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
오>지
이>오>지
이 주장으로 파밸치는거에는 거품이 하나 존재함
일단 오로치마루는 이타치한테 환술컷당한뒤로 이타치한테 깝친적이 없음
다만 이타치, 키사메가 어떤 20대 초반의 신원불명의 남성이 지가 마다라라고 주장하는걸
8년동안 그걸 진짜라고 믿고 안깝치는게 나루토 세계관이라는걸 기억해야됨
오비토 독백으로 지가 마다라 아닌거 들켰으면 이타치한테 뒤졌을거라고 말한 시점에서
이>오 파밸에 거품이 없다고 보긴 힘듬
당장 오롱이는 삼구옥 사스케한테도 환술컷당한적이 있음
물론 저때 오롱이가 개병신상태여서 이긴거라고는 하지만 오롱이는 사스케 몸을 먹으려고 결심한게 2년 전인데
남의 몸 먹으려는 새끼가 그 많은 시간동안 환술 대처법도 생각 안했다는건 쉴드 불가능한 실책임
당장 카카시 데이다라도 이타치한테 당하고나서 준비한게 환술 대처법임
지라이야도 지가 환술 실력 부족한거 아니까 환술 대처법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근데 오롱이 이새끼는 지 환술실력만 믿고 대처법을 1도 준비 안함
이러니까 오롱이 대사엔 당연히 신뢰도가 떨어질수밖에 없음 ㅇㅇ
농담이 아니라 진지하게 "나는 이타치한테 졌다" → "그건 이타치가 나보다 강하기 때문에 진거다"라고 해석하는것도 무리는 아님
물론 묘사상 이타치가 오롱이의 천적인건 맞음 ㅇㅇ
다만 오롱이는 어린시절부터 지라이야랑 알던 친구였는데다가 오롱이가 학자타입 캐릭터인걸 생각하면
이>오 파밸을 지라이야한테 적용시키는건 좀 힘듬
앞서 말했듯이 지라이야의 환술 실력은 잼병인게 맞음
다만 그럴수록 용의주도해질수밖에 없는거임
오히려 환술에 능한 오로치마루나 구름마을 시이같은 놈들이 더욱히 잘당함 ㅇㅇ
왜냐? 본인들이 환술에 뛰어난걸 잘알기에 걍 대놓고 걸리거든
근데 지라이야같은 놈들은 그리쉽게 환술에 당해줄지 의문임
당장 데이다라나 카카시도 사륜안 상대로 당한뒤 환술 대처법을 고안해서 안당했거든
특히 지라이야는 아예 본인 입으로 환술 대처법을 반드시 익혀둬야 된다고 나루토한테 강조했고
그리고 아마테라스로는 지라이야를 잡기 힘듬
당장 데이다라도 맨눈으로 속도 측정이 가능한 가아라 모래에 막히는게 아마테라스임 ㅇㅇ
눈에 차크라 모이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있다고 여러번 나왔고
뭣보다 지라이야는 이타치가 아마테라스를 사용하는걸 본적도 있고
잔불이긴 하지만 봉인술로 암태를 흡수한적도 있음
이타치의 아마테라스는 지라이야가 그림자분신으로 막고도 남음
게다가 지라이야가 스사노오에 대응하기 힘들다는 주장도 있는데
오히려 스사노오를 사용하면 이타치가 더 불리해진다는게 내 입장임
일단 지라이야한테는 두꺼비 소환수가 있음
근데 이 두꺼비는 감지결계로 상대방의 움직임을 예측할수 있고 점프력도 뛰어남
에이 이상의 순신, 선인모드 나루토 이상의 기동성을 가진 쿠라마 모드 나루토나
대놓고 이타치보다 훨씬 강한 동력을 가진 영만사도 움직임만큼은 마다라한테 고평가받음
하지만 이 둘조차 십미까지 가기엔 멀다면서 각각 두꺼비, 뱀의 기동력을 빌렸음
이타치의 자체 반응속도와는 별개로 스사노오의 시전 속도 자체만 보면 뛰어난게 맞음
스사노오의 공격력이랑 방어력도 ㅆㅅㅌㅊ이고
