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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여학원 한준휘 in 고수
잉여세포 | L:41/A:157 | LV34 | Exp.43%
297/690
| 0-0 | 2020-09-21 23:04:16 | 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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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왼손을 천천히 들어 올렸다.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호수가 마치 파도처럼 일어나 흩뿌려졌다.

호수 밑바닥까지 드러날 정도로 치솟은 파도에 호화로운 정자는 그대로 휩쓸려 박살이 났다.

그 뒤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뱃놀이라도 할 수 있는 그 넓은 호수도, 한가운데에 세워져 있던 정자도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그 자리에 남은 것은 약간의 물기를 머금은 거대한 구덩이뿐이었다.

 

2.

 

괴성과 함께 1천 기병이 달렸다.

1천 마리의 말들이 질주하며 일으키는 흙먼지가 누런 구름처럼 평야를 뒤덮고, 편자를 덧댄 말밥굽은 폭우처럼 대지를 강타했다.

한준휘는 천천히 손을 들어 올렸다.

주먹을 휘둘렀다.

퍼억, 퍼억, 퍼척, 퍼억, 퍼억, 퍼억, 

한 번 주먹을 휘두를 때마다 한 명씩.

대략 1초에 두명 꼴로, 1천 기병이 소멸하는 데에는 10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3.

 

그녀의 손에서 검이 날았다. 한준휘를 향해서가 아닌, 교교한 달빛이 아른 거리는 하늘을 향해.

 

우우우웅.

 

월하에 날아오른 검이 시위에 걸린 화살처럼 맹렬하게 진동했다. 검끝에서 손잡이까지 휘황한 광망으로 에워싸인 검은 그 자체로 또 다른 달이 된 것처럼 아름답

고 서늘하게 요동쳤다.

 

 "유성제멸!"

 

떨어져 내리는 것은 이미 검이 아니었다. 유형화된 예기를 꼬리처럼 길게 끌며 지상을 노리는 그것은 추락하는 별처럼, 천상에서 떨구는 천벌처럼 보였다.

그 기세에 정면으로 짓눌린 한준휘는 일순 숨이 막히는 것을 느꼈고, 그 다음에는 눈을 감았다. 눈이 멀듯한 섬광이 일시에 터져 나오면서 세상을 하얗게 물들었으니까.

 

제대로 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얼마 없었다. 지나치게 컸던 굉음이 청각의 허용치를 아득하게 초과해 버린 탓이었다.

 

그러나 그 파괴력은 모두가, 근방 수백 리에 발을 붙인 모든 생물들이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쿠르르르응.

 

영원처럼 느껴지던 섬광이 잦아든 뒤.

 

설유하는 허공을 딛고 서 있었다. 원래 평지였던 발밑이 갈라지고 뭉개지며 무너져 내리고 있었기 때문에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산 하나가 자취를 감췄고, 그 자리는 끝을 알 수 없는 구덩이로 변하고 말았다.

 

설유하는 손을 쳘쳤다. 의념과 내공의 끈으로 연결된 그녀의 검을 회수하려는 동작이었다.

 

초토화된 지면 한곳이 들썩였다. 검 한 자루라고 보기에는 어쩐지 움직임이 컸다.

 

눈살을 찌푸릴 때 땅거죽이 폭발했다. 검이 맹렬하게 날아 그녀의 손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끄트머리에 사람 하나를 매단 채로.

 

 전력을 다해 공격했건만 생채기 하나 내지 못했다.

 

4.

 

낙산평

사천성과 섬서성의 경계에 위치한 너른 평야로, 고대로부터 대군이 맞부딧치는 큰 전투가 여럿 벌어진 장소였다.

 

낙산평을 둘러싼 빙벽 바깥쪽에 한 여인이 서 있었다.

그녀는 몸을 낮춰 지면에 손을 짚었다.

빙백여제와 달려오는 적들 사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요란하게 빙벽이 솟아오르며 복잡다단한 구조물을 형성했다.

그녀는 마교 십팔마왕 중에서도 방어와 봉쇄로는 최정상을 달리는 무공의 소유자였다.

북해빙궁의 빙백신공은 극성에 달하면 무엇이든 얼려 굳힐 수가 있으며, 그 견고함은 만년한철에 버금가는 수준이었으므로

그런 빙벽으로 방대한 미로를 펼쳐 놓은 이상, 불비불명은 오랫동안 그 안에서 헤맬 수 밖에 없을 터였다.

