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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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려고 옛날에 적어놨는데 까먹었던 오강우의 대략적인 스펙
마해 1문 개방
•불사
마해를 개방하면 기본적으로 불사가 된다. 영혼계든 마법(이능)계든 물리공격이든 절대로 죽지 않음. 대신 정신이 갉아먹혀서 자아를 잃고 마해가 폭주함.
근데 오강우는 그럴일 없음.
•입
삼원의 수호신조차 뜯어먹는 입들이 무수히 나타난다. 신격이 없는 존재는 신살의 힘 없이는 신격을 지닌 존재에게 상처를 입힐수 없지만 마해의 입은 무시하고 뜯어먹는다. 시공간 계통의 기술로도 못뚫는게 신격의 보호인데도.
삼원의 신은 검격으로 대륙을 가르고, 그 등급의 공격을 주고받을 수 있다.
•황혼의 불꽃(맞나?)
대충 휘둘러도 지구와 같이 삼원의 세계인 환을 차원채로 소멸시켜 버릴수 있다.
-지구 환 에르노어가 삼원이라니까 크기는 클텐데 정확히 얼마만큼이(위성궤도인지, 태양계인지, 은하인지 나언바가 없음) 차원인지 나온바가 없으니 대충
지구+@범위 차원 소멸 (차원>시공간임)
"모.. 모든것이 잡아먹히게 된단 말이다."
삼원의 세계와 그를 둘러싸고 있는 위성세계, 그리고 구천지옥까지. 모든 세계가 마해의 힘에 휘말려 잡아먹히고 말 것이다.
-삼원의 세계=지구 차원/환 대륙 차원/에르노어 대륙 차원. 기타 여러 세계들이 있지만 중심 세계는 저 세개고, 티탄이 세계들을 창조함.
-모든 세계란 곧 우주.
-만마전의 3문이 풀리면 우주가 잡아먹히게 된다.
마해
-무한한 마기의 바다.
-끝없는 심연, 무한한 어둠이라고 묘사됨.
어두운 공간을 걷는다. 위도 아래도, 앞도 뒤도 존재하지 공간. 그저 끝없는 어둠만이 펼쳐진 아득한 심연 속에서 발걸음을 옮긴다.
의식의 공간에서는 죽음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영겁의 지옥, 무한한 시간 망가지는 것 외에 다른 결말은 없으리라.
아무리 먹고 먹고, 먹어도 사라지지 않는다. 어둠은 사라지지 않는다.
오강우는 또다시 심연의 군세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그렇게, 또다시 억겁의 세월이 흘렀다.
검은 태양이, 누군가의 몸으로 흡수되고 있었다.
검은 태양이, 누군가의 몸 속으로 완전히 흡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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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배했다고 하긴 그런가.
정확한 표현은 마해 자체가 그와 하나로 합쳐졌다고 보는것이 옳으리라.
-마해와 하나가 됨.
차원조차 뜯어먹는 마해와 무한한 마기의 바다와 억겁에 억겁을 겹친 시간동안 싸우고 뜯어먹으며 무한히 정신을 갉아먹혀도 지속해서 결국 마해 그 자체가 됨
마해가 4차원인지 고차원인지 모르겠는데 일단 무한함
근데 외전은 안봐서 모르겠음 이게 완결편까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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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