다만 "이타치 본인의 자체 속도"쪽으로 들어가면 말이 달라짐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mvs&no=204629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 링크에 있는 글에서 자세히 다루겠음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타치의 스사노오엔 취약점이 하나 있음
바로 다리 부분이 없어서 스사노오 아래쪽에 대한 방어수단이 아예 없다는거임
이타치의 체력, 지병, 컨디션 등등의 요소가 충분히 변수가 될수 있음
게다가 스사노오 유지하는데 드는 차크라 생각하면 더더욱
게다가 지금 지라이야랑 싸울 이타치는 뒤질 목숨을 약으로 겨우 연명하고 있는 상태임
만약 이타치가 스사노오를 사용한다면
이타치는 지병 걸려서 명줄 얼마 안남은 상태에서 스사노오 유지할수 있을 만큼의 차크라가 소모해야됨
이러면 몸에 부담이 많이 갈텐데 기동성에 영향도 있을거고 이타치가 얼마나 생존할수 있을지 의문임
반면 지라이야는 소환수의 기동력을 빌릴수 있음
이런식으로 시간을 끌면 저절로 스사노오는 풀리게 되있음
뭣보다 지라이야가 사용할수 있는 두꺼비 식도 기술의 특성을 생각하면 더더욱 이타치가 불리해지는데
두꺼비 식도 내부의 공기에는 위산 성분, 즉 부식성 강산이 공기 중에 독으로 퍼져있음
이런 환경을 생각하면 죽을 목숨을 겨우 약으로 연명하고 있는 이타치가 두꺼비 식도의 독에 장기간 노출되면 치명적일거임
뭣보다 식도 안에서는 두꺼비 불로 상대방을 일소하는 것도 가능하고
만약 지라이야가 두꺼비 식도까지 사용한다? 이러면 걍 암테로 벽 뚫고 도망치는게 상책임
문제는 지라이야가 두꺼비 식도를 또 사용하는 경우임
이러면 이타치는 암테로 또 벽뚫고 도망쳐야되는데
특히 앞서 말했듯 이타치는 뒤질 목숨을 약으로 겨우 연명하는 상태라 좀만 만화경 동력을 쓰면 각혈할테니 기동력은 점점 후져지기 마련임
1부에서도 암테랑 츠쿠요미 다 합쳐서 3~4번 썼는데도 지친 묘사 있었고 ㅇㅇ
만약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된다면?
만화경 동력을 반복적으로 사용한 부담 + 안그래도 뒤질 목숨을 억지로 약으로 연명해가고 있는데 독에 지속적으로 노출됨 + 극심한 차크라 소모로 이타치는 요단강을 건널거라고 장담함 ㅇㅇ
당장 사스케전때도 스사 키다가 지쳐서 죽었는데 이번에도 스사를 사용한다? 지옥행 티켓 끊은거나 다름없다고 봄
믈론 그건 츠쿠요미 아마테라스 존나쓰고 난 이후에 걷는것도 힘든 이타치 기준이긴 함
그냥 스사노오 키자마자 예타치만큼은 아니여도 충분히 활동 가능할수도 있음 ㅇㅇ
다만 지라이야를 상태로 이타치가 바로 스사노오를 사용할거라고 생각되진 않음
위에서 나왔듯이 약으로 목숨 연명하는 상태인거 생각하면 더더욱
아마레라스, 츠쿠요미같은거 사용했는데도 안통하면 그때 스사노오를 키겠지
반면 지라이야는 차크라 잘 못쓰게 만드는 약기운이 남아있다는 핸디캡이 있는 상태에서도 저런 규모로 황천늪을 사용했음
풀컨디션에서 가용한 황천늪은 이타치 3스사까지 담구고도 남는다고 봄
뭣보다 이타치의 스사노오는 다리가 없어서 바닥에 대한 방어수단이 없음
몇개월도 안남은 시한부 환자인 이타치는 좀비상태인 축생도처럼 바로 빠져나올수 있는 몸도 아님
공격 잘 피해다니면서 두꺼비 입조이기 + 황천늪 + 두꺼비부부 + 소환수 + 그 외 기타 술법들 조합으로 반격하면 이타치는 충분히 잡음 ㅇㅇ
이게 내 최종 주장임
애초에 본문에서 말하고 싶은 전술은 입조이기 쓰고 바로 황천늪 갈기는거라 이타치가 암테 쓸 틈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