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랑카랑 선계도 태양이랑 별이 존재하는 이공간인데 한번 만들면 영원히 유지됨 ㅜㅜ 애초에 거품 우주 자체가 현실이랑 법칙이 다른 양자의 바다라서 가능한 원리임 샤먼킹 GS 안에서 요우랑 친구들이 초신성 버틴다고 현실에서 버티는 거 아니듯이 걍 거품 우주라서 가능한 특이성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애초에 스타레일 웰트가 붕3 세계에서 넘어온 놈인데 얘가 고향의 적은 모두 쓰러뜨렸고 한때 고향의 적이랑 에이언즈를 헷갈렸다가 격이 다르다는 걸 깨달은 게 사도들부터 은하 파멸, 사도 부관 수준부터 행성 파괴가 가능해서 그렇다고 깨달은 거 보면 행성 파괴 수준이면 명백히 일반 율자급보다 격상이라고 봐야함
당시에 6개는 맞긴한데 13율자중에서 파괴력 최강이라는 화염율자가 행성도 아니고 대륙을 불태우는데 수일 단위가 걸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작중 언급 취합해보면 대륙 태우는데 수일단위 걸림+행성파괴급 보고 격상의 존재라 말할 정도로 행성파괴급보다 명백히 후달림인데 이 수준에서 갑자기 태양계 어쩌구가 나온다는 건 후자가 이상치거나 특별한 요인에 의한 효과라고 봐야한다고 봄
페이트 대영웅들이 일관적으로 초음속 수준이지만 전뇌세계에서 신화예장끼고 광년단위 이동속도 찍은 걸 후자를 정상 스펙이라고 보진 않잖아 ㅇㅇ
최강 화력이 6코어 시린보다 강하진 않더라도 일종의 기준치는 될 수 있음 그 최강 화력이라는 화염율자가 대륙급 위업을 달성하려면 수일 단위가 걸리는데 율자들이 다룰 수 있는 에너지가 태양계라면 나올 수가 없는 묘사임 6코어 먹고 강해졌다 하더라도 무슨 한개에 1000배단위로 강해지는게 아닌 이상 ㅇㅇ;
애초에 막말로 율자들은 사도들이랑 비교하면 허수에너지 응용능력부터 후달려서 성간여행도 못하는 범부들임 ㅜ 사도랑 비교 자체가 안됨
그냥 거품 우주를 제외하고 율자가 태양계는 커녕 행성 수준의 위업이라도 달성한적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편할거 같음. 종언이 사 조지겠다고 날린 일격이 기껏해야 왜행성 파괴 + @ 위력임 난 아무리 생각해도 태양계가 양자의 바다라는 특수성 때문이고 율자 스케일은 지구권~행성 수준이 맞다고 생각함 ㅇㅇ
사도 아래 최강 수준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