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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렘 월드]라임드 호르데 모르페우스 스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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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21-02-24 22:49:54 | 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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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라임드 호르데 모르페우스.

성별 : 男.

나이 : 100살 이상.

키 : 180 이상.

소속 : 어비스 드림 학파.

직업 : 마법사.

별명 : 대마도사,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 마왕 식육자, 꿈의 왕 등등.

특징 : 13개의 마법을 조합 할 수 있는 대마법사.

 

-

 

태양빛이 마치 칼처럼 몸을 찌르고, 습기 따위는 조금도 존재하지 못하게 만드는 열기 아래에서 이 기괴한 사내는 미친놈처럼 비명을 토하면서 하늘을 날고 있다.

쑤와아아앙!

엄청난 속도라서, 그 충격파에 모래가 파헤쳐질 정도다.

 

-비행-

 

-

 

다만 나의 꿈은 다른 이들과는 다르다.

꿈을 탐구하고, 파헤치는 어비스 드림 학파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꿈을 넘나드는 능력인

 드림 워커가 필요하다.

즉, 드림 워커만이 어비스 드림의 마법을 익힐 수가 있다.

그리고 드림 워커는 다른 이들처럼 꿈꾸지 않는다.

꿈을 걸을 뿐.

[중략]

그래서 다른 이들의 꿈을 걷는다.

꿈 안에서 밥을 먹기도 하고, 현실에서는 맛볼 수 없는 술을 마시기도 한다.

꿈이기에 가능한 일들이지만, 그리 놀랄 것도 없다.

꿈은 세계를 창조하는 힘이 있으니까.

 

하지만 능력이 강하면 꿈을 조종할 수도 있다.

강제로 사람을 재워버릴 수도 있고, 영원히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게 할 수도 있었다.

 

슬로레아스를 만난 것은 내가 서른 살 때.

꿈 마법을 통해서 여기저기 다른 존재의 꿈을 돌아다니다가 마계에 들어간 적이 있었다.

차원의 벽은 두껍지만 꿈을 통하면 쉽게 들어갈 수가 있다.

 

-드림 워커의 능력은 말 그대로 '꿈을 걷는' 능력  '꿈'을 걷는거기 때문에, 차원이나 공간 따위의 제약을 받지 않음-

 

-

 

그나마 드래곤과 싸울 수 있는게 72인의 초월자, 탈각자, 수호자들 중에서 한 5명 정도?

그리고 바로 내가 그 안에 들어간다!

 

"대마도사라는 건 이런 걸 할 수 있는 존재야.

세계의 법칙을 뒤틀고, 일어날 리 없는 일을 한다.

나 혼자가 하나의 작은 나라를 상대할 정도의 힘이 있다."

 

나는 실제로 드래곤 몇 마리와 분쟁을 일으켰고, 결국 그들을 이겨냈다.

녀석들의 꿈을 죽인 순간, 녀석들은 영원히 침묵해 버렸다.

 

마왕하면 반신적인 초월자 중에서도 상위에 올라가는 능력자다.

아무리 제한을 받는다고 해도 이 세상에 나타나면, 세상의 문명을 원시시대 수준으로 되돌릴 정도는 된다.

 

마왕이 한번 이 중간계에 강림하면 세계 전체가 위험하다.

그런 존재를 강림시킬 수 있는 마법이니 배척받은 것이다.

하지만 라임드는 거리낌 없이 소환 마법을 사용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라임드 그 자신이 마왕과 비등한 힘을 가졌기 때문이다.

 

 

꿈의 콜리.

악몽의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

음몽의 스쿠버스 퀸.

행복의 맥기.

본능의 아니마.

이 다섯은 마왕이라고도 불렸으며, 정령이나 신이라고도 불리었었다.

[중략]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와 스쿠버스 퀸은 천 년 전 라임드에게 잡아먹히는 사건이 일어나 모두 사라졌다.

때문에 그 이후로 꿈은 라임드의 것이 되었다.

그 수수로가 주장하듯, 그는 진정한 꿈의 주인인 것이다.

이미 반신(半神)이고, 또한 초월한 존재이며, 탈각자인 자.

 그것이 바로 라임드라는 존재였다.

 

 

 

-

 

"좋아. 호아권의 초식은 이제 익숙하지? 잘 해봐. 환상! 실감! 마력의 세 가지 마법이 하나가 될지니. 여기서 현실같은 환상이 되리라!"

