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카 미코토가 사철 거인으로 발사한 레일건이다.

 

 

저걸로 거대 괴수의 어께를 박살 내버렸다.

 

 

 

저 거대 괴수의 공식 크기는 60m

 

하체를 정확히 본다면 사족보행이며 다리가 빌딩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미코토가 부순 어께도 대략 빌딩 정도는 될 거다.

 

 

크기를 비교해보면 60m인 전신보다 절반 이하인 정도?

 

파괴된 범위를 지름 25m 정도로 잡아보겠다.

 

 

지름 25m의 반지름이 12.5m (1250cm).

 

원의 면적은 4908739 cm2

 

그리고 부피를 구하기 위해서는 원의 두께가 필요한데...

 

 

보면 알겠지만 저 거인은 다리나 몸 구석구석이 빌딩을 갖다 붙인 구조다.

저 어께부위를 보면 알겠지만 빌딩으로 이루어진 다리와 비교하면 꿀리지 않을 두께를 가졌다.

 

그럼 두께는 고층 빌딩의 평균인 40m(4000cm) 정도로 잡아보겠다.

 

이제 부피를 구할 시간.

 

4908739 cm2 x  4000cm  = 19634956000 cm3

 

 

부피를 구했다만 여기서 놓칠 뻔한 게 있다.

 

 

저 거인의 내구력은 생각보다 단단하다.

무려 고주파 나이프나 다름없는 미코토의 사철에 노뎀일 정도.

 

이를 보면 거인의 내구력은 강철급으로 보인다.

 

 

파괴 형태는 파편이 퍼지는 연출이었으니 강철의 격렬한 파편화 값  568.5 J/cc으로 정했다.

 

19634956000  × 568.5 =  11162472486000 줄

 

 

작은 마을 급이다.

 

 

근데 보통 레일건은 파편화 시키는 걸 넘어 녹여버린 듯한 묘사가 있다.

(레일건 자체도 레이저포처럼 연출되기도 하고...)

 

그럼 강철의 융해 값인 7778.62J/cc로 계산한다면?

 

19634956000 x 7778.62 = 152732861440720줄

 

 

 

TNT 36.5 킬로톤

 

 

마을급이다.

 

 

 

확실히 마에노도보다 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