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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검신] 전생 초기 백련교주 스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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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24-04-14 23:05:14 | 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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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티어표에 등록된 백련교주의 스펙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시간 시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전생 초기 시점의 백련교주 스펙입니다.

요약만 보고 싶은 사람은 맨밑으로 내리셈.

 

 

 

● 화력

 

1. 

 

나는 내공과 의기를 집중한 후 그대로 쌍장에서 거대한 기운을 발사했다.

 

 “뇌령인!!"

 쿠콰콰쾅

 

 뇌령인을 약 두세 번 정도 쏟아붓자 커다란 산의 절반 이상이 날아갔다. 사실 일격으로 날릴 수도 있었겠지만 과하게 힘을 쓰면 다른 마을까지 뚫고 날아갈 수도 있었기에 조금 힘조절을 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약 이백여 장 정도의 새로운 텅 빈 부지가 생겨나자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 기본 무공으로 커다란 산을 일격에 날릴 수 있는 백웅.

 

2.

 

뇌령인(雷靈印)!

 

쿠콰콰쾅

 

제대로 집중하고 쏘면 섬을 날려버리는 

뇌령인이 날아가자 기생목은 한방에 

소멸되었고 그 밑둥에는 마치 인간의 

심장처럼 팔딱거리는 무언가가 있었다.

 

=  기본 무공으로 섬을 일격에 날릴 수 있다는 백웅.

 

3.

 

물론 무쌍패를 다 성공시키면 아무리 심천무량이 상대라 해도 절대로 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길 수 있는 것도 아니었으며, 교주의 심천무량에 별다른 제약이 없는 반면에 무쌍패는 심기체의 합일이라는 큰 제약이 걸려 있었다. 나는 심천무량을 검뢰로 벨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위험성이 컸다.

 

= 그런 백웅이 초기 백련교주를 상대로는 절기까지 써야 심천무량을 극복할수 있음.

 

4. 

 

마치 천수관음(千手觀音)과 같았다. 여동빈의 인식세계에서도 흐릿하게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극속(極速)으로 가속한 백련교주의 한 수 한 수는 산악을 무너뜨리는 거력(巨力)을 담고 있었다. 등 뒤에서 흐르는 극광(極光)은 마치 천마(天魔)를 앙복시키는 광채처럼 느껴졌다. 

 

(중략)

 

 일그러진 태극 속에서 오직 교주만

이 자유로웠다.

더욱 무서운 것은 교주의 움직임이

너무 빠른 데다가 수백 개의 진영(眞

影)이 만들어져서 위력이 수백 배나 

높아진다는 점이었다. 일 장이 쏟아

졌다 싶으면 그 자리에는 수백 개의

장력이 스쳐지나갔고, 광륜(光輪)이 

이따금 소환되어서 달기의 전신을 

갉고 지나가기도 했다. 

 

 

 

=  파벨 치면 섬을 일격에 파괴하는 백웅의 뇌령인 × 수백배의 화력을 가진 백련교주.

파벨 안 쳐도, 산악파괴 × 위력 수백배

 

■ 심천무량

 

1.

 

진소청이 한 걸음을 내딛는 것과 동시에 백련교주가 심천무량을 써서 달기의 전방으로 막강한 공세를 퍼부었다.

 

콰과과광

 

마치 산도 무너뜨릴 기세! 낙양에서 신의 사도로 화했던 때보다는 못했으나 교주의 원영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무한의 힘은 굉장했다. 뿐만 아니라 순식간에 수백 연타가 쐐기처럼 박히니 일반적인 무인은 방어도 회피도 불가한 것이다.

 

(중략)

 

심천무량을 통해 발사된 무수한 장인은 일시간에 무려 수천 번의 공격을 가했으나 여동빈은 그 모든 공격을 일일이 쳐 내었다. 어떻게 쳐내는지 인간의 검술조예나 초식으로는 설명할 도리가 없었다. 그저 이미 수십만 개의 궤도를 알고 있다는 듯 무영지경(無影之境)에서 움직이는 모습은 가히 전설의 한 장면 같았다. 교주의 강기가 폭발하지도 않고 숭덩숭덩 소멸해 버리는 원리가 뭔지도 알 수 없다. 