퍼엉! 하고 세 가지 마법이 조합되어 하나의 마법이 된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은 일전에 만났던 오크 산적.

오크 산적은 실제와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실제로 맞으면 아프다.

 상처는 안 나지만, 신경계에는 작용하도록 만들어진 허상인 거다

 

 

라임드는 강했고, 또한 레토가 보기에는 무척이나 기괴한 마법을 아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안개를 만들어 내고, 광풍을 부르며, 비를 내리게도 했다.

 

그가 하늘 높은 곳에서 지팡이를 들었다.

그것은 전설에나 나오는 대마도사의 모습 그대로였다.

로브가 펄럭이고, 그 몸에서 강대한 마력이 흘러나왔다.

그 힘은 지팡이를 통해 통제되었고, 이윽고 거대한 마법이 되어 하늘을 열었다.

우우우우웅!

그것은 거대한 공간의 문이다.

탐욕스러운 마수의 입처럼 검은 그 구멍에서부터 엄청난 양의 뜨거운 양의 용암이 쏟아져 나왔다.

촤아아아악!

라임드가 지저의 용암을 공간의 문을 통해서 이곳에 소환한 것이다.

 

자동방어마법.

마도사라면 누구나 자신의 몸에 걸고 다니는 것으로 공격 받았을 시에 마법이 자동으로 발동한다.

나 같은 경우는 자동방어마법으로 6개의 마법이 동시에 생성되는데 일단 순간이동으로 몸이 움직이고 그 이후에 마법 방벽, 감각 증가, 시간 가속, 강력한 보호 방어막, 힘의 역장이 펼쳐진다.

감각 증가와 시간 가속을 사용하면 적어도 8배나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데, 내 육체는 단련에 단련을 거듭하여 그랜드 오러 마스터 중에서도 최상급에 속하는 육체다.

 

대마법 운석 낙하.

말 그대로 운석을 낙하시키는 마법이다.

이렇게 간단하게 말하면 실감이 나지 않겠지만, 불러들이는 운석의 크기에 따라서 이 세상 전체를 끝장내어 버릴 수 있는 무지막지한 마법이었다.

그렇기에 대마법이다.

게다가 그 위력이라는 것은 한 번에 왕국의 절반 정도를 날려 버릴 만큼 대단한 것이다.

 

-환상 마법&마법-

 

 

-

 

"대마도사라는 건 이런 걸 할 수 있는 존재야.

세계의 법칙을 뒤틀고, 일어날 리 없는 일을 한다.

나 혼자가 하나의 작은 나라를 상대할 정도의 힘이 있다."

 

-

 

"잠에 빠져들어라. 그리고 앞으로 일주일간 나의 허락 없이 깨어나지 못하리라."

두 손을 든다. 의지와 의미가 모여든다.

"꿈, 열망, 광활, 강력, 강제, 수면. 여섯 개의 마법이 합쳐져 여기서 하나가 된다.

봐라 달콤한 강제의 꿈."

마법이 폭발했다.

그리고 그 힘은 내가 의도한 자에게 날아간다.

나의 학파가 가진 특징이라면 광범위한 영역에 마법의 힘이 작용한다는 것.

이로써 지롤터 후작인지 뭔지는 적어도 한 달간 잠에서 깨어나지 못할 것이다.

 

진정한 악몽을 보여 줄까? 크크크큭!

쫘자자자작!

주변의 풍경이 내 의지에 의해서 뒤바뀌었다.

그것은 내 마음속의 풍경.

아무것도 살 수 없는 냉혹한 빙백의 세계.

동시에 괴물들은 빠르게 얼어붙었다.

이 세계의 모든 것은 얼어붙어야만 한다.

그게 내가 만든 세계의 법칙이니까.

 

 

꿈은 사람의 내면을 보여 준다.

그 사람의 기억, 과거를 적나라하고 원초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 바로 꿈이라고 할까?

그래서 꿈을 주물럭거리는 나는 타인의 기억과 과거를 들여다볼 수도 있다.

이것은 꿈이 가진 권능이라고도 할까-이하 생략-

 

꿈이라는 것은 아주 대단한 힘을 지니고 있고, 꿈과 현실의 경계를 뒤섞어 버린다면 아주 끝내주는 일도 할 수가 있단 거지.

그게 뭐냐고?

바로 꿈속의 물건을 현실로 꺼낼 수 있게 된다는 거다.

