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중 위치

“서문혜도 백련교주도 강하지만 그 [옛 지배자]는 결코 범상치 않은 존재다! 틀림없이 천마를 견제하기 위해 다른 [옛 지배자]들이 파견해 온 비장의 존재야! 기껏해야 사도를 보내왔지만 할치올레이푸라의 힘은 격이 달랐어! 하물며 본체를 상대로는 아무런 승산조차 느껴지지 않아! 당신, 서문혜, 백련교주, 천우진 등이 모두 전력을 다해서 합공해도 상대가 될까말까란 말이다!”

 강력한 사도라고 하면 할치올레이푸라도 염두에 둘 수 있지만, 그 놈은 사도의 수준을 초월해서 [옛 지배자]에 근접한 고위존재였기에 논외라 할 수 있다. 할치올레이푸라는 천마 사공린에 대적하기 위해 일부러 [옛 지배자]들이 꺼낼 정도의 존재였으니 머나먼 성좌에서도 악몽처럼 강력하기 짝이 없는 놈이었으리라.

= 백련교주 를 비롯한 인간계최강급들이 합공해도 이길까 말까한 존재이며, 옛 지배자급은 아니지만 그에 근접한 고위 존재 할치올레이푸라.

이놈의 스펙을 알려면,

우선 파천가호와 현자의돌의 힘을 빌리지 않은 칠요시련 당시 백웅의 스펙을 알아야하므로 얘의 스펙요약 링크와 추가묘사를 올리겠습.

간단 스펙요약만 보고싶으면
맨밑으로 내려서 보면됨


● 당시 백웅 스펙요약링크 및 추가묘사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mvs&page=1&sn1=1&m_id=&divpage=21&best=&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128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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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라멸진 대법의 효과는 해방칠요 하나 이상의 힘을 갖고 있고 화룡신검의 신기(神氣)는 네 대법에 상생(相生)의 효과를 불어 넣어줘서 증폭 시키고 있다. 아니, 그녀는 처음부터 엄청난 혼돈 저항력을 사용자에게 부여하고 있었던 것 같군. 진이 화요를 들고 있다고 해도 시간정지 능력이 큰 폭으로 강화되지는 않기에 결과적으로 너는 큰 저항력을 가지고 놈과 싸워볼만하다.]

 …너무 비현실적이다. 대라멸진으로 팔문을 개방하고 무진장에 가까운 내공을 격발시키며 최상급 술사의 힘까지 빌렸고 칠요급으로 강해진 전설의 신검 화룡신검까지 썼는데도 이 정도다. 여기서 어떻게 수천배나 더 강해질 수 있을까?


= 저상태의 백웅은

순수힘은 절대지경근접급인 상태에서
긱종증폭으로

해방칠요2개급+a 의 힘으로 금성파괴 수천분의1정도의 힘을 낼수잇
이를 링크글에서 어느분이 계산한거에 따르면 위성파괴에 조금 못미치는 정도.

다음은 이때보다 강한 할치올레이푸라 전 당시 백웅 스펙.


● 할치올레이푸라 전 당시 오요공명 백웅 간단스펙


하지만 처음이라서 일까? 무척 느리고 지지부진하게 오요공명이 진행되었고 나는 막대한 체력과 신력이 소모되기 시작하는 걸 느꼈다. 쌍요공명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소모율이었기에 나는 더럭 겁이 났다.

 단순히 신체능력 하나만 증폭되는 게 아니다.

 내 몸에 잠재되어 있던 신력, 체력, 기력, 영력, 초상능력, 정신력 등의 모든 잠재적인 [힘]에 존재하는 한계가 사라지고 내 존재가 더 고위차원으로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다. 쌍요공명을 쓸 때도 힘이 강해지긴 했지만 이 정도의 도야감(陶冶感)은 느껴지지 않았기에 나는 전율했다.



= 저때의 백웅의 역량은 절대지경에 도달한 상태이며, 대해방 칠요로 쌍요공명을 한 경험도 잇음.
그런 백웅이 대해방 칠요로 쌍요공명을 할때랑은 비교조차 되지 않고, 아예 고위차원으로 올라가는 느낌조차 들은게

약화된 오요공명.

백웅의 신체능력을 비롯한 모든 역량이 칠요시련때보다 높다는점, (절대지경.)
그냥 해방칠요도 아닌 대해방칠요 2개 공명급 보다도 차원이 다르다는 작중설명.

칠요시련당시 백웅화력 계산이 위성급은 안되지만 많이가 아닌 조금 못미친다는점.

아무리 약화된상태라지만 삼요,사요도 아닌 오요 라는 점. ( 설정상 삼요해방과 쌍요해방의 차이조차도 넘사의 차이가 존재함. )


이를보아 이때 백웅의 스펙은 아무리 낮게봐도 대략 대해방칠요 3개급의 힘을 갖고잇어, 파천의가호를 쓰지않은 칠요시련 당시 백웅보다 강한 화력을 낼수잇.

 

고로 위성급 티어에 넣을 힘이 있다고 판단됨.


● 할치올레이푸라 전투능력


방금 전에는 놈이 대화하러 왔기에 운 좋게 습격을 모면했지만 제대로 나를 암살하려고 치환과 석화를 날리면 끝까지 막을 수 있으리란 보장이 없다. 오요공명을 써서 내 힘을 강화시킨다 해도 틀림없이 그렇게 쉬운 전투는 아닐 것이다. 저 놈 또한 [옛 지배자]의 지원을 받아서 무한에 가까운 마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 위성급인 백웅이 쉽게 전투가 불가능할 정도로
강한게 할치올레이푸라.



● 이능력 - 치환능력

 “성진. 할치올레이푸라의 권능이 무엇인지 내가 예전에 설명했었지.”

 “그랬었지. 분명히 [치환(置換)]하는 거라고….”

 “놈은 이 세상의 무엇이든 간에 치환할 수 있소. 그 권능을 이용해서 황궁의 지배자가 현실에 간섭하려 할 때 신이 머무는 차원을 머나먼 곳으로 날려버린 것이오. 그리고 치환의 개념은 그 어떤 것에도 적용시킬 수 있소.”

 제갈부는 혈광을 뿜어내는 수정석비를 먼 발치에서 이를 악물며 노려보았다.

 “…[옛 지배자] 마저도 일시적으로 내쫓을 수 있는 치환능력. 그걸 쓴다면 미래에서 현재로 치환하는 것 정도는 일도 아니겠지.”


(중략)

 “일단 믿어보지. 그래서 치환한다는 건 설마 [공간]을 치환한다는 뜻인가?”

 “그것만이라면 무섭지 않을 것이오. 진짜 무서운 건 [시간]까지 조작 가능하다는 것이오.”

 “……!! 국지적으로 과거의 시간을 미래의 시간까지 끌어올리거나 반대도 된다는 건가. 그 범위 안에서는 [옛 지배자]의 권능이나 다름없겠군.”

= 옛 지배자 정도의 저항력도 일시적으로 내쫓을수 있는 치환 능력.

옛 지배자의 스케일을 생각해봣을때,
행성급 저항력을 가지고 잇어도 얄짤없이 공간에 갇히거나, 머나먼 곳으로 날려버리는게 가능하단 얘기.


● 스펙 간단요약

전투스펙 : 지구권표 1티어급.

이능 : 행성급 치환능력,석화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