.

 

2. 

 

“저걸 해결할 가장 쉬운 방법이라면 역시 [작은 굴레]를 되돌리는 것이었을 겁니다. 그러나 그 방법을 쓰게 되면 제 힘도 크게 소모될 뿐더러, 굴레를 편집했다는 사실 때문에 수많은 [옛 지배자]에게 주목받게 되겠지요. 악수(惡手)였기에 다른 방법을 썼습니다.”

 

“다른 방법?”

 

이어진 사공린의 말에 나는 멍한 표정을 지었다.

 

“제 힘으로 지구의 시공간을 멈췄습니다. 저 황금의 구는 제 힘이 발현된 것이고, 제가 풀기 전에는 해제되지 않습니다.”

 

= 또한 사공린은 작은 굴레를 조작하는 능력이 가능함.  

 

 

 

 

 

 

● 요약

 

이능력제외 공방수준 : 일반적인 옛 지배자 수준.

 

속도 : 초광속 수준

 

이능력 : 모든 이능력과 성계급 화력에도 적용이 잠시라도 되는 영겁지무 

 

  (이능 설명은 위에 영겁지무 항목 링크참고)

 

 

타격 가능 거리 : 38만 km 넘게 떨어져 잇어도 공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