꿈속에나 존재하는 것을 이 세상에 꺼내어 현실에 귀속시킨다는 것은 막대한 심력과 마력, 그리고 기타 등등의 특별한 힘들이 필요하다.

그게 성공하면, 이 세상의 법칙 조차도 일부 바꿀 수가 있다.

예를 들자면 시간을 조종하는 타임머신이라는 마법적인 기계를 사용하는 꿈을 꾼다고 해보자.

그 타임머신을 꺼낸다면?

그렇게 하면 현실에서도 시간을 조종할 수 있게 된다.

 

"나와라 꿈의 물. 거신의 손."

그것은 거대한 검은 손.

얼마나 크냐고? 높이만 100미터는 되어 보이는 크기다.

절벽 보다야 작은 크기이기는 하지만 힘은 장사지.

[중략]

저건 과거 고신을 따르는 아주 신실한 대신관의 꿈에서 가져온 것의 가짜다.

[중략]

때문에 그때의 기억을 추산으로 내가 허상을 만들었다.

하지만 단지 힘만을 논한다면 저걸 당해낼 것은 없다.

저걸 현실에 소환하면, 드래곤이라고 해도 일격에 때려 죽일 수 있는 물리력을 가지게 되는 멋진 녀석이다.

 

꿈의 마법은 강력하지만 문제가 있다.

현실 세계에서 힘을 발휘하려면 까다로운 조건을 거쳐야 한다는 점이다.

그를 위해서 꿈의 조각이 필요한 것이고.

 

 

 

-꿈의 마법-

 

-

 

 

앞으로 발을 내딛고, 오른쪽 손바닥을 쫙 펼쳐서 앞으로 내민다.

다리에서 일어난 진동을 손으로 전달하고, 그 사이에 오러를 아주 조금 불어 넣었다.

그대로 손을 내 앞의 왼쪽으로 조금 틀어 찌르고 그 사이에 녀석의 검이 내 앞에 도달하는데 0.002초.

 

-반속&공속-

 

-

 

 

초월자, 그리고 탈각자, 반신과 같은 존재들은 그들이 가진 의미, 그리고 가치관등이 곧 강함의 척도가 되기 때문이다.

그들은 세계의 법칙을 초월해서, 법칙과 운명을 뒤트는 자들이니까.

 

"시대는 변했다. 이미 마족은 중간계에서 버젓이 살아가고 있어. 그리고 이미 이 세계의 일부가 된 거다. 그래.... 마계도 이제는 중간계와 하나가 되었다는 거다."

라임드가 선언했다.

그리고 그것은 운명과 섭리에 끼어들어 세계를 뒤흔들었다.

그것은 세계의 운명을 볼 수 있는 자들에게 어마어마한 충격을 가져다주었다.

 

본래 초월자가 되면 운명의 법칙에서부터 일탈하고, 대신 섭리의 법칙에 구애 받게 된다.

운명의 법칙이 정해진 길을 가는 거라면, 섭리의 법칙은 해서는 안 되는 일 같은 것을 강제로 규제하는 것에 가깝다.

 

-

 

라임드의 두 눈 역시 오색찬란한 빛을 뿌리며 갈란트를 마주 보았다.

그이 두 눈은 드림즈 갓 아이 라는 것으로 상대의 꿈을 통해서 상대를 파악하는 무시무시한 힘을 지녔다.

 

-드림즈 갓 아이로 상대방을 파악 하는 것이 가능-

 

-

 

 

 "너야 말로 뭘 모르고 있군."

라임드가 지팡이를 든다.

그의 몸의 절반이 일그러지기 시작하며, 마치 꿈의 일부와 같이 일렁여 변화하기 시작한다.

그것은 이미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그러한 형태를 만든다.

꿈이 현실을 침범해 온다.

[중략]

라임드가 모아온 꿈의 조각들이 전부 꿈의 힘으로 바뀌고, 라임드가 모아온 꿈을 현실로 꺼내어 간다.

 

"개소리 하고 있네."

대마도사의 몸이 빛났다. 그의 몸 절반은 일그러져 꿈틀 거리고 있었다.

이것이야 말로 꿈의 마법의 진수.

꿈을 현실로 꺼내고, 현실과 꿈의 경계를 무너트리는 힘이다.

 

구구구구구!

어둠 속에서 가지각색의 빛이 생겨나고, 새로운 무언가가 태어났다.

