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은 기본적으로 불완전하고 비일관성을 가지고 있음 그래 한대위의 여래인가 절대신인가 내가 갓오하를 몰라서 어찌되었든 파밸상 ㅈㄴ쎈 놈에게

데미지를 줬도르를 묘사의 비일관성으로 해석하여 절대신과 싸운 수십화의 내용의 전투가 vs적으로 해석하기에 어렵다는 것을

원피스부터 시작해서 유비적으로 끌고온건 좋은데

 

 

 

가로우측이 같은 3배의 격차가 공식설정이라는건 좋다 이거야 그러나 저 그래프의 스케일이 나온게 없잖음 눈금 한개의 축척이 어느정도인지 누가 알아?

저 그래프가 수식으로 나온게 아닌데 3배라는 것이 로그 스케일인지 아닌지 어떤지도 모르는데 한 눈금의 축척이 가지는 스케일의 차이는 알수가 없잖아

축척을 알 수 없는 저 눈금의 차이가 3배라는 것은 3배라는 숫자에 현혹되지 말고 다시보면 불완전한 정보임

 

그러면 논쟁에서 당연히 3배의 근거는 독자의 해석법에 따라서 임의로 널뛰기하게 되는 것이고

 

결국 실제로 해당 픽션의 모든 세부사항에 대해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참, 거짓으로 다 결정되어 있진 않습니다 이것은 픽션이 가지는 본연의 불완전성에 기인하니까 독자제군이 알잘딱으로 원하는 부분을 머리속 상상으로 채워 넣으싶쇼 이렇게 됨

 

뭐 이 글을 쓴 시점에서 배심원 자격을 잃지만 일차적으로 나는 묘사 불일치, 묘사 불완전성 각자 가지고 있으면 그런 이상치를 빼고

싸우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져서 이차적으로는 좋은 논쟁이 너무 빨리 끝나는거 같아서 던져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