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 1 이상의 티어링 시스템
마블, DC와 같은 전능한 존재들이 등장하는 작품을 볼 때 우리는 상위 무한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픽션 속 상위 무한대는 물리적 공간일 수도 있으며 형이상학적인 공간일 수도 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이것을 초한으로 정의할 수 있으며 픽션 속 상위 무한대에 초한기수를 부여하여 캐릭터의 힘을 측정합니다.
초한이 무엇인지 궁금하면 이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1.초한한 현실
칸토어는 물질은 끝없이 분할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물질을 이루는 것은 점 크기의 물체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물질 객체는 알레프-널개의 입자로 이루어져 있고 에테르 객체는 알레프-1 개의 입자로 이루어져 있다고 믿었습니다.
*에테르* (칸토어는 빛, 자기와 같은 현상을 덩어리 진 에테르 물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쉽지만 현대 물리학과 초한 개념은 서로 유용하게 통합될 수 없습니다.
양자역학은 끝없는 분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학적 플라톤주의자는 초한 물리적 우주가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형식주의자는 그것이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세상의 모든 것을 집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하며 가능한 모든 우주인 V라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철학적 원리인 Principle of Plenitude에 의해 물리적 현실도 그만큼 풍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신력 있는 철학사전인 스탠포드 철학사전도 전능을 무한한 힘의 관점에서 설명할 때 초한을 사용합니다.
초한한 물리적 현실이 존재할 수 있다는 건 형식주의자냐 플라톤주의자냐와 같은 관점의 차이에 따라 참일수도 거짓일수도 있기에 픽션 속에서 상위 무한대를 표현하기 위해 초한을 사용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픽션 속 마법적 무한대
Dc 코믹스의 오버보이드는 무한한 우주보다 거대한 흰 공간입니다.
크툴루 신화는 고차원을 상위 무한대로 언급합니다.
마블 코믹스의 Toaa는 무한 우주를 초월한 영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마법적 무한대는 2-A를 넘어서는 픽션 중 99%가 사용하며 신비하고 마법적인 것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위 세계에서는 무한하지만 상위 세계에서 유한할 수 있으며 (추가 설명 참조) 하위세계보다 크기가 작지만 질적으로 무한히 우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가와 소설 속 인물의 차이(마블 코믹스) 혹은 실제와 그림자의 차이로 묘사될 수도 있습니다.
단 작가와 소설 속 인물의 차이나 그림자와 실제의 차이만 묘사된다면 상위 무한대로 취급해서는 안됩니다.(ex 페더린느, 레사, 나니아 연대기)
*** 하위 세계에서는 무한하지만 상위 세계에서 유한해지는 것에 대한 추가 설명 ***
(DC 버티고에서 프레젠스는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창조 되었습니다.)
(DC 메인 우주론에서는 프레젠스는 GEB에 비하면 작은 공간에 불과합니다.)
(마블 코믹스에서 비욘더의 힘은 멀티버스의 "백만배"로 언급됩니다.)
(다크 타워에서 더 높은 층의 원자는 아랫층의 무한우주와 같습니다.)
(레사의 무한한 크기의 공허는 백야의 관점에서는 유한한 꽃에 불과합니다.)
3..초한과 마법적 무한대의 비교
픽션 속에서만 통용되는 상위 무한대(일부 사람들은 둘다 알레프-널이라고 하지만 어찌되었든 저자 의도는 무한보다 큰 무한을 묘사한 것입니다.)는 초한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전혀 다른 개념의 무한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교를 위해 3개의 전제 중 하나를 골라 토론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수학적으로 부정확한 것입니다.)
규칙 A: 어찌되었든 마법적 무한대든 초한이든 더 높은 수준의 무한대를 묘사하기 위해 사용한 것입니다. 따라서 무한한 우주보다 큰 현실=알레프 1의 물리적 현실과 같이 가정해서 비교합니다.
규칙 B: 마법적 무한대는 가산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1계층, 2계층식으로 계층이 쌓임.) 따라서 마법적 무한대는 알레프 1조차 도달할 수 없습니다.
규칙 C: 마법적 무한대와 초한은 비교할 수 없기 때문에 모두 같은 수준의 무한대로 가정하고 각자가 가진 능력으로 승패를 비교합니다. (High 1-A=Low 1-C=다른 1티어)
이러한 규칙은 티어 1에만 적용되는 것이며, 캐릭터 vs는 재미로 보는 것이지만 티어 2 이상의 티어는 1%의 진지한 감정 없이 완전히 재미로만 봐야 합니다.
3.신의 절대성
칸토어 이전에는 무한이 가무한이거나 신의 속성으로서 만물의 근원으로 여겨졌습니다.
이후 칸토어는 무한을 실무한으로 재정립한 후 신을 절대 무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느 시대에나 전능한 신(혹은 절대자)은 최고의 힘, 최고의 완벽함을 상징하는 것이기에 신학적(혹은 철학적) 개념의 절대성을 자세히 묘사한다면 충분히 티어 0의 자격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백색광, 디메이터스 프레젠스
단 무한하고, 전지전능해야 합니다.(ex:플라톤의 절대는 유한한 절대이기 때문에 티어 0의 자격을 갖추지 못합니다.)
티어 1 전투의 규칙 요약
(기본전제) A:무한한 우주보다 큰 현실=알레프 1의 물리적 현실과 같이 가정해서 비교합니다.
B:마법적 무한대는 알레프 널을 넘을 수 없습니다.
C:모두 같은 수준의 무한대로 가정하고 각자가 가진 능력으로 승패를 비교합니다.(High 1-A=Low 1-C=다른 1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