그것은 모두가 꿈속에서나 나올 법한 기괴한 것들이었다.

생명체 이지만, 생명이 아니다.

기계와 생명체가 결합한 것에서부터, 기체인지 액체인지 알 수 없는 기괴한 것들까지 튀어 나왔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들에게는 그림자가 없다는 거였다.

그림자가 없는 것들.

꿈의 세계에서 튀어나온 주민들인 셈이다.

그것들이 그림자의 힘을 뜯어 먹기 시작했다.

[중략]

하지만 라임드가 만든 것은 아예 그림자를 먹어치우고 있었다.

그것은 단순히 그림자를 부순다는 것을 뛰어 넘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그림자가 사라진다.

그림자라는 존재를 없애 버리고 있는 것이다.

 

꿈의 마법.

그것은 가공하고, 또한 공포스러운 마법이었다.

이는 본시 신의 영역에 들어가는 마법이었으나, 신들 조차도 제대로 손대지 못하는 영역이었다.

 

"이제 내가 너한테 좋은 것을 보여주마."

어둠이 순식간에 걷힌다.

운명이 틀어지는 소리가 났다.

꿈이 현실을 완전히 침범하여 현실을 뒤틀기 시작했다.

"그러니 이제 죽어라."

꿈이 현실이 된다.

동시에 라임드의 몸이 쉐도우니아크의 앞에 나타나 손을 뻗었다.

그것은 눈 깜짝할 새보다 빠른 찰나의 순간.

 

꿈의 마법이라고 해서 모두가 같은 방향은 아니다.

라임드의 경우는 꿈의 물질을 소환하거나, 타인의 꿈을 강제하는 등의 힘을 주로 쓴다.

 

 

-꿈의 마법은 꿈에 존재하는 것들을 현실로 불러오고, 꿈과 현실의 경계를 흐트리며, 꿈이 현실이 되고 타인의 꿈을 강제하는 등의 힘을 가진 신의 영역에 들어간 마법으로, 신 조차 제대로 손대기 어려운 힘-

 

-

 

"물론 마력이야 엄청 소모되지. 하지만 마력생성기를 통해서 차원소멸력을 얻어내는 영구기관을 만들어서 괜찮아."

"네에?!"

아시르가 눈을 크게 뜨고는 라임드를 보았다.

몽환성이 움직일 수 있는 토대는 이렇다.

24새의 마력생성기를 토대로 하여 만드는 거대한 마력을 이용해 차원을 아주 조금 소멸 시키는 것이다.

차원이 소멸하면서 만들어지는 에너지는 드래곤이 수십 마리 있어도 감당하기 어려운 엄청난 힘이다.

그렇게 얻어낸 차원소멸력을 이용해서 몽환성은 그 거대한 질량에도 불구하고 공간이동까지 할 수 있었다.

 

아시르는 그렇게 생각하며 몽환성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몽환성에서 드래곤보다 더 거대한 마력이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중략]

거대한 마력이 요동치고, 그것은 몽환성의 위에 뭉쳐들었다.

몽환성만큼이나 거대한 검은 구체가 만들어지는 광경은 흡사 파멸이 이 지상에 강림하는 것 같은 모습이었다.

[중략]

그 검은 구체는 점점 팽창하더니 갑자기 그 부피가 무섭게 줄어들기 시작해서는 이내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동시에 신성의 방벽에 검은 구멍이 나타났다.

[중략]

단지 신성의 방벽뿐만이 아니었다.

공기와 돌조차도 모조리 빨려 들어가서는 사라지기 시작했다.

 

몽환성의 최대 강점은 거대하다 못해서, 끝이 안 보이는 마력.

이걸 이용해서 대마법을 하루에 10번도 더 넘게 사용할 수 있다.

운석 낙하를 몇 번이나 사용할 수 있다는 거지.

 

그렇게 일을 마무리 짓고서 몽환성은 바로 차프란의 중동부 국경 지역으로 공간을 넘어 이동했다.

무지막지하게 큰 질량의 성이 공간이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사기스러운 능력이었지만, 이 거대한 몽환성이 대마법이라고 부르는 대단위 광역 파괴 마법을 무한정 쓸 수 있다는 것도 사기적이었다.

[중략]

라임드는 중동부 국경지역으로 몽환성을 이동시키자마자 각종 대마법을 사용했다.