콰지직!

낙산평을 뒤흔드는 굉음과 함께 시야가 뿌옇게 변했다. 그토록 웅장하고 광대했던 빙벽의 미로가 단 한번의 충격으로 박살 나 흩어지며 벌어진 현상이었다.

빙백여제는 빙백신공을 극한까지 끌어올렸다.

시야에 담은 것만으로도 얼어붙고 손끝에 닿은 것은 시간마저 멈추게 한다는 빙백신공이었다.

그녀의 냉기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것처럼 접근해 온 한 명이 그대로 주먹을 뻗어 후려쳤다.

그녀는 빙벽과 함께 가루가 되어 소멸했다.

 

5. 

 

퓨슉!

생각 외로 작은 소리와 함께 거대한 다트처럼 생긴 탄두가 포신을 통해 발사되었다.

분리철갑탄이었다.

탄속은 마하 5에 가까운 초속 1600m, 이탈피가 분리된 관통자는 대기를 찢는 작살 같은 형태로 변해 쇄도했다.

정지된 것 같은 시간 속에서 한 사람이 그 앞을 가로막았다. 섬전처럼 바람을 찢은 관통자가

정확히 가슴에 처박혔다.

쇠가 비틀어지는 듯한 끔찍한 소리가 났고, 튕겨져 나간 관통자가 힘없이 지면에 굴렀다.

처음부터 끝까지 확실하게 목표물을 보고 달렸고, 그것이 날아드는 위치에 정확하게 멈춰 서서 몸으로 받아낸 것이다. 

 

 

이번엔 다른 포구에서 섬광이 번쩍였다. 판처 파우스트3를 모방해 만든 고폭탄두가 연기를 뿜으려 발사되었다. 

탄속은 초속 200m에 불과하지만, 착탄하거나 발사 후 시간이 지나면 폭발해 광범위한 피해를 입힐 수 있었다.

연기를 뿜으며 날아드는 탄두를 본 한준휘는 앞으로 달려 나가면서 그것을 두 손으로 낚아챘다.

 

새처럼 퍼덕대는 탄두를 움켜쥔 한준휘가 보병전투차에 뛰어올랐다. 안에서 단단히 잠긴 해치가 한준휘의 손에 간단히 비틀려 열렸다.

 

 한준휘는 보병전투차 안에 탄두를 던져 넣은 뒤 해치를 두들겨 닫았다. 그리고 발을 휘둘러 보병전투차를 걷어찼다.

 

 꽈과광!

 

 

25만톤, 중원의 도량형으로는 4만 근에 달하는 쇳덩어리가 하늘을 날았고, 공중에서 연달아 폭발을 일으켰다. 

 

 뇌성벽력, 귀청이 떨어질 듯한 굉음을 동반하고 발사된 탄환이 불가시의 속도로 쇄도해 표적을 노렸다.

이제야 자신들을 발견한 듯 고개를 돌리는 멍청한 사내놈이었다.

 

 턱!

 

사내가 가볍게 팔을 휘둘렀다. 마치 귀찮게 날아다니는 파리라도 잡는 듯한 동작이었고, 결과 역시 그와 비슷했다.

 

"쳇!"

 

 한준휘는 혀를 찼다. 갑자기 나타난 무뢰배들이 갈겨 대는 무수한 총탄을 목격한 뒤의 반응이었다.

생사현관을 타통한 뒤로 섬세한 동작이 가능해지긴 했지만, 저렇게 넓은 범위에서 날아드는 탄환들을 전부 잡아내는 건 불가능했다.

 

 

6.

 

한준휘의 주먹이 마룡의 머리를 직격했다.

하늘 전체가 타격점을 중심으로 걸레처럼 비틀리며 중심으로 빨려 들어가는 했다.

일순 태양이 빛을 잃고 사그라졌다.

삼라만상에 균열을 일으키며 작렬한 일격은 별이 폭발하는 듯한 섬광을 뿜었고, 그 빛은 까마득한 상공 너머까지 뻗어 하늘을 하얗게 물들였다.

