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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링크에 나와있듯이 아크놀로기아랑 토네리 둘 다 대륙 파괴 급 출력을 낼 수 있음

 

 

 

 

 

셀레네는 그런 아크놀로기아랑 동격이고 사스케 역시 토네리랑 호각 이상이었던 나루토랑 비슷함

 

이렇게만 보면 셀레네나 사스케나 물리력은 그리 큰 차이 안 남

 

 

 

 

 

단 결정적인 차이가 하나 있는데 토네리의 금륜전생폭이나 나루토의 진심 펀치는 필살기인데, 천랑섬 당시 아크놀로기아는 힘을 거의 안 썼다는 거임

 

즉 같은 대륙권이어도 연비에서 차이가 나는 거

 

 

 

 

게다가 대놓고 '전력'의 이그니어랑 공격력으로도 호각이었던 셀레네랑 달리

 

 

 

 

 

사스케는 인드라 스사노오 상태가 아니면 4차 닌자 대전 이후의 나루토나 토네리보다 공격력이 딸릴 가능성이 꽤 있음

 

왜냐하면 사스케는 음구미만 보유한 나루토랑 화력이 비슷했는데 현재 나루토는 양구미도 되돌아오면서 딜탱이랑 스태미나가 더욱 높아짐

 

애초에 막강한 공격력과 생명력이 부각되는 아수라 라인과 달리 인드라 라인은 동술(이능)을 내세워서 아수라 라인과 비비는 구도라 순수 물리력으론 나루토한테 밀릴 수밖에 없음

 

고로 화력전은 연비상 셀레네가 우세하다고 봄

 

 

 

 

 

참고로 왜 굳이 인드라 스사노오를 제외하냐면 보루토 시점에선 일일이 미수들을 모아서 발동한 적이 없고

 

그렇다고 4차 닌자 대전 당시 사스케로 전제를 잡으면 천수력을 비롯한 윤회안 컨트롤이 미숙해서 셀레네의 마법에 대응하기 더욱 힘들어짐

 

 

 

 

 

이제 주력 이능인 시공간 이동 능력을 살펴 보자면 둘 다 원리는 거의 비슷함. 걍 포털 열어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거

 

차이점이라면 사스케는 근거리 바꿔치기술로도 사용 가능함

 

 

 

 

단 여기서도 연비 차이가 나는데 사스케의 원거리 천수력은 차크라가 많이 소모되고

 

동시에 포털을 생성하고도 들여보낼 수 있는 인원이 해봐야 7명임

 

 

 

 

 

반면 셀레네의 시공간 이동 마법은 평타 스킬로 묘사되고

 

사스케랑 달리 포털을 열지 않고도 10명이나 되는 인원을 다른 공간으로 날려버릴 수 있음

 

천수력이 포털을 열어야만 멀리 이동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딱히 제약이 없는 이쪽이 상위 호환임

 

 

 

 

 

그나마 차별점이라면 상술했듯이 근거리 바꿔치기술이 가능하단 건데 사실 전투용으로는 원거리 천수력보다 이게 더 성능 좋긴 함

 

 

 

 

 

근데 어디까지나 근거리용이라 짤 정도만 떨어져도 바꿔치기가 불가능함

 

 

 

 

 

게다가 극중 사스케는 천수력을 이용해서 날린 공격이 전부 날붙이나 치도리였음

 

즉 최강의 딜탱을 가진 완스사 상태에선 시전한 적이 없다는 거

 

천수력의 거리 제한과 완스사의 크기 등을 생각하면 단순히 묘사되지 않은 게 아니라 써먹기 힘들어서 저런 식으로만 썼을 가능성이 높음

 

근데 왜 이게 문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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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 드래곤들은 기본적으로 신체 내구력이 넘사벽임. 일격에 운석(말이 운석이지 저게 스프리건 최강 아이린의 오의인 걸 생각하면 못해도 섬 급 이상의 위력)을

 

부순 검격도 멸룡 마법의 힘이 없으면 드래곤을 벨 수 없고 게다가 셀레네는 아이린보다 훨씬 셈. 어지간한 날붙이로는 기스조차 낼 수 없음

 

설령 상처를 입힌다해도

 

 

 

 

 

셀레네한텐 ㅅㅌㅊ 회복력이 있음

 

이그니어의 기습으로 몸이 뚫리고도 멀쩡히 재생할 정도라 완스사가 아니면 어림도 없고 완스사여도 장기전으로 가면 셀레네가 유리할 것으로 보임

 

(물론 짤 상황 자체는 겉으로만 멀쩡하고 실제로는 시한부 상태였지만 이게 드래곤한테 입은 상처는 지워지지 않아서 그렇다는 걸 생각하면 인간인 사스케한테 입은 대미지는 지워질듯)

 

 

요약하면

 

 

화력 스케일, 이능 둘 다 비슷해도 연비나 성능에서 차이가 나고

 

근거리 천수력을 이용한 공격도 드래곤의 내구력과 치유력 때문에 효과가 미미할 가능성이 높아서 셀레네가 이긴다고 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