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글빨과 설득력으로 잘알로 인정을 받길 바라는건 불가능하니 그냥 포기나 하길
내가 단언할 수도 있는데 못 채움. 설득력과 글솜씨도 재능의 영역임
노력으로 되는 영역이면 왜 법조인끼리 커리어 차이가 생기고, 왜 누구는 인기 작가인데 누구는 평생 인기 작가 못되겠음?
기본 글빨이 너무 낮은데 그 시행착오라는 걸 왜 계속 보여주면서 사람들을 괴롭히려함?

여기서 논문급으로 길게 글쓰는 사람 나 말고 생각이 안나는데 댓글 문맥상 나를 말한것 같지도 않고, 2번이 도대체 누굴 말하는 건지도 난 모르겠지만 그 글빨로 찔끔찔끔 올려서 논문급 분석은 절대 못하니까 제발 포기 좀.
논문도 재능의 영역임. 누구는 이름도 없는 학술지한테도 논문 거절당하는데 누구는 유명 학술지에 역대급 논문 쓰고 그것도 다 재능임.
노력으로 극복할수 없는 영역을 노력으로 극복하겠다고 말하지 말길
그리고 그쪽 노력에 딱히 관심도 없고 글을 써도 메타를 바꿀 설득력이 없음. 이건 나 포함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느끼고 있을거임.

보다 쉬운 표현들만 써서 정리해주겠음.

첫번째, 만화,애니,영화,게임을 보고 뭔가를 분석할게 아니라 제대로 된 진짜 책을 읽으면서 독자를 사로잡는 글을 어떻게 구성해야하는지부터 하나하나 배워야 할 단계임.
두번째, 6월 12일에 새로운 연구로 증명하겠다니 하는거 그냥 좀 하지말길. 우리가 원투데이 보는 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기대를 하겠음??? 그래서 다들 반응도 안하고 거르는 거잖음.

그러니까 남들이 이거 아니라고 지적하면 반박도 못하고 남 의견만 따라가서 어느 새 다른 사람들 분석으로만 가득찬 조악하고 앞뒤가 안맞는 글이 되는거임.
하다못해 글이 설득력은 없어도 재미라도 있으면 또 몰라. 맨날 글 제목은 "여러분 누구누구는 어떠어떠한가요?" 이런 식이고 본문은 존나게 성의도 없이 "궁금쓰" 이러고, 그걸 한두번 하는게 아닌데 사람들이 싫어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여러분 여러분 부르면서 알려달라고 하지만 그래서 사람들(댁이 그렇게 찾아대는 여러분)이 알려주기도 싫은거임. 그래서 댓글까지 달아서 물어봐도 그쪽 댓글은 씹히는 경우가 많은거임.
그 궁금쓰 이러는거 진짜 재미도 없고 보기 싫으니까 그만 좀 하시고, 글마다 여러분 여러분 그것도 적당히 불러야지 매번 그러는데 사람들이 반응을 하고 싶은 글이 되겠냐고요. 예?

역시 인정은 모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