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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렘 월드]단삼 스펙(수정)
자라마 | L:0/A:0 | LV11 | Exp.37%
87/230
| 0-0 | 2021-02-23 11:18:38 | 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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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거검은 단삼의 몸을 그저 훑고 지나갔을 뿐이다. 단삼에게 기격은 무효. 그러하니 순수한 에너지로 이루어진 불의 거검이 단삼의 몸에 상처를 주지 못한 것이다.

 

"저에게 에너지로서의 공격은 무의미합니다. 저는 세상 그 자체 모든 힘과 원소와 하나가 된 자"

 

-모든 힘, 원소와 하나가 되서 에너지로 된 공격 이뮨-

 

 

이것은 그야 말로 명계를 재현한 것과도 같다.

모든 살아 있는 것은 반드시 

죽게 되고, 죽은 자만이 움직이는 그런 곳이다. 

현실에 저승을 펼쳐 놓다니. 보통의 마법이 아님을 알 겠다. 

스물 다섯 가지 마법을 조합하여 이런 이적을 만들어 내었던가? 만약 단삼이 아니었다면 드래곤이라고 할지라도 반드시 죽었을 것이다.

하지만 단삼은 죽었으나, 죽지 않았다. 

[중략]

그의 육신은 분명 죽음에 물들었다. 그는 움직일 수 없어야 한다. 

죽었으니까. 그럼에도 그는 움직이고 있다. 말 하고 있다. 

"버... 법칙을 깨트리는 건가."

"그렇지 않습니다. 저의 육신이 죽었다 하여 저의 정신이 죽지 않았을 뿐입니다. 당신의 힘은 놀랍군요. 이토록 완벽한 죽음이라니. 과거의 저 였다면 

분명 죽었을 테지요.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단삼의 두 손이 황금 빛으로 물들며 황금의 광채를 내 뿜기 시작했다. 

그것은 단삼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의 총화이다.

 

-육체적인 죽음은 무의미, 산 자는 반드시 죽고 저승을 구현 한것 같다는 마법으로도 정신이 안죽었다는 이유로 멀쩡-

 

법칙의 일탈을 가져와야 하는 마나의 폭발적인 움직임이 멈춰버렸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단삼의 마법은 완성되었다.

"시간 정지"

모든 시간이 정지하며 단삼을 제외한 그 모든 것이 움직임을 멈췄다. 이것이야말로 대마도사들도 해내기 어렵다는 전설의 대마법.
시간 정지.시간은 상대적인 것. 내가 엄청나게 빨라진다면, 상대방은 정지해 있는 것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무한하게 빨라진 나에게 있어서 세상은 정지되어있다. 이것이 바로 궁극의 대마법, 시간 정지다.

[중략]

그 찰나의 열량은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것. 단삼이 한 발자국 앞으로 내딛는그 움직임은 초속 수천억 킬로미터에 이르는 무시무시한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다

 

 

-16개 이상의 마법을 조합해, 자신의 시간을 가속 시키고 그 속도는 초속 수천 억km-

 

 

 

무려 9명으로 불어나 있었다. 양신을 나누는 분신술법이 발휘된 것이다. 일전에도 설명했듯이 단삼의 분신체는 무한한 힘을 사용 한다는 그의 특성 때문에 역시 무한함 힘을 가지게 된다.

 

 

 

-분신술로 자신을 9명까지 복제 가능 그 분신들은 본체와 동일한 스펙-

 

 

 

9명의 단삼의 몸에서 일어난 오색찬란한 노동신공의 기운은 그대로 주변을 물들이며 다가오는 공간의 파동을 강제로 되돌리기 시작했다. 콰직!콰직! 공간이 흔들렸다가 강제로 본래의 모습을 되찾는다. 그 사이에 만들어진 충격파는 헬파이어가 수백 발 터진 것만 한 위력이었다

 

 

-공간을 뒤흔든 공격을 억지로 다시 되돌림-

 

 

 

 

 

단삼의 모든 만물을 꿰뚫어 보는 신안(神眼)은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고, 모든 노동을 소화 할 수 있게 진화된 반신적인 육신은 모든 노동을 빠르게 흡수하여 체득한다!

 

 

 

오덕하게 생긴 마왕 디비의 외침과 동시에 거대한 공간의 힘이 부딪치며 폭발을 일으켰다. 그러면 단삼은 그가 일으킨 일을 신안을 통해 꿰뚫고, 그 반대의 파훼법을 단번에 만들어내어 공간을 비틀었다

 

 

 

-신안으로 공격의 파훼법을 찾고, 노동신공과의 콤비로 권능 복사 가능 아래 나오는 공간 + 차원기들 싹다 카피 한거-

 

 

 

 

-차원이란 벽과도 같아. 세상과 세상을 가르는 벽이지. 하나의 세상만 해도 그 넓이가 무한하지만, 차원은 그런 무한한 넓이의 우주를 가르를 벽일세. 마치 어린 소녀의 프릴 치마의 속과 같은 거지.