그 장대했던 마룡의 거체는 굉음과 함께 깨끗이 지워졌다. 약간 남은 파편은 맹렬히 밀어닥친 후폭풍에 찢기고 불타며 위로, 위로 솟구쳐 올랐다.

그대로 우주까지 휩쓸려 갈 듯한 마룡의 흔적을 향해 한준휘가 외쳤다.

"지옥에나 가라, 빌어먹을 늙은이!"

한준휘가 마룡을 쫒아 구름 위로 사라진 뒤, 소녀들은 숭산 전체를 찍어 누르는 엄청난 압력에 비명을 질렀다.

 

고막을 찢을 듯한 뇌성을 동반하고 몰아친 폭풍은 나무를 위에서부터 쓰러트렸다.

 

 

7. 

 

한준휘의 등 뒤 급소, 명문혈을 점한 그의 손은 세차게 진동하여 내공을 흡수하기 시작했다.

무림에 전설로 회자되는 공포의 마공, 흡성대법이 펼쳐진 것이다.

웅덩이 바닥의 진주를 찾아내려는 것처럼, 은월악은 내공이라는 물을 퍼내고 또 퍼냈다.

언제까지고...언제까지고...언제까지고....

절정 고수라고 해도 숨 한 번 몰아쉴 동안 말라비틀어지는 흡성대법이거늘, 이놈의 내공을 끝없는 바다라도 되는 것인지 아무리 빨아들여도 바닥이 보이지 않았다.

은월악은 한층 더 박차를 가해 내공을 빨아드였다 들어오는 족족 전신 세멕으로 흩어서 분산시키며, 강줄기처럼 이어지는 내공을 줄기차게 흡수했다.

그러나 그토록 염원하는 끝은 찾아오지 않았다.

이제는 은월악 자신도 한계였다. 이 이상 내공을 받아들이가다는 수용 한계를 버티지 못한 경맥이 터져 죽게 될 것이다. 

은월악의 이마에 핏줄이 솟아올랐다. 수려하던 얼굴은 찐빵처럼 부풀어 올랐고, 팔다리는 기둥처럼 굵어졌다. 

은월악이 입고 있던 곳이 버티지 못하고 찢어녀 나갔다.

그의 피부 역시 쩍쩍 갈라지기 시작했는데, 그 사이로 형용할 수 없는 느낌을 주는 빛이 뿜어져 나왔다.

 

8.

 

"독종독인?"

"독종독인이란 모든 독인을 뛰어넘은 궁극의 독인!

"이 세상에 모든 독을 품고, 체내에서 끊임없이 독기가 생성되며, 그것들을 자유자재로 배합하여 무한히 새로운 독을 만들어 낸다. 무한한 독기를 내공 대신 사용해 초절정 고수조차 뛰어넘는 초절한 경지가 바로 독종독인이다"!

.......

한준휘는 당비연의 양팔을 붙들었다.

당비연이 노호와 함께 독을 분사하기 시작했다.

마주잡은 손에서 쇠가 끊는 듯한 소리가 나고, 한 치 앞도 분간할 수 없는 검고 푸른 독연이 한준휘를 뒤덮었다.

호신강기조차 펼치지 않고 맨몸으로 독종독인의 독을 받아 낸 한준휘는 숨이 막혔다.

목이 칼칼하고 숨 쉬기가 답답한 정도였지만 독왕후에게는 경악할 만한 광경이었다.

"독종독인의 독을 맨몸으로 견딘다고? 저건 대체 무슨 괴물이지?"

 

9.

 

"불붙었다! 활활 잘 타오르는구만!"

불길 속에서 뛰쳐나온 한준휘는 한 명의 화염 인간이 되어 있었다.

모든 것을 연소시킬 때까지 타오르는 지옥겁화에게 한준휘의 끝없는 내공은 그야말로 무한한 연료였다.

한준휘가 주먹을 뻗었다.

화르륵!

다소 거리가 있었지만, 호신강기처럼 발출한 내공의 흐름을 타고 치달은 불길이 그대로 그것을 직격했다.

날개 한 쪽이 통째로 날아간 그것이 얼굴을 일그러뜨렸다.

 

재생을 거듭하는 육신도 끝없이 모든 것을 사르는 불길에 상쇄되어, 날개는 불길에 휩싸인 채 되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10.