 

= 요약하면, 섬을 일격에 파괴하는 백웅의 뇌령인 × 수백배 위력이 가진 만다라 수천개를 상대에게 즉시 박는 공격.

 

● 속도

 

그는 싸늘하게 말을 이었다. 

 

"내 일 검을 받아낸다면 그 말을 전해주지."

 

교주는 오연하게 화답했다.

 

[ 와라.]

 

파앗

 

보이지 않았다. 교주가 찰나지간에 현겁을 펼쳐내면서 뭔가 무시무시한 속도로 대응을 한 것은 느껴졌으나, 더욱 순간... 사(絲) 홀(忽) 미(微)에 이르는 순간까지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보통은 어지간히 빠르다고 해도 여기까지 감각계수가 도달하면 뭔가 한 장면이라도 느껴지게 마련이었다. 그러나 미를 넘어서 섬(纖)에 도달할때가 되었어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내 감각을 완전히 뛰어넘은 그 극미(極微)의 아수라장에서 두 절대자는 일 초(一招)를 나눈 모양이었다.

 

푸확!!

 

교주의 왼쪽 어깨죽지에서 핏줄기가 치솟아 올랐다. 핏줄기로 보아서 상처는 그리 크지 않았으나 교주가 미야모토 무사시의 일격을 감당하지 못하고 일참을 당한 건 사실이었다. 심지어 대라신선과의 전투에서도 어떻게든 방어막을 사용해서 상처를 피했던 교주가!

 

= 지근거리에서

0.0000001 초 공방 묘사

대략 마하 5자리수 공반속

 

● 방어능력

 

하지만 어검은 심천무량의 전면에 도달하자마자 마치 바스라지는 것 같았다. 심천무량의 만다라가 품고있는 무한한 힘을 뚫기에는 힘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교주의 원영신이 지닌 무한의 내공을 넘어서지 못하는 한 저 만다라는 무한에 가까운 방어력을 지니게 되어 있었다. 

 

공방이 일체가 되며 원영신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살릴 수 있는 궁극의 기술! 저걸 썼다는 건 초반부터 백련교주가 전력을 다한다는 의미가 분명했다. 그러나 심천무량으로 압도적인 공격력을 행사할 수 있음에도 백련교주는 여전히 공격하지 않았으며 만다라는 마치 견고한 성채처럼 그를 둘러싼 채 움직이지 않았다.

 

(중략)

 

저것이 바로 교주가 이룬 절대지경의 무서움이었다. 그는 공방일체인데다가 여동빈의 월공투계만큼은 아니라도 엄청난 순간반응력을 지니고 있어서 기습이 아예 통하지 않았다. 진소청처럼 뇌명으로 우위를 차지하려 해도 공격과 동시에 방어가 이루어지고 반격까지 하는 교주의 무공은 완벽하기 짝이 없었다. 

 

= 공방일체라서 심천무량을 쓰면 방어력 또한 섬을 일격에 파괴하는 백웅의 뇌령인 × 수백배 위력을 뛰어넘지 못하면 심천무량의 방어를 뚫을 수 없음.

 

 

 

 

 

● 이능 및 이능대응

 

■ 현겁

 

1. [ 현겁(賢劫).]

 

시간이 극단적으로 느려졌다.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그랬다. 이건 단순히 심적권청의 세계에 들어가서 시간감각이 느려지는 수준이 아니었다. 더더욱 느려져서 세상의 만물이 아예 멈춰보이는 것처럼 뇌가 쪼그라드는 기분이 들었다. 이건 아무리 교주의 기술이라고 하지만 의념절기라고 볼 수 없는 수준이었다. 

 

[ 이 공간은 원영으로 내가 지배한다.]

 

퍼버버벙

 

극정의 시간에서 교주의 손이 마치 자애로운 부처처럼 움직였다. 그 움직임은 삼재의 방위를 제압하고 있었으며, 마치 당연한 것처럼 달기의 따귀를 올려붙였다. 달기가 재차 불을 내뿜으려 하자 교주는 더욱 빠른 속도로 달기의 턱을 쳐 버렸고, 잠시 후에는 거대한 일 권(一拳)이 달기의 몸뚱이에 쐐기처럼 틀어박혔다. 그렇게 순식간에 수천 번의 절격이 달기를 꼼짝달싹 못하게 만들었다.