그 차원을 비틀고, 다루는 마법을 익힌다면 차원을 넘어 자네의 고향에 돌아갈 수 있네.

 

 

법칙이, 세상을 구성하는 요소가 없어졌다. 가장 먼저 무엇이 없어졌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무언가가 없어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다시 무언가가 없어진다. 차원이 붕괴 한다는 것은 이런 것이다.

"죽음,마법,법칙,진리,순간,영원,시간,영혼,정신,기록,유수"

단삼이 짧은 단어를 나열했다. 그러자 그 순간 디비의 얼굴이 딱딱하게 굳었다.

이제 이 일대는 단삼의 차원이 되었다. 단삼의 차원이라는 것은 이 안에서 그 어떤 일이라도 벌어질 수 있다는 의미이다. 단삼의 의지가 곧 법이다. 인과를 무시하고, 그 어떤 일도 일으킬 수 있다.
[중략]

9명의 단삼의 입에서부터 문자가 튀어나왔다. 그것은 사각사각 소리를 내며 사방으로 뻗어나가 붕괴되는 차원과 공간을 메워가기 시작했다.

"차원"

단삼이 말을 끝내는 그 순간, 한 명의 단삼의 주변으로 8개씩, 9명의 단삼의 주변으로 72개의 마법진이 떠오르며 강대한 빛을 내기 시작했다

"나 여기서 나의 이름, 나의 의지, 나의 모든 것을 걸고서 여기에 나를 세운다. 내가 존재함으로써 너는 존재하리니. 그리하여 나는 너를 이렇게 부르리라. 차원이여, 나의 손에 의해서 태어나라.""

[중략]

그것은 그야말로 궁극의 힘. 차원과 공간의 마왕인 디비도 할 수 없는 것. 신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차원의 창조.

 

 


이제 이 일대는 단삼의 차원이 되었다. 단삼의 차원이라는 것은 이 안에서 그 어떤 일이라도 벌어질 수 있다는 의미이다. 단삼의 의지가 곧 법이다. 인과를 무시하고, 그 어떤 일도 일으킬 수 있다

 

 

차원 붕괴는 공간 붕괴 보다도 더 위의 마법이다. 그도 그럴 것이 

공간의 위로는 차원이 있지만, 차원의 아래로는 아무것도 없으니까.

공간이 시간과 물질과 그리고 나뉘어진 그런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면, 차원은 그 공간을 포함하여 영혼과, 정신과, 의미가 뒤섞인 것이다. 

차원이 없다면 그 무엇도 존재할 수 없다. 차원이 없다는 것은 완벽한 

무를 의미하며, 그 완벽한 무에 빨려들어가면 신이라고 해도 무가 되어 소멸한다.

 

-차원 창조 + 그 차원 내에서 현실 조작 가능, 차원 붕괴는 직접 보여준게 아니지만, 능력상 가능함-

 

 

 

공간을 관통하는 권능이 담긴 그 창의 찌름에 단삼은 공간을 비틀어 공간 왜곡의 방벽으로 가볍게 막아냈다.

 

 

-공간을 왜곡시켜 상대방의 공격을 막을 수 있음

그리고 위에 나와있듯이 공간을 '관통' 하는 공격임에도 공간 왜곡이 먹히는 걸로 보아, 일반적인 공간기로는 공간 왜곡을 뚫을 수 없는걸로 보임-

 

 

 

공간이 접힌다고 말하는 현상이 있다. 그건 공기를 찍어 누르는 것하고는 비교할 수 없다. 수 억 년간 행성의 내부에 가해지는 압력하고도 비교할 수 없다.

그야말로 궁극의 압력.

공간이 접히며 그 안의 것이 너무나도 압축된 나머지 한게를 넘어 에너지화된 그것이 공간을 넘어서 이동했다. 단삼의 근처로 나타난 그것은 예고도 폭발해버렸다. 그리고 그것은 태양과도 같은 힘을 만들어내며 단삼을 덮쳤다.

 

 

 

"그녀와의 공간은 내 거다!"

팟! 하고 디비가 다가오고 있었다. 디비의 손이 내밀어진다. 내밀어진다는 그 행동에 그의 손은 수천 번이나 공간을 접으며 주변을 일그러트리고 있었다.

 

 

 

단삼은 태양과 같은 힘의 폭발과 그의 공격이 이어지는 그 사이에서 찰나를 느겼다. 하지만 디비는 너무 흥분했다. 그가 할 수 있는 것을 단삼이 못할 리가 없지 않은가?

 

 

 

-행성 내부의 수 억년동안 가해지는 압력을 상회하는 압력을 가함과 동시에, 태양과 같은 힘을 가진 폭발을 일으킴

 

 

 

 

 공간을 붕괴하는 힘을 다시 새로운 공간을 정립해서 막아내고, 동시에 태양과 같은 힘이 존재하는 외우주의 공간으로 텔레포트시켜 버렸다.

