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부분을 vs요기리 논쟁중에 인지해서 다시 씀.
1. 신좌 출신 지배자 8차원 회피기술
공간이 울려대더니 잘게 찢어져 있던 [별을 뒤트는 자]가 다시 멀쩡한 모습을 드러내었다. 놈은 팔짱을 낀 채 말했다.
[ 8차원 너머로 도망쳤는데도 죽을 뻔 하다니. 과연 삼황오제군.]
전욱은 눈살을 찌푸렸다.
[ 네놈... 어떻게 그게 가능하느냐? 신좌출신이 아닌데도 그 억겁의 시공간을 뛰어넘을 권한이 존재한단 말이냐?]
[ 나는 신자의 왕이자 구주의 사도. 그러므로 주의 영광스러운 능력을 함께 쓸 수 있을 따름이오... 무량한 시공간을 뛰어넘는 이 능력을 이용해 은하를 제패했나니.]
1-2.
“전생자여. 주군을 너무 증오하지 마라. 그 분께선 그만한
과거를 겪으셨다….”
“그 과거란 게 대체 뭐지? 그걸 알아야 이해를 해주던가
말던가 할 거 아냐.”
“주군께서 도착하셨다.”
파바밧….
파란빛 선이 점멸했다. 수십 개의 선이 공간 위에서 겹치기
시작하더니 무언가 형태를 만들어냈고,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선(線)이 말 그대로 툭 튀어나왔다. 현실의
차원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단순한 선! 그 선은
이윽고 3차원의 질감을 지니게 되었고 서서히 공간에
동화가 되는 듯 했다. 그리고 선이 갑자기 수백수천 개로
불어나더니 인간의 형태를 만들어 내었다.
저건 공간전이술은 아닌 것 같은데?
= 신좌 출신 지배자는 8차원으로 잠시라도 이동해서 공격을 회피하는 회피법이 가능함.
차원론을 모르는 것도 아닌게 전생검신에서 실제 백웅이 잇는곳을 3차원공간이라는 것을 표현햇고,
탈혼경인 이라는 다른 작품에선 26차원 보손 끈이론을 사용한게 잇음. 자세한건 26차원 검색하면 다른분이 쓴거 볼수 있을 거임.
고로 배틀위키에서 정의하는 8차원이 맞음.
3. 신좌 출신 지배자조차 계시의 날이 오지 않는한 옥좌에 갈 수 없음
옥좌.
절대신이라고 할 수 있는 [아버지] 라는 존재가 거하는 성지(聖地). 본래 필멸자는 도달하지 못할 장소이지만,
메피스토펠레스와 파우스트 박사는 나라면 옥좌에 도달할 수 있을 거라 여긴 듯 했다. 인과율의 한계를 넘나드는 전생자라는 존재라면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한 것이리라.
(중략)
"말씀해 주십시오."
[ 아주 오래 전... 어쩌면 이 우주가 탄생한 직후부터...
시간의 중심에 허공록(虛空錄)이 새겨져 있었다... 최초의
허공록은 자신의 의지를 지니고 깨어나 외신(外神)으로
승화되어... 이 우주에서 가장 지혜로운 존재가 되었다...]
가장 지혜로운 존재.
외신.
내가 그 정보를 머릿속에 집어넣고 있을 때 밀림의
지배자가 말을 이었다.
[ 그 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가 회귀(回歸)하여 강림하는 시간과 장소를 알고 계셨지... 왜냐하면 허공록 그
자체니까... 그래서 그 사실을 수억 년 전부터 [옛
지배자]에게 알리며 주시하셨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그
회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있었는데...?"
[ 어느 순간 사라지셨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 정확한 순간을
알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 행성에서 계속
기다릴 수밖에 없게 되었지...]
"......"
나는 밀림의 지배자에게 말을 듣다가 뭔가 깨닫고 말했다.
"[계시]는 절대자가 회귀하는 일시를 알려주는 행사인
겁니까?"
[ 그렇다고 볼 수 있겠지...]
(중략)
"당연히 지구에 몰려와 있던 지배자들도 다 같이 몰려가게 되지. 마치 하객(賀客)처럼 말이야. 지배자들이 지구에 있는 이유는 옥좌로 향할 '초대권'을 손에 넣기 위한 거라고 봐도 돼."
= 옥좌는 사전적의미의 옥좌가 아니라 절대신인 무생노모가 거하는 성지이자 차원 그 자체임.
그리고 옥좌로는 8차원 회피법이 가능한 밀림의 지배자라는 신좌출신 지배자는 옥좌로 가는걸 손꼽아 기다리고 잇는데
갈 방법을 찾지못해 무생노모가 옥좌로 갈 길을 열어줄때까지 지구에서 기다리는 수밖에 없.
3. 하위외신은 최소 8차원너머인 옥좌를 떠돌면서 노래를 부름
아아아아 -
상상할 수 없는 기이한 존재들이 기음(奇音)과 함께
노래를 부른다. 그들은 옥좌를 떠돌면서 무한히 노래만
부르고 있다. 그 노래는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 필멸자가 듣는 순간 미쳐죽는다는 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저 존재들이 [바깥]의 무언가라는 건 굳이 누군가가
설명해주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 계시의 날이되고 옥좌로 가는 길이 열려 백웅이 옥좌에 가게 됫을때
옥좌를 떠돌며 무한히 노래를 부른다 서술됨. 옥좌 근처를 떠도는게 아닌 아예 옥좌를 떠돈다 함.
그리고 저걸 본건 백웅이 무생노모가 거하는 옥좌로 가니 저걸 보게 된거고
결론
: 아버지를 보는 것은 8차원이동이 가능한 신좌출신 지배자조차 갈 수 없어 초대장이 올때까지 계시의 날까지 기다리고 있음. 그런 옥좌를 떠돌며 상시 거주가 가능한게 외신임.
솔직히 오늘전까지만해도 거주만 해도 상위차원급인건
몰리서 스펙 인지 못햇긴 햇
거주만 해도 상위차원급 맞음?
일단 여기서 전생보는 다른놈 몇한테도 물어봣는데 반대 의견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