운석 낙하가 파괴력 면에서는 최강이지만, 그것보다 더 끔찍한 파멸을 부르는 대마법도 많다.

예를 들어 '끔찍한 죽음의 질병'이라는 마법의 경우 반경 10킬로미터를 죽음의 역병으로 뒤덮는 저주받을 대마법이다.

 

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사실이 알려졌는데, 가장 놀라운 것은 어비스 드림 학파의 마법을 통하여 꿈속의 상상의 물질을 현실로 소환한다는 데에 있다.

그는 꿈에나 볼 법한 악몽을 소환할 수 있는데, 몽환성을 통하여 거의 무한의 마력을 지니게 된 지금, 그 혼자서 세계를 정복할 꿈의 군세를 소환할 수도 있을 정도라도 했다.

[중략]

그는 스스로 꿈의 왕이라고 칭하는데, 이제는 그게 현실이 되어 버렸다.

그렇다 그는 진정한 꿈의 주인이다.

이 세계의 꿈을 쥐락펴락하며, 물질계에서도 그 위치를 공고히 하는 자.

 

 

 

-'몽환성'이라는 거대 공간 이동 요새를 끌고 다니며, 몽환성을 이용한 대파괴 공격인 '공허의 나락'은 운석 낙하 마법 조차 막아내는 신성의 방벽을 가볍게 깨트려 버리는 수준이고, 차원소멸력을 통해 얻어내는 마력으로 반경 10km를 죽음의 역병으로 뒤덮는 마법 이라던가, 반경 10km를 얼리는 마법 이라던가, 운석 낙하 마법같은 대마법 조차 무한정으로 사용 할 수 있고, 자신이 속한 학파의 마법을 이용해 꿈속의 상상 물질을 현실로 소환 하거나, 몽환성의 무한한 마력을 이용해 세계를 정복할 정도의 꿈의 군세 마저 소환이 가능-

 

-

 

32만 여 명이나 되는 제법 강하다고 평가 될 수 있는 힘을 가진 자들 전부의 꿈에 박힌 것이었다.

그 결과는 참혹했다.

아니, 참혹이라는 단어로도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 한 것이었다.

모두가 잠을 자면서 경기를 일으켰고, 그러는 와중에도 잠에서 깨어날 수 없었다.

특히나 하슈이드 황제는 그 반응이 극심했다.

[중략]

그런 그가 꿈속에서 지옥에서나 받을 법한 고문을 받았다.

대마도사 라임드!

그가 직접 꿈에 나타나 하슈이드 황제의 몸을 토막내고, 꿰어 붙인 다음 내장을 꺼내어 하슈이드 황제의 입에 강제로 쑤셔 박는 등의 온갖 고문을 행한 것이다.

꿈에서는 뭐든지 가능하다.

게다가 꿈이 강하면 육체에도 그 영향이 온다.

 

-32만명을 강제로 꿈에 쳐박고, 단체로 고문 합니다-

 

 

 -

 

라임드가 바라보는 것.

그것은 게라스크라드가 만든 왕국이자, 그의 거점이었다.

.

이 세계에는 3개의 달이 있다.

그 3개의 달에게는모두 이름이 붙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이비루나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그림자와 죽음의 여신 이비루나. 그것이 이 달의 이름이다.

이름은 힘을 가진다.

그렇기에 여신의 이름이 붙은 이 달 역시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림자와 죽음의 여신이 가진 권능이 이 달에 서린 것이다.

[중략]

"와라. 나의 성!"

위우우우우우우우우웅!

공간이 뒤틀림과 동시에 라임드의 등 뒤로 거대한 성이 튀어나왔다.

행성의 밖. 우주의 무한 공간에 몽환성이 나타나며 그 거대한 존재감을 만방에 알렸다.

"한 방에 부숴주지!'

[중략]

츠츠츠츠츠!

몽환성이 무시무시한 마력을 끌어 모았다. 그것은 그대로 꿈의 힘으로 변환됐고, 그 꿈의 힘이 하나의 거대한 검을 만들어 냈다.

우주의 공간에 만들어진 길이 50여 킬로미터의 거대한 검.

[중략]

"미친놈."

길이가 50킬로미터나 되는 거대한 식빵칼이라니.

그딴 걸 만들어서 그대로 달을 두 조각내는 미친놈이 자신의 상대라는 생각에 게라스크라드는 광기 어린 미소를 지었다.