 

"혼돈의 하늘은 무너지고, 폐허의 길을 따라 명부의 왕이 강림하실지니. 죽음으로 축복하라, 구겁천멸!"

일순 광장을 포함한 납살 전체가 어둠으로 뒤덮였다.

한 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칠흑 같은 암공.

갑작스레 눈이 멀어 당황하던 라마들은 곧 어마어마한 흡인력을 느꼈다.

"어..어억!"

"빠...빨려 들어간다"!

지면에서 떨어져 나간 라마들이 빨려 들어가듯 날아올라 집어삼켜졌다.

한준휘는 온몸에서 내공을 분출했다.

연료를 얻어 기세 좋게 타오른 지옥겁화는 하늘까지 닿을 듯 치솟으며 어둠을 찢어 냈고, 흡사 화염의 거인과도 같은 모습으로 그것을 굽어보았다.

한준휘는 주먹을 끌어당겨 휘둘렀다.

거대한 강줄기처럼 뻗어 나간 화염이 반원을 그리며 쇄도해 그것을 향해 날았다.

그것은 가슴에 커다란 구멍이 생겨낫다. 가장자리에서부터 끝없이 타들어가며 전신을 소멸시키는 무저갱 같은 구멍이었다.

"크아아아악!"

그것은 비명을 지르며 휘청 뒷걸음질 쳤다.

몸을 가누지 못하고 포달랍궁의 폐허를 짓밟던 그것은 이내 절벽으로 추락, 까마득한 아래에 흐르는 납살강으로 떨어져 내렸다.

 

11.

 

일체의 변하를 배제하고 일직선으로 치닫는 초일화

 

쾨재를 부르던 초일화는 문득 보았다. 한준휘가 오른손을 가볍게 들어 내미는 것을.

 

[꽈르릉!]

 

직후, 천지가 무너지는 듯한 무시무시한 굉음이 초일화의 몸을 관통했다.

 

"크...헉!"

 

초일하는 벼락이라도 맞은 것처럼 경련했다. 몸 내부를 진동시키는 무지막지한 기운에 속이 뒤집어지는 듯한 느낌이었다.

 

 '이게 도대체?'

 

초일화는 입과 귀로 피흘 흘리며 그대로 졸도했다. 귓가에 울렸던 천둥소리가 묘하게 사람이 낸 것처럼 들렸다고 생각하며

 

12.

 

적무결은 허공을 밟아 가며 뛰어올랐다.

추락하는 한준휘의 품에 파고든 적무결은 숨결이 닿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팽이처럼 회전하며 급소를 난타하기 시작했다.

퍼퍼퍼퍼펑!

 

한준휘의 몸이 연신 공중에서 덜걱 거렸다. 머리 꼭대기 백회혈에서 발바닥의 용천혈까지 스치는 급소는 모조리 가격하고 있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손바닥에 실어 일시에 찍어 눌렀다.

산이 내려앉는 듯한 위력의 일자엥 적중당한 한준휘는 포탄이 발사된 것처럼 지면에 추락해 쳐박혔다.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한준휘.

걸친 옷은 너덜너덜해졌지만 몸에는 상처 하나 입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공격력

 

주먹 한방에 뱃놀이를 할 수 있는 거대한 호수를 소멸시킴 

1초에 두명 꼴로 괴성과 함께 돌진하는 1천 기병을 10분도 채 걸리지 않게 소멸시킬 수 있음.

1만 대군을 가둘 수 있는 낙산평을 둘러싼 만년한철에 버금가는 빙벽을 대군이 썰물처럼 빠져나올 수 있을 정도로 한방에 파괴할 수 있음. 

25만톤에 달하는 탱크를 발차기 한방에 하늘로 날릴 수 있음. 

거대한 마룡을 별이 폭발하는 듯한 섬광을 내뿜으며 한방에 소멸시킬 수 있음.

음파 무공으로 상대의 내부를 공격할 수 있음.

 

방어력 

 

산 하나가 자취를 감출 정도의 공격으로도 생채기 하나 낼 수 있음. 

무한히 새로운 독을 만들어내는 독중독인의 독을 맨몸으로 견딜 수 있음.

불에 타도 멀쩡

흡성대법에 당할 경우 바다같은 내구력 때문에 시전자가 풍선처럼 터져버림.

급소 공격에도 노뎀.

