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가 자신의 권능으로 성단(星團)을 계속 창조해서 우주를 넓히고 있구나. 우리를 뿔뿔이 흩어지게 하여 만신전의 옥좌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려는 계략이다.]
(중략)
[복희, 제법이구나. 내가 전력을 다할 줄은.]
[허세부리지 마라.]
완전한 백중세로 보인다.
투화학
우주의 한켠이 부숴지며 균열과 함께 혼돈의 비명소리가 울려퍼진다.
거대한 우주의 구멍 속으로 온갖 물체가 빨려들어가고, 성단(星團)이 조그맣게 변해서 모래알처럼 날아다녔다.
오제랑 합체전인 황제(본래 스펙보다 훨씬 약할때) 도 성단 창조하고,
황제와 복희의 싸움에선 성단이 조그맣게 보일 정도의 구멍 만들며 놀 수 있음.
또한 복희는 우주의 모든 화,수,목,금,토 법칙 그자체인 오행신옥을 흡수한 상태
3티어 정도에 넣으면 될듯
● 속도
[황제가 자신의 권능으로 성단(星團)을 계속 창조해서 우주를 넓히고 있구나. 우리를 뿔뿔이 흩어지게 하여 만신전의 옥좌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려는 계략이다.]
나는 입을 벌렸다.
“서… 성단? 아무리 황제라지만 그런 걸
창조할 수 있습니까?”
(중략)
화악
말이 끝나는 순간 여와와 복희, 신농이
동시에 혼연 속의 어둠으로 들어갔다. 그들이
모습을 감추자 나는 이제야 본격적으로
황제와의 결전이 시작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나도 저기로 들어가야겠군.’
거리는 말 그대로 성간의 거리만큼 넓으므로
일반적으로는 갈 수 없을 것이다. 눈으로
보이긴 하지만 실제 거리는 수억 리를 훨씬
넘는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