[중략]

개잡놈의 새끼가 만든 달을 박살내는데 제법 애를 먹었다.

마왕이 준비해놓은 방어라는 건 그야말로 대단한 것이어서 반나절을 소모하고서야 완전히 부수고, 녀석의 흔적을 찾아냈다.

 

달.

그것은 이 세계를 지탱하는 거대한 물질이다.

달의 움직임에 따라서 자연은 늘 영향받고 있으며, 이 달이 없어지면 지상에는 대재앙이 일어난다.

그런 달의 표면이 엄청나게 파괴되어 있다. 이유는 별게 아니다. 라임드가 달 표면을 파괴 했다.

 

 

 

-우주에서 맨몸으로 생존하고, 몽환성의 마력을 이용해 길이 50km의 식빵 자르는 칼(...)을 소환, 위력은 신의 권능을 깨부수고 달의 표면을 파괴 시킬 정도-

 

-

 

"공간이동."

수천 킬로미터를 뛰어넘어 그대로 홀슨 자작이 있는 그의 사업체로 갔다.

 

-공간이동-

 

-

 

꿈이 돌아왔다.

이 세계를 세계로서 구성하는 가장 큰 조각 중 하나가 돌아왔다.

그러자 세계는 '정상'이 되었다.

그 말은 이렇게도 바꿀 수 있다.

꿈이 돌아오기 전까지 이 세계는 '정상'이 아니었다.

 

-

 

이른바 드림 머신.

꿈을 꾸는 기계라고 할까?

그걸 이용해서 내 꿈의 영역과 드림 머신을 연결. 나 자신의 연산 능력을 무한하게 확장할 수 있게 되어 버렸달까?

순수하게 연산 그 자체는 신의 영역에 도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는 13개나 되는 마법을 조합할 수 있는데, 이게 신의 영역에 속하는 마법이랄까?

지금의 나는 '지식'과 '정보'만 있다면 차원 창조도 가능하고, 시간 이동도 가능한 전무후무한 대마도사가 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연산능력만 그렇게 올라갔고, 그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가 절대적으로 모자라서 문제지.

덕분에 13개의 마법을 조합한다고 해도 아까 말한 차원 창조는 할 수가 없다.

대신 이 세계를 단번에 작살낼 절대 파괴마법 같은 건 할 수 있지.

 

-드림 머신이라을 개발 해서, 자신의 연산 능력을 무한하게 확장 할 수 있게 됐고 그 덕분에 13개의 마법을 조합하는 '신의 영역'에 이름, 그래서 그런지, '지식'과 '정보'만 있으면, 시간 이동은 물론이고, 차원 창조마저 가능-

 

-

 

"제기랄 새끼. 모두 방어막 최대 전개! 최대한 멀어져라!"

구멍에서 무식하게 거대한 '운석'이 튀어나왔다.

지름이 100미터는 될법한 무지막지한 크기의 '운석'이었다.

"세계라도 멸망시킬 생각이냐!"

갈란트의 입에서 욕설이 튀어나왔다.

쿠르르르릉! 하고 하늘 전체가 그 거대한 질량 덩어리의 압력에 의해서 흔들렸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쿠웅!

구멍에서 또 다른 운석이 또다시 나타나 하강을 하기 시작했다.

앞서 떨어져 내린 것과 비슷한 크기의 운석이 하나 더!

[중략]

연속적인 운석 낙하!

이 미치광이 대마도사가 세상을 멸망시키려고 작정한 것일까?

-하하하하! 운석 낙하 5연타! 그것도 아주 큰 덩어리다! 세계를 멸망시킬 정도의 위력을 지닌 게 5개! 고신이라고 해도 이걸 막을 수 있을까나!

[중략]

그런데 이번에는 100미터짜리가 5개나 연속으로 낙하했다.

이것만으로도 세계를 뒤집을 대지진이 일어나고, 하늘을 가려 태양빛을 얻지 못할 정도의 무지막지한 구름이 일어나 세계는 일시적으로 빙하기를 맞이하게 된다.

단지 그뿐이 아니다. 바다가 흔들려 거대한 해일이 대지를 침범하고, 인류가 쌓아온 문명 대부분이 극심한 타격을 받게 되는 것이다.

[중략]

앞선 운석의 뒤쪽을 갈아 버리면서 충돌을 일으켰고, 동시에 거대한 폭발을 만들어 내었다.