 

나는 이 기술의 본질을 깨닫고 경악했다. 주변공간의 모든 것을 강제적인 심적권청의 상태로 밀어넣어버리고, 그 공간에서 자기는 극한으로 가속하는 대신에 상대방을 그 이상으로 약하고 느리게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중략)

 

시간이 극단적으로 느려지면서 주변 만물이 강제적으로 심적권청의 상태로 들어갔다. 이는 백련교주가 원영신을 얻으면서 동시에 깨달은 경지로서, 만물을 느려지게 하고 자신이 가속상태에 들어가는 절기였다. 원래라면 현겁을 시전한 순간 그 누구도 그의 상대가 되지 못해야 정상이었다. 

 

현겁으로 느려진 공간에서도 이청운은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있었다. 아니 - 원래는 말도 안되게 빠르던 것이, 이제야 볼만한 수준으로 느려졌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2. 그렇게 선언한 백련교주가 합장을 하는 순간 거대한 만다라가 사방을 감싸고 시간이 멈추는 듯한 착각이 일어났다. 내 인식세계가 급격히 느려지며 몸이 차갑게 굳어가는 기분이 들었다.

 

현겁(賢劫)

 

백련교주는 대뜸 처음부터 강력하게 선수를 가져가려고 작정한 듯 현겁을 시전했다. 이 기술은 상대를 강제로 극미한 시간의 영역으로 몰아넣는 것으로써 시공간을 지배하는 공능이 있었다. 한 번 걸리면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파해하는 게 불가능했다.

 

심지어 격하의 상대일 경우 현겁을 펼치는 것만으로도 1초만에 끝장나버릴 가능성이 있었다. 현겁에 걸려서 인식세계가 느려진 상태에서 교주한테 스치는 일격만 맞아도 사망인 것이다. 아무리 고수라도 부지불식간에 현겁에 걸린 상태에서는 반사적으로 호신강기를 두를 수가 없다.

 

=  자신의 속도는 빨라지고, 상대의 속도를 느려지게 하는 이능. 현겁

 

■ 원영신

 

1. 

 

그러나 그 말은 - 교주는 인간의 물리적인 형태 뿐만 아니라 영체의 세계, 즉 혼백의 근원적인 모습을 육안으로 볼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그건 술법사가 영안을 발동시켜서 살피는 것보다 더욱 고급경지였으니 인간을 초월한 것이다. 아마도 원영신을 통해서 얻게 된 부가적인 경지일 가능성이 컸다. 

 

=  원영신을 통해 영체의 세계, 혼백의 근원적인 모습을 육안으로 볼 부 있음

 

2. 

 

"그렇다면 원영신이라는 건 뭐지?"

 

[ 네 말대로라면... 그건 태극과 사상... 그 모든걸 조율할 수 있을 정도의 무한의 내공... 가공할 혼돈의 힘을 받게 되는 것인데... 확실히 일개 인간 필멸자에게 내려지기는 과분한 힘이다... 나는 비슷한 것조차 들어본 적이 없다... 뭐... 그 계약부터가 생각하기 힘든 미친 조건이긴 하지만...]

 

=  원영신을 가지면 내공(무협 소설에서 흔히 나오는 무공)의 양이 무한해짐.

 

3. 

 

‘영겁지무라고? 그건 대체 어떤 효과지? 인과를 조작하는 건 틀림없어 보이지만 유아독존과는 다르다. 유아독존은 짧은 순간의 인과를 교체하는 것으로 끝났지만 그런 단순한 효과는 심천무량의 만다라로 차단할 수 있다. 내 원영신은 인과왜곡의 권능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 원영신의 경지를 이륙햇기에 심천무량의 만다라로 짧은 순간의 인과 교체나 인과왜곡은 대응할수 있음.

 

4. 

 

동시에 한쪽 손을 전방으로 내뻗고 있던 교주의 손바닥이 크게 베여나가며 핏줄기가 치솟았다. 마치 무사시에게 일격을 당했을 때와 같았지만 그때와는 약간 상황이 달랐다. 그 때의 교주는 심천무량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지금 여동빈은 교주에게 반격을 가하고 아무런 부상도 입지 않은 것이다. 명백히 여동빈의 육의성천도 천결이 심천무량에 우위를 점한 모습이었다. 