 

-공간 붕괴는 공간을 정립해서 막을 수 있고, 동시에 공격을 외우주로 텔레포트 시킬 수 있음-

 

 

 

정령들이 힘을 발휘했다.

오행의 힘이 일어나 상생하고, 그것은 토(土)의 기운으로 변환되어 극대화되었다.

우우우우우우웅!

단삼의 전신에서 천지창조를 행할 정도의 강대한 힘이 뻗어나왔다.

 

-다섯 마리의 정령들의 힘을 모아 그것을 토의 기운으로 변환시켜, 극대화 한다음에 천지창조를 행할 정도의 강대한 힘을 뿜음-

 

 

"그냥 이것 저것. 여기가 오리진 에버의 남편이 태어난 

차원이라면서? 그래서 그런지 신기한게 많더군. 우주에는 왠 

인공위성 같은 것도 떠 있고 말야. 진환마제라는 녀석이 

만들었다는데?"

"아. 그것 말이군요. 미래를 위해서 제거해 두도록 하죠."

단삼이 손가락을 딱 튕겼다. 우주에 떠 있을 뭔가가 슥 하고 사라져 버렸다.

 

-손가락 튕기는걸로 인공위성 삭제-

 

 

"태양 생성!"
단삼의 절대 파괴 마법 중 하나인 태양 생성이 만들어졌다. 그 열기만으로도 거대한 행성을 그대로 녹여버리는 무지막지한 마법!
[중략]
태양 생성의 열기는 그야말로 필살의 힘이라서 사탄 황제에게도 부담이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사탄 황제의 힘은 태양을 능가하는 엄청난 수준의 극마기였다. 극마기의 힘이 태양의 열기를 이겨 냈다.
"꺼져라!"
언령의 힘이 그대로 태양을 박살냈다. 하지만 태양이 박살이 나자 그 열기와는 비교도 안 되는 힘이 폭발하며 사방을 뒤덮었다.
가히 행성 폭발. 우주 창조의 근원이 되었다는 빅뱅에 버금가는 강대한 힘이었다.
 
-파괴 마법중 하나, 육체 스펙은 저거 맞고도 으악! 수준으로 끝나는 크기 5km 악마를 맨몸으로 갖고 놈-
 
 
단삼은 무한하게 시간의 마법을 반복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점차로 
시간의 마법에 맞는 아티펙트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그것은 일전에 단삼이 제시카에게 만들어준 환상의 복합시계인 
브라게의 시계 보다도 더 복잡하면서도 아름다운 하나의 회중 
시계였다. 
"시간의 시계."
단삼이 시간의 시계라 명명한 회중 시계를 잡았다. 위우우우웅! 
하면서 시계가 뱅글뱅글 돌기 시작한다.
그와 동시에 주변의 풍경이 엄청난 속도로 바뀌었다. 해와 달이 
뱅글뱅글 돈다. 식물이 자라나가 불타서 사라지다가 사막이 
되었다가 눈이 내렸다가 하면서 주변이 바뀌어 간다.
이윽고 그 모든 변화가 멈추었다. 단삼은 정확하게 사탄 제국에 들어간 그 날로 되돌아와 있었다.
 [중략]
단삼은 이제 시간을 이동할 수 있다. 과거로도. 그리고 미래로도. 
하지만 단삼은 당장 고향에 돌아가지는 않을 생각이었다. 
 
-시간 조작 가능-
 

 

단삼의 입에서 나온 패도적인 말이 세게를 향해 포효했다.
"저에게는 힘이 있으므로, 세계를 통제해야겠습니다."
그의 말은 그대로 힘이 되어 운명에 편입되었다.
이 세계의 인과율이, 짜여져 있던 운명이 완전히 뒤틀렸다.
 
-인과 조작-
 
 
1.이속은 마법 사용시 초속 수천억km
 
2.에너지 공격 이뮨
 
3.열기만으로 거대 행성 녹이고, 빅뱅 드립 치는 태양창조
 
4.차원 창조 및 인과조작 가능
 
5.공간 조작 가능
 
6.시간 조작 가능
(과거로도 미래로도 갈수 있음)
 
7.신체 스펙은 위 태양 폭발 맞고 별 피해 없는 사탄 황제 농락 가능
 
8.차원 붕괴는 능력상이나 언급상 가능
(노동신공 카피 및 차원 창조 > 차원 붕괴)
 
9.육체적인 죽음은 의미 없음
 
차원 이동도 가능하긴 한데, 별 쓸모 없어보여서 뺌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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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우리형파천 2021-02-23 11:49:37
항성권~성계권인듯
자라마 2021-02-23 13:06:08
@우리형파천
항성이면 충분하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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