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과학과 마법이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먼 과거에 왔습니다.
내러티브 조차 미래의 나레이터의 눈에는 그저 반짝임일 뿐입니다.
우리 위의 상황은 "선" 과 "악" 의 대결이 아니라-- "이다" 와 "아니다". "창조" 와 "부정". "존재"와 "비존재"의 대결입니다.
다른 말로...
우린 맨 앞자리에 있어 친구들---
모든 것의 시작인 우주적 난투의!!
라이프브링거 원, 최초의 센트리
전설 속 원초적 공허(Void)에 대항한!!
타이아, 갤런의 어머니
라이프브링거 원과 안티 올은 3번째 코스모스의 우주적 존재들로써, 더욱 진화하고 구별되기 전의 우주에서 긍정과 부정, 존재와 비존재, 창조와 부정을 나타내는 이분법적 존재들입니다. 라이프브링거 원은 3번째 코스모스의 모든 힘입니다.
3번째 코스모스에는 마법과 과학의 개념이 없었기에 닥터 스트레인지을 필두로 한 디펜더스가 두 개념을 사용할려 하자 라이프브링거 원에게서 힘이 빠져나갔습니다. 이것은 라이프브링거 원의 개념은 단순할 뿐, 결코 그 이전 우주의 힘에 미치지 못하는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가 마법과 과학에 힘을 줄 수 있는 것처럼, 그도 이후 우주의 마법과 과학의 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라이프브링거 원은 안티-올을 쓰러뜨립니다.
결론: 둘 다 3번째 코스모스의 모든것임. 리빙 트리뷰널은 좆팰듯 ㅋ