 

[윽.]

 

슈슉

 

교주는 손을 감싸쥐지 않고 그대로 기력을 집중해서 뼈가 보일 정도로 베인 상처를 말끔하게 치료해 버렸다. 저 엄청난 재생력은 도저히 인간의 것이 아니었으나, 원영신의 실체를 생각하면 납득할 수 없는 일도 아니었다. 그러나 교주는 밀렸다는 사실 자체가 놀라운지 감탄했다. 

 

=  가벼운 상처 정도는 회복이 가능함.

 

● 기타

잠시 후 공격을 퍼붓던 백련교주에게로 달기가 불꽃의 입김을 토해냈다. 달기의 저 화염은 고대에 일개 국가를 불태워버렸을 정도의 엄청난 위력을 담고 있었다. 방금 전에도 흉신의 주문을 몰아낼 정도로 강력했다. 게다가 과거 전력으로 보면 여동빈이 펼쳐낸 화룡소환을 무마시킬 정도의 위력이었던 것이다. 

 

(중략)

 

[ 나는 오행의 주인이다!]

 

그러자 백련교주는 합장을 하며 전신에서 광영(光影)을 내뿜었다. 태극은 백련교주의 몸으로 되돌아가더니 이내 오행(五行)의 형상을 만들었다. 거대한 냉기와 한기가 흘러나오더니 한순간에 내뿜어졌고, 달기의 화염은 백련교주의 몸을 티끌만큼도 상하게 하지 못했다. 달기가 당황했다. 

 

= 불 속성 공격은, 고대국가인 은나라를 불태워 없앨 정도의 위력이라도 막는 게 가능함.

이건 방어력이 아닌 스펙이라, 상성으로 막은 개념이라 달기의 브레스가 불속성이 아니었으면 국가파괴급 못 막고 죽었음.

 

 

 

 

 

 

 

 

 

 

 

 

 

 

● 스펙 요약

 

■ 공격 : 거대한 산이나 섬을 일격에 파괴하는 백웅의 뇌령인 × 수백배의 화력을 가진 만다라. (지구권표 기준 섬 티어 최상위)

심천무량 사용 시 위의 위력을 가진 만다라 수천 개로 탄막처럼 상대에게 순식간에 폭격 

 

■ 속도: 지근거리에서

0.0000001 초 공방 묘사

대략 마하 5자리수 공반속

 

■ 방어능력: 심천무량 사용 시 공격력과 방어력이 동일해짐.

 

■ 이능 및 이능대응

 

1. 자신은 가속하고 상대의 속도를 감속시키는 현겁.

 

2. 짧은 순간의 인과 교체나 인과왜곡 대응

 

■ 기타 

 

1. 물 > 불처럼 오행의 상성같은 공격은, 은나라 정도의 면적을 가진 국가를 불태워버리는 위력이어도 방어 가능

 

2. 그외 무공 : 수신류 절기 수룡파라인 , 화신류 절기 용왕참 ,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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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전차원 2024-04-14 23:11:20
아쿠아보단 셀거같고

토르,가브리엘한텐 못미칠거 같으니

대충 렌사랑 좋은승부??
나무 [L:52/A:539] 2024-04-14 23:15:37
@정수전차원
렌사 스펙 흑익 구현으로 알고있는데, 흑익이 지구자전보다 쌘거 아님?
정수전차원 2024-04-14 23:16:38
@나무
렌사는 조건 갖추면 백익도 사용가능함

근데 백련교주 마하 5자리 공반속이 좀 크노
나무 [L:52/A:539] 2024-04-14 23:18:00
@정수전차원
속도 균등화 안 하면, 백익 쓰기전 렌사 방어력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갈릴 듯
나무 [L:52/A:539] 2024-04-14 23:19:22
@정수전차원
아니다. 균등화 해도
상대 속도 감속시키는 현겁 때문에 쓰기전에 공격할수도 잇겟다.
정수전차원 2024-04-14 23:19:09
@나무
렌사는 모든 초능력 사용이 가능해서
다크메터 덕분에 방어력은 꽤 뛰어남
전능하신혼돈 2024-04-14 23:18:43
마신왕이랑 붙어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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