 

속도

 

초속 1600m에 달하는 탄두를 처음부터 끝까지 확실하게 볼 수 있으며, 날아드는 위치까지 먼저 가서 받아들일 수 있음

총알을 귀찮다는 듯이 잡을 수 있음. 단 넓은 장소에서 쏘는 무수한 총탄을 전부 잡아낼 수 없음.

 

약점 

 

여자와 한번이라도 안으면 보통 사람이 되버림. 

 

------------

 

 

어디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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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핑 2020-09-21 23:06:05
여학원인데 쟨왜남자임?? 탈코에여?
시간의신전 2020-09-21 23:07:54
@핑핑
무림 감수성이 모자르시군요
잉여세포 [L:41/A:157] 2020-09-21 23:15:09
@핑핑
ㄴㄴ 높으신 분들이 딸들을 보호 할 목적으로 만든 여학생들만 다니는 학원에 유일한 선생님이라서요. 라노벨에도 이런 게 나오잖음.
여학생들만 다니는 학교에 유일한 남학생인 나?
성진우 2020-09-22 00:02:06
@잉여세포
한국꺼 같은데 배경이 현대임? 아님 그냥 마신같은 신 무협지랑 비슷?
잉여세포 [L:41/A:157] 2020-09-22 00:09:22
@성진우
현대인이 고수같은 무림세계로 차원이동한 거라 배경은 보통 무림세계라 생각하명 됨
성진우 2020-09-22 00:09:35
@잉여세포
ㅋㅋㅋㅋㅋ 시발
재밌노? 코노스바 말고 재밌는게 없노
잉여세포 [L:41/A:157] 2020-09-22 00:10:28
@성진우
ㅇㅇ 전자책으로 1권 보다가 생각보다 재밌어서 완결까지 다 삼
성진우 2020-09-22 00:11:09
@잉여세포
ㅇㅋㅇㅋ 땡큐
마조탐정 2020-09-22 10:48:36
@잉여세포
어디까지 보셨어요? 지금도 잼씀? 카카오페이지에서 댓글 ㅆ창이던 걸로 기억하는디
잉여세포 [L:41/A:157] 2020-09-22 18:21:26
@마조탐정
2달전의 정주행으로 완결까지 다 봤습니다. 덧글 반응 씹창인 걸로 보아 카카오에서 평가는 나빴나 보네요 ㅜ
마조탐정 2020-09-22 18:55:59
@잉여세포
개연성? 뭐 그런 거 때문이 욕 엄청 먹었던 거 같아요. 무료밖에 안 봤는데, 제 기억에서 제일 인상 깊은 게

별다른 경비 시스템도 없는데, 정작 주인공은 감지 능력이 없어서 따까리가 마인의 침입을 알려주기 전까지는 몰랐던 거랑 팽가?맞나? 그쪽 여자애가 초반에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한 건지 궁금하게 만드는 비리 저지른 에피소드가 굉장히 문제였던 거 같음. 아, 그... 팽가? 쪽 여자애 오빠인가? 아무튼 걔랑 걔 친구들이 친위대랍시고 찾아와서 묵게해달랬는데 주인공이 뭔 깡으로 그걸 허락해준 건지 모르겠는 에피소드도 문제인 거 같음. 이거 때문에 욕 오질나게 먹은듯.

그래서 이 이후엔 재밌나요? 본문 내용만 보면 먼치킨 자체는 충족하는 거 같은데...
잉여세포 [L:41/A:157] 2020-09-22 19:00:26
@마조탐정
저는 그런 거 신경 안써서 그 후에도 볼만하더군요.
시간의신전 2020-09-22 00:13:39
삼라만상 붕괴라....예토 마다라급이네요
우주권이랑 붙여야할것같습니다
마조탐정 2020-09-22 15:33:21
산이 소멸했고, 끝없는 구덩이가 생겼다는 게 ㄹㅇ이면 최강자 가능할듯?
잉여세포 [L:41/A:157] 2020-09-22 19:06:22
@마조탐정
파괴력을 근방 수백리에 모든 생물들이 느낄 수 있었다고 나오고 지면이 초토화 되었달 걸 보면 ㄹㅇ같음. 추가로 공격을 받은 한준휘가 검에 죽지않아도 두 번 다시 햇빛을 볼 수 없으니라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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