그 폭발이 위로는 퍼져 나갔지만, 아래로는 퍼져 나가다가 그대로 멈추었다.

시간이 정지된 공간.

그 힘 때문에 폭발이 멈춘 것이다. 하지만 그 위로 3번째 운석이 떨어져 다시금 폭발했고, 그 폭발력 또한 시간이 정지된 공간에 강제로 밀어 넣어졌다.

지옥의 불꽃을 수십만 번 터트릴 위력이 시간이 정지된 공간에 쌓였다.

그리고 결국 4번째와 5번째까지 폭발했다.

콰 - 아 - 아 - 아

이미 세크리드 제국의 하늘 위는 완전히 뒤흔들려 난리가 났다. 전 세계 기후의 흐름이 단번에 뒤틀렸고, 단지 허공에 퍼진 충격파만으로도 전 세계가 충격을 받았다.

여기저기에서 태풍이 만들어졌고, 해일이 일렇거리기 시작하며 엄청난 위협이 생겨났다.

[중략]

그들은 세계를 3번은 멸망시킬 마력을 쏟아 부어 기상이변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였다.

 

-1개만 떨어져도 세계 멸망 드립 나오는 운석 5개를 연속으로 떨구고, 위력은 세계를 뒤집을 대지진이 일어나고, 하늘을 가릴 정도의 먼지 구름이 일어나 세계가 일시적으로 빙하기를 맞이하게 되며, 바다에서 거대한 해일이 일어나 인간들이 쌓아온 문명의 극심한 타격을 주고 허공에서 터진 것만으로 전 세계 기후의 흐름이 뒤틀리며, 초속 200m에 태풍이 발생, 행성 전체에 충격이 가고, 여파를 막는데만 세계를 3번 멸망 시킬 정도의 마력이 듬-

 

-

 

세계는 달에서 일어나는 폭발을 보고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밤에 뜬 달에서 폭발광이 번쩍번쩍 거리고 있으니 두려울 만도 했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라임드는 달을 파괴하기 위해서 악전고투를 벌이고 있었다.

 

-

 

"몽환성 동력 완전 전개. 실험 D를 시작한다."

내 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녀석이 급한 얼굴로 대못을 들어 올리는 게 보였다.

[중략]

"모든 것은 꿈에서 나왔다. 태초의 근원이 꿈에 있다는 거야. 자아, 이제 지켜보자고. 천 년 전에는 마력의 불안정 때문에 폭발 했지만, 이번에는 절대로 이 통로가 폭발하지 않아. 그러면... 이게 열렸으니 어떻게 될지 같이 지켜보자!"

나의 머리 위로 거대한 구멍이 하나 생겨났다. 그것은 점점 커졌고, 그곳에서는 그 종류를 짐작할 수 없는 힘들이 그대로 쏟아져 나왔다.

흑마력도 있고, 신성력도 있다.

내가 생전 처음으로 느껴 보는 종류의 힘까지 수천 가지가 흘러나왔다.

그 힘 때문에 대못의 권능이 발현된다면, 이 현상 자체를 멈출 수도 있겠지.

[중략]

꿈과 현실의 경계가 허물어졌다. 구멍이 넓어지고, 주변 모든 것이 뒤바뀌기 시작했다. 그리고 꿈이 세계로 쏟아져 들어왔다.

[중략]

그는 강해지기를 갈망하였고, 이렇든 무신의 힘을 손에 넣었으나 그 본질은 다른 데에 있었다.

무공이 그의 본질이 아닏아. 무공을 통하여 완성을 추구하는 것이 그의 본질이다.

광무백은 자신의 본질이 무엇인지까지에 생각이 닿았다.

그 순간 그는 자신이 바라보는 세계가 지극히 좁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 세계 전체를 아우를 수 있을 만큼 사고의 폭이 넓어진 상황이었다. 그 순간. 꿈이 그에게로 왔다.

[중략]

언젠가 그 문이 완전히 열릴 때를 위해서 뮤나는 꿈을 키워나갔다.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펜과 종이를 들고서, 뮤나는 열심히 글을 쓰고 있었다. 그리고 꿈이 뮤나에게 다가왔다.

[중략]

현실과 꿈의 경계가 허물어진 순간.

내가 서 있는 장소 전체가 완전히 뒤틀렸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꿈 꾸는 자. 즉 저 게라스크라드의 꿈에 의해서 이 주변이 변해 버렸다.

