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에타루가

등장 작품 : 극장판 울트라맨 긴가 S : 결전! 울트라 10용사 |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분류 : 괴인

 

 

 

아레나와 함께 시공성에서 모든 차원을 날아다니며, 울트라 10용사의 봉인을 꾀하는 수수께끼의 초시공 마신.

 

역대 전사들조차 이길 수 없는 높은 전투능력을 지녔고, 가면과 날개옷을 입은 장엄한 모습에서는 여유로움까지 엿볼 수 있다.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을 시각화 (에탈 이마주), 실체화 (에탈 더미) 시키는 능력으로 상대를 철저하게 몰아붙이는 전법도 구사한다.

 

사상 최대의 적에게 울트라 10용사가 힘을 합쳐 도전한다!

 

당시까지만 해도 극장판의 최종보스로서, 최종보스 보정을 먹은 상태였기 때문에 울트라맨 티가~울트라맨 제로에 이르는 역대 전사들조차 이길 수 없다고 공식화했을 정도로 높은 전투력을 지님

 

사상 최대의 적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기본적으로 10명의 울트라맨이 힘을 합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는 듯이 묘사됨

 

 

 

본편, 극장판, 울트라맨 사가 때의 일을 겪으면서 훨씬 강력해진 상태의 울트라맨 코스모스가 코로나 모드로 덤볐음에도 압도 당함

 

 

 

작 중 시점에서는 이미 코스모스를 포함해서 일곱에 달하는 울트라맨들을 쓰러뜨리고, 봉인한 것으로 묘사

저기 갇혀 있는 울트라맨들 전원이 자기 작품이 존재하는 네임드들임

 

특히나 넥서스의 경우에는 뒷설정으로 노아의 모습에서 에타루가와의 전투로 에너지를 소모하여, 넥서스의 모습으로 변했다는 설정이 있음

 

 

 

 

당시까지만 해도 주인공 울트라맨들이었던 긴가와 빅토리의 기술들을 연달아 맞고도 노데미지

 

 

 

이후에는 일격으로 긴가와 빅토리를 제압하고 봉인 직전까지 감

 

 

 

아레나의 기억을 조작해서 울트라맨이 자기 고향을 멸망시켰다는 가짜 기억을 심어둠

 

 

 

사가 때보다 훨씬 강해진 얼티메이트 제로를 상대로 대등하게 맞붙는 게 가능함

작 중에서 에타루가를 상대로 대등했던 건 제로 밖에 없음

 

 

 

 

대등하게 맞붙었던 제로 본인의 언급으로, 에타루가는 자신조차 애먹은 강적이라 함

작 중에서도 맞붙긴 했지만, 에타루가의 가면과 옷을 못 쓰게 한 게 전부고, 그 이후에는 반격 당해서 또 놓침

 

 

 

"나타나거라...! 인간들이 무엇보다 두려워 하는 숙적이여. 다크 루기엘!"

 

 

 

 

"네놈들의 적은 내가 아니야. 네놈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숙적이다..."

 

상대가 가장 두려워 하는 적을 실체화하여 부릴 수 있음

 

긴가/빅토리의 우주에서는 해당 지구의 인간들이 두려워 하는 적인 루기엘, 역대 울트라맨 10명을 상대로는 각각의 작품에서 나왔던 괴수나 괴인, 악의 울트라맨들을 불러냄

 

 

요약

 

1. 극장판이 개봉했던 2015년을 기준으로 티가~제로까지의 역대 울트라 전사들조차 이길 수 없다고 못 박힘

 

2. 2015년 기준 사상 최대의 적이라고 소개함

(이전의 작품에서 등장한 보스들은 물론이고, 사가의 최종보스였던 하이퍼 젯톤보다 강함)

 

3. 본편이나 극장판이 끝나서 더욱 강력해졌을 울트라 전사들을 상대로 전투로 압도하고 봉인함

 

4. 그나마 호각으로 붙었던 건 울트라맨 제로 뿐인데, 이것도 제로 언급으로는 본인도 애먹었다고 함

작 중 연출로는 에타루가가 살짝 더 위인 듯 했음

 

5. 울트라맨 넥서스의 경우는 원래 울트라맨 노아의 모습이었지만, 에타루가와 싸우다가 에너지를 소비하여 넥서스로 퇴화함

 

6. 상대가 가장 두려워 하는 존재를 끄집어내서 실체화시키는 능력을 지님

 

7. 기억 조작

TMI : 차원을 이동할 수 있는 성을 보유함 (공식 명칭은 시공성)

 

한 줄 요약 : 2015년 기준으로는 명백한 신급 악역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