[중략]

꿈이 이 세계를 덮어 버리고 있다. 꿈을 꾸는 모든 자는 이 꿈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그들이 원한 모든 것이 다가 왔으니까.

[중략]

그렇지만 저것들은 꿈을 꾸는 자들 자체를 공격하지는 못한다꿈을 꾸고 있는 동안에는 모든 이들이 불멸하기 때문에.

하지만 이것은 다른 의미의 종말이다.

영원히 꿈만 꾸는 세계가 종말이 아니라면 뭐라고 할 수 있겠어? 게다가 이건 꿈의 근원에서 직접 온 힘.

때문에 신들 역시 이걸 어쩌지 못한다. 이 세계는 이제 완전히 꿈 그자체에 먹혀든 것이다.

[중략]

게라스크라드 녀석.

완전히 꿈에 파묻혀 있다. 그 외양에서 뭔가 신성함이 느껴지는 것을 보니, 신이 되는 꿈을 성취 중인 모양이다.

이게 이 놈의 꿈이었아?

[중략]

지금 세계는 꿈에 의해서 침범 당해 있다. 그건 말이지, 이미 이 세계 전체가 바로 나의 것이라는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나 있는 거냐?

"나는 꿈의 왕. 악몽의 주인. 네놈이야말로 주제를 알아라!"

내 주변의 꿈이 폭발했다. 그리고 녀석의 몸 역시 폭발 했다.

격돌에 의해서 나와 녀석은 튕겨져 나왔다.

"신으로 화했기 때문에 나의 간섭력을 배제한다 이거로군?"

녀석은 녀석의 꿈을 이루었다. 즉, 신이 된 것이다.

이 꿈의 세계에서 녀석은 신이었다. 하지만 꿈의 신은 아니지. 녀석이 어떤 신이 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그것만으로는 나를 이길 수 없어.

<네.가.꿈.그.자.체.라.는.것.을.나.는.안.다.천.년.전.이.미.너.는.꿈.그.자.체.가.되.어.꿈.을.꿀.수.없.게.되.었.겠.지하.지.만.지.금.의.나.역.시.신.이.다.계.획.과.운.명.그.리.고.설.계.의.신.게.라.스.크.라.드.인.것.이.다!>

악몽을 불러내고, 동시에 강력한 파괴의 물결을 만들어 녀석을 덮쳤다.

하지만 녀석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도 빠르게 움직여 내 공격을 피해냈다.

"허?"

<너.의.행.동.은.이.미.결.정.되.어.있.고.나.는.그.것.을.본.다.>

"운명을 결정하고, 운명을 본다 이거로군? 하지만 네놈의 신위로도 나를 강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내가 '패배'하는 운명을 만들 수는 없다는 건가?"

이놈이 참 까다로운 힘을.....

<사.라.져.라.꿈.그.리.고.나.를.위.한.거.름.이.되.거.라>

"옘병질하고 있네. 사라질 건 바로 너다."

[중략]

"그럼 그 잘난 신위로 피해 보시지. 여기가 꿈이라는 걸 네가 잊었나 본데....."

퍼억!

<커.억!?>

내 주먹은 녀석의 복부에 틀어박혀 있었다.

"너 꿈속에서 시간이나 공간관념이 제대로 박힌 거 봤냐? 나는 꿈의 왕이야. 이 세계의 인과 결과조차도 비틀어 버릴 수 있단 말이다. 그러니까....."

 

-필살기-

 

1.반속&공속은 0.002초에 수많은 행동을 할정도

 

2.지식과 정보만 있으면 차원 창조, 시간 이동 가능

 

3.세계 멸망급 운석, 반경 10km를 죽음의 땅으로 만드는 마법 난사 가능

 

3.우주 공간에서 생존 가능

 

4.달에서 지상에서 관측 가능한 폭발을 일으킴

 

5.길이 50km 식빵 자르는 칼로 달 표면 초토화

(신에 의해 보호 받는 달)

 

6.최종기는 세계 자체를 꿈에 쳐박아 버리는 권능으로

이때 라임드는 꿈의 주인이기에 운명 강제, 고정등의 권능을 씹고 인과를 비트는게 가능

 

너무 길어서 요약도 대충 해버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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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봉침 2021-02-24 22:52:36
화력은 지구권 2티어인듯
자라마 2021-02-24 22:53:24
@제아봉침
